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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다음 아고라 부동산 토론방.
2.
댓글 해야 해야
문재인 정부여당은 대선 전에는 담배세 인하하겠다고 하더니.. 담배세 인하는커녕 박근혜 정부여당처럼 전자 담배세를 오히려 인상했네요. 미국에 자발적으로 딸랑 거리기, 중국에 대해 해야 할 말 못 하기, 사드사태 등에서도 등 오락가락 말 바꾸기 등 군사, 외교, 안보 등등의 영역은 물론이고..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2기 정권과 다를 바 없는, 오물 투성이들에 대한 각종 인사 청문회는 물론이고.. 오히려 더 고위직, 더 오랜 경력이 더욱 수치, 부끄러움인 우리나라 각종 정상배, 고위공직자, 각종 위원회, 공기업 등등에서 국민 혈세 자리 늘리기까지 했습니다. 제 편 사이비 교도 이기만 하면 개도, 소도의 정실, 엽관 인사 또한 저절로 늘어나게 되겠지요?
그뿐만 아니라 친일, 군사독재 정권의 사례에 비춰, 마찬가지로 경력이 수치, 부끄러움인 각종 훈 포장, 영전 수여, 특별사면 등등의 봉건적 잔재 등까지..
기타 등등은 생략하고.. 아무리 억울하고 분해도, 구악과 폐습의 대청소 노력 하나만 해도, 미래는 당연 F지만, 현재, 정권초기에 국한 하자면 문재인 정권은 사대 수구 등 근혜, 순실 잔당 야당 패거리들의 F학점에 비해서는 C, D로 상대적으로 나으니.. 내년 지선, 내후년 총선까지 문재인 정부여당의 고공 지지율을 용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권 초, 대통령제의 장점인 강력한 집행력으로 정부가 밥값 할 기회도 줄 겸. 그때까지도 야당 패거리들이 개과천선, 환골탈태 않는다면 차기 정권에서 나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에 대한 책임정치 추궁을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즉, 주권자인 국민은 대안이 없어 구악과 폐습의 또 다른 한 축인 자칭 개혁, 문재인 각설이 패거리들의 정권 연장, 정권 재창출을 용인할 수밖에 없더라도.. 차기 정권 등 때가 되면 주권자, 국민이 문재인 정권과 그 각설이 패거리들에 대한 혹독한 책임 정치 추궁을 하면 충분할 것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21일 부동산 단신 3.
올해 2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46개 단지, 총 3만5748가구(임대 포함)...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3375가구)’를 비롯해 동작구 흑석동 '흑석리버파크자이(1772가구)', 중구 입정동 '힐스테이트세운센트럴1·2단지(535가구)', 부천시 범박동 '부천일루미스테이트(3724가구)'. 화성시 반월동 '신동탄포레자이(1297가구)', 시흥시 정왕동 '시흥금강펜테리움오션베이(930가구)' 등에서 입주를 진행한다.
인천은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파크자이더플래티넘(2054가구)', 연수구 송도동 '호반써밋송도(1820가구)' 등, 대구 북구 도남동 '대구도남A2BL' 공공임대주택,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혁신도시제일풍경채센텀포레(1215가구)', 전북 완주군 용진읍 '완주복합행정타운모아미래도센트럴시티1차(879가구)' 등이 입주한다.
서울 성북구 '장위자이레디언트'는 지난 10~11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경기도 판교신도시 서판교 운중동 ‘산운 아펠바움’의 분양가는 30억원 후반에서 최고 80억 원이었다. 서울 강동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은 계약률을 밝히지 않고 있다. 대전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강동구 강동헤리티지자이는 100% 계약을 완료했다.
수 차례 무순위 청약 불구... 경북 구미 '구미해모로리버시티', 경남 거제 '거제 한신더휴', 경남 고성 '고성스위트엠엘크루' 등은 할인 분양 시 소급 적용의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로 분양한다. 제주시 '더샵 연동포레'와 '더샵 노형포레는 1순위 청약 마감에도 불구하고 미분양을 털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분양가가 인근 라온프라이빗에듀보다 비싼 제주도 영어교육도시 제주푸르지오더퍼스트와 한화포레네에듀시티도 순위 마감에도 실패했다.
2022년 1월 21일 부동산 단신 3.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푸르지오' 전용 84㎡는 10억2000만원에서, 지난해 9월에 비해 1억4000만원 하락했다. '관악산휴먼시아2단지' 전용 114㎡ 역시 8억8000만원에 팔려 지난해 6월에 비해 1억2000만원 떨어졌다. 그러나 관악구 신림동 태흥아파트의 전용 59㎡가 직전 거래 대비 5500만원 오른 5억8500만원에 거래됐고, 동마아파트 전용 59㎡도 200만원 오른 5억1000만원, 우정하이비전의 전용 84㎡도 6000만원 오른 8억3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신성미소지움’ 전용면적 55.371㎡는 2021년 1월 9억원에서, 12월 10억 8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방 아파트 국지적 강세... 경남 창원시 의창구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전용 84.86㎡)'는 1년 만에 9억8500만원, 감계·무동지구 북면신도시 힐스테이트 전용 101㎡도 2020년 10월 3억2500만원에서 2021년 10월 4억5500만원에 최고가로 거래되었고 강원도 강릉시 포남주공1단지 42㎡도 1년 만에 1억원에서 2억원을 넘어섰다.
서울 성북구 래미안길음센터피스 84㎡ 실거래가는 지난해 16억4700만원, 호가는 16억~18억원대고. 롯데캐슬 클라시아는 84㎡ 분양권 호가는 17~18억이다. 동대문구 휘경sk뷰 전용84㎡의 지난해 최고가는 14억2500만원이다. 신반포 15차를 재건축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자리한 래미안원펜타스 분양가는 원베일리 분양가와 비슷한 84㎡기준 19억원(평당 5600만원)으로 예상된다. 인근 아리팍, 아크로리버파크 전용84㎡ 최고가는 45억원이다.
