슬픔의 날은 끝났음을 선포하노라!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사35:1-2) 할렐루야!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첨부사진으로 올린 천상의 구슬 보석 하나를 며칠전 집 바닥에서 발견했었습니다. 빛이 나지 않아 무심코 버렸는데 어제 하리운 정회원 단톡방에서 파라과이 드보라(권영희) 선교사님과 대화를 나눈 후 방바닥에서 비슷한 것을 또 발견했습니다. 신기해서 둘째딸에게 확인차 슬라임 재료냐고 물었는데 아니라고 했고 슬라임 재료같아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때 바로 옆에서 또 하나가 발견되었고 저는 이것이 천상에서 온 것이면 서랍장 위에도 나타내 주시기를 구했는데 실제로 나타났습니다. 그때부터 집안 곳곳에 다이아더스트를 나타내셨던 것처럼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다른 영롱한 푸른 빛의 구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놀라워 하며 교회 중보 기도회를 위해 둘째딸과 교회로 가는데 딸의 손에 연속으로 두번이나 나타났고 교회에 도착 후부터는 목사님 책상부터 교회 곳곳에 교회 주방까지 다량의 구슬 보석들이 나타났습니다. 전두승 목사님께 사진을 보내드렸는데 "그동안의 눈물이 그치니 이제 구슬방울로 나타내십니다." 라고 답글을 주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얼마전 새벽 1시 교회로 달려가 울며 부르짖은 후 주님만을 구하며 주님을 온전히 신뢰함을 고백했던 일이 떠오릅니다. 사촌언니인 미국의 송집사님에게도 소식을 전했는데 주님께 구슬보석의 의미를 구했더니 기도그릇이 다 차서 넘친다는 주님의 응답을 받았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예전에 이것과 비슷한 구슬 보석을 받은 분의 간증과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눈물의 결정체인 천상의 구슬 보석. 은은한 푸른색의 빛깔에 크기와 모양도 각각 다릅니다. 유리재질 같습니다. 정말 눈물방울 같습니다. 총 60여개 됩니다. 그 방울 보석들을 보며 소드 간증 동영상을 만드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오랜 기다림의 끝인 주님의 때가 다 되었음을 다시 말씀해 주십니다. 무엇보다 선교사님과 영광에 대한 대화 후 본격적으로 나타내신 것이라서 선교사님의 눈물도 다 아시는 주님께서 이렇게 함께 축복하고 격려함을 기뻐하심을 나타내신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오랜 기다림, 눈물 등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우리의 신음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듣고 계십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주님을 기다리며 흘린 그 많은 눈물들 다 간직해 놓고 계십니다. 슬픔이 컸던 작년 6월 저는 찬양과 기도를 인도하며 이사야 35:1의 말씀으로 내 인생의 슬픔의 날은 다 끝났노라고 당당하게 선포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5년전부터 전목사님께 배우며 훈련하며 늘 들었던 메세지를 혼자서 선포하다가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선포한 것이었습니다. 믿음의 선포였습니다. 그 선포의 결실을 이제 보기 시작함을 믿습니다. 한국교회의 회복과 영광의 부흥을 위한 하리운의 비전이 성취됨이 시작되었으며 그 비전을 위해 이기는 자요 영광의 통로로 준비되는 모든 분들의 슬픔의 날은 끝났음을 선포합니다. 하나님 열정으로 친히 이루실 일들을 더욱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61:10) ---------‐---------------------- (드보라 선교사님) 오 사모님! 대가를 지불해야 함을 말씀 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은 결코 그냥 주어짐이 알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날마다 살아있는 자아로 인해 마음이 낙심될때가 많았는데! 결국 자아의 죽음은 오직 성렬님의 인도 하심에 완전한 굴복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음을! (오기쁨) 아멘아멘 바울사도의 고백처럼 매일 죽음으로 여전히 시퍼렇게 살아있는 것처럼 머리를 드는 자아가 오직 성령님께 완전한 굴복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이미 큰 대가지불의 과정을 거쳐오신 선교사님이십니다. 함께 지성소의 영광을 향해 나아가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드보라 선교사님) 아직도 내안에 악한 생각들 정욕 분노 신경질 판단 하는 마음! 정죄감! 교만! 온전히 주님께 내 자아를 내어 드리지 못함! 그래서 깨지지 않은 마음! 마음이 새로와 지길 소망 하지만 아직도 혼이 영에 지배를 받지 못함을 봅니다! 요단강을 아직 못 건너고 있습니다 (오기쁨) 그렇습니다. 저희는 여전히 연약함이 있지만 지속적으로 주님의 얼굴 영광의 높은 곳을 향해 계속 올라갈 때 산 정상에는 뱀이 못 올라 오듯이 생각과 마음을 흐트러 놓는 원수가 역사하지 못할 것이며 영광 안에서 저희의 수고가 아닌 주님이 친히 일하심으로 수고하고 애쓰던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쉽게 풀어질 것입니다. 불세례를 더욱 사모합니다. 불에 삼켜지고 영광에 잠기게 하소서. 주님과의 연합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는 체험이 저희 가운데 넘쳐서 세상을 향해 그 영광을 증거하는 자 되게 하소서 (드보라 선교사님) 아멘! 아멘! 아멘입니다 (오기쁨) 이 길을 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응원하시며 불같은 사랑으로 안으시고 보듬으시고 인도하시니 갈 수 있습니다. 지난 주일 저희 큰딸의 간증입니다. *주일 예배 찬양시간 마지막 곡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찬양시간에 큰딸에게 보여 주신 환상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찬양 가사대로 고백을 하고 있는데 빛의 형상으로 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사랑한다 내 딸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부분에서 똑같이 해주시는데 입술을(음영으로만) 보여주시는데 눈물이 나왔습니다. 반복 찬양하며 두번째 반복 때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었기에 무릎꿇고 안아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예수님의 목에 팔을 두르고 안겼고 그 다음에는 옆구리에 끼고 앞을 보게 안으시고 천국의 문으로 걸어가셨습니다.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뿐예요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 딸아 네게 축복 더하노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앞에 머물러 고백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나를 감싸시니 그 임재 안에서 나는 자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