강남구 ‘개포대청’ ‘문정시영’ ‘반포푸르지오’와 용산구 ‘이촌현대’ ‘강촌’ ‘코오롱’ ‘한가람’, 구로구 ‘신도림우성1·2·3·5차’, 동작구 ‘우극신(우성2·3차, 극동, 신동아4차)’과 마포구 ‘공덕 삼성’ 등의 서울 리모델링 추진단지 70곳이 1기 분당신도시 등에 이어 연대에 나선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방배15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과 서소문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1·12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2021년 1월 21일 부동산 단신 3.
강남 매머드급 대단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홈쿡 트렌드 반영된 내부 옵션 주목...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5층, 74개 동, 6,702가구(전용면적 34~179㎡) 규모로 일반 분양가는 3.3㎡당 평균 4,750만원이다. 고급 주거 공간에 설치돼 온 명품 주방 가구 라이히트는 최고급 주거 공간인 나인원 한남, 대림 서울숲 아크로포레스트 등에 설치되면서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26만 대 1’ 무순위 ‘줍줍’ 역사속으로 사라지나...국토교통부는 그동안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었던 무순위 물량 신청자격을 앞으로는 해당 지역(시·군) 내 무주택 세대만 신청할 수 있도록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시행규칙) 개정안을 22일 입법 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오는 3월부터 아파트 계약취소분으로 나오는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이 없어진다.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발코니 확장에 포함된 신발장과 붙박이장, 주방TV 등의 끼워팔기도 금지된다.
지난달 말 서울 ‘DMC 파인시티자이(전용면적 59㎡)’ 무순위 청약은 경쟁률이 26만대 1을 넘겼고 세종시 세종 리더스포레에서 나온 1가구에 25만명이 신청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 강동구에서 24일까지 정당계약 진행하는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이 들어서는 가운데, 고덕강일지구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공공택지로서의 다양한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한화건설 아파트 '포레나' 올해 2만2000가구 공급...한화건설은 올해 전국 주요 도시 15개 단지에 2만1629가구의 포레나(FORENA)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첫 공급 단지인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767가구)에 이어 상반기에만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1063가구), '포레나 인천구월'(1115가구), '포레나 천안신부'(602가구), '포레나 부산덕천 2차'(795가구) 등을 분양할 계획이다. 브랜드 변경에 대한 문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현재 한화건설의 승인을 얻어 '포레나 광교상현(구 광교 상현 꿈에그린, 639세대)', '포레나 대원(구 창원 대원 꿈에그린, 1,530세대)' 등 5개 단지가 브랜드 변경을 진행하고 있다.
규제 완화해 주택공급 확대? 시장선 시큰둥...사전컨설팅에 참여한 단지 중 유일한 강남권 아파트인 신반포19차의 경우 공공재건축을 추진하면 기존 일반 재건축보다 97가구가 더 늘어나지만 이중 74가구가 공공 임대·분양이어서 일반 분양 증가분은 23가구에 불과하다. 역시 사전컨설팅 대상인 관악구 미성건영, 영등포구 신길13구역 역시 "기부채납 비율이 높아 주민들의 부담을 덜기에는 역부족"이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가 영등포구 여의도아파트지구 내 미성아파트, 목화아파트, 문래동5가 진주아파트 등 재건축 사업구역의 일몰기한 연장에 동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종로·동대문·양평·흑석 등 8곳 공공재개발 후보… 토지거래허가 규제. 시는 전날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고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을 처리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오는 26일부터 발효되며, 지정 기간은 2022년 1월25일까지다.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2-12구역 ▲동대문구 신설1구역 ▲동대문구 용두1-6구역 ▲강북구 강북5구역 ▲영등포구 양평13구역 ▲영등포구 양평14구역 ▲동작구 흑석2구역 ▲관악구 봉천13구역 등이다. 허가대상 면적은 주거지역 18㎡, 상업지역 20㎡, 공업지역 66㎡ 초과 토지다.
한편 서울시는 20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신수2구역과 성북구 정릉 506 일대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해제안을 원안가결했다고 21일 밝혔고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상계주공5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용하던 전통부촌 이촌동, 정비사업 열기에 집값도 쑥쑥...용산 한강로에 들어선 신축 아파트인 센트럴파크헤링턴스퀘어나, 용산푸르지오써밋과 비교하면 전통 강호였던 이촌동 아파트가 한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용산의 대표적인 재건축 아파트 단지인 한강맨션과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도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촌동 한강맨션 전용면적 102㎡은 26억5000만원에,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 전용면적 210㎡는 32억5000만원에 각각 거래됐고 올해 8월에 입주를 시작한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전용면적 142㎡는 지난해 9월 26억8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호가가 34억원 이상 나오고 있다.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20년차 아파트도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건영한가람 아파트 전용면적 85㎡는 19억3000만원까지 오르며 30평대 아파트의 20억 클럽 진입을 눈앞에 뒀다.
이촌동 강촌아파트 전용면적 114.6㎡는 이달 7일 21억9000만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20일 실거래가(20억4500만원) 보다 1억4500만원 오른 가격이다. 강촌아파트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24일 18억1000만원에, 전용면적 59㎡는 15억원에 각각 매매됐다. 모두 신고가다.
이런 기대감은 서울시가 올 상반기 시내 18개 아파트 지구 안에 있는 주요 재건축 아파트 단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개발을 유도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더 커지고 있다. 신동아 아파트와 한가람 아파트 등 13개 단지가 있는 서빙고 아파트지구도 여기에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