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가자지구 국경 장벽 '수치의 벽

[이매진]

이집트 가자지구 국경 장벽 '수치의 벽

https://www.latimes.com/archives/la-xpm-2009-dec-21-la-fg-egypt-wall21-2009dec21-story.html

Egypt's barrier along Gaza border called 'wall of shame'

제프리 플레시 먼  (JEFFREY FLEISHMAN)과 암로 하산(AMRO HASSAN)

2009년 12월 21일 오전 12시(태평양 표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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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에서 보고 —  

가자 지구와 이집트 국경을 따라 밀수업자들이 터널을 뚫는 것을 막기 위한 지하 장벽은 카이로가 해변 거주지에 살고 있는 15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을 고립시키는 데 이스라엘 편에 섰다고 비난하는 아랍 작가들과 정치인들에 의해 "수치의 벽"이라고 불렸습니다.

100피트 깊이의 강철 벽 건설은 몇 주 전에 시작되었지만 이집트 정부는 주말까지 이 프로젝트를 공개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관리들은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무장세력인 하마스에 반대하는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 정부의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모욕이라는 비난에 대해 이러한 노력을 옹호했습니다.

“벽이든, 센서든, 도청장치든 . . . 중요한 것은 이집트 영토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Ahmed Aboul Gheit 외무장관의 말을 Al Ahram al Arabi 주간지가 인용했습니다. "이집트가 국경을 통제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이것이 이집트의 완전한 권리라고 말합니다."

이 논란은 이집트가 팔레스타인과 긴밀한 지리적, 감정적 관계를 갖고 있음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하마스를 약화시키려는 시도에서 직면하는 복잡한 정치적 딜레마도 강조합니다. 이번 공사는 이집트가 하마스와 이란 및 레바논의 무장단체 헤즈볼라와의 관계를 경계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이집트 관리들이 팔레스타인 정당 간의 단결과 이스라엘 군인 길라드를 석방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포로 교환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샬릿.

이집트는 2007년 하마스가 해안 지역을 장악한 이후 가자지구와의 국경을 강화해 왔습니다. 그러나 무기와 이유식 등 다양한 물품을 운반하는 밀수 터널은 이스라엘의 영토 포위로 인해 식량 부족에 직면한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생명선으로 간주되었습니다. .

일간지 알 더스투어(Al Dustour)의 편집장인 이브라힘 이사(Ibrahim Issa)는 “이집트가 가자지구 국경에 건설하고 있는 수치의 벽이다”라고 썼다. “그것은 미국의 권고에 전적으로 복종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정책에만 봉사하고 지원하는 장벽을 위해 우리의 영토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정부를 자주 비판하는 이사(Issa)는 자신과 많은 이집트인의 정치적 설득에도 불구하고 성벽 건설은 이집트 권위주의의 분명한 예라고 지적했습니다.

“가자와 서안 지구에서 영토를 분리하는 장벽 건설이 승인되기 전에 의회와 언론에서 논의되었던 이스라엘과 달리, 우리 정권은 새 장벽에 관한 모든 정보를 분류하는 데 열중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이스라엘이 민주주의 체제를 채택한 반면 이집트는 그런 사치를 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그는 썼습니다.

비슷한 반응이 지역 전체에 걸쳐 울려 퍼졌다. 그들은 지난 1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침공하는 동안 이집트가 가자지구와 교차하는 라파 국경을 폐쇄했을 때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 움직임은 영토로 들어오는 물품을 효과적으로 억제했습니다.

런던에 본부를 둔 범아랍 일간지 알 쿠드스 알 아라비(Al Quds al Arabi)는 “이스라엘 정부가 가자지구를 거대한 강제 수용소로 바꾸는 데 나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썼다. “그러나 우리가 이해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이집트 국민이 아닌 이집트 정부가 이스라엘인들을 두려워하고 미국을 달래기 위해 그러한 범죄에 가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명예.”

팔레스타인 언론인 무스타파 사와프는 하마스 소속 웹사이트에 이렇게 썼습니다. “이 문제는 이집트 국가 안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이집트 정책과 더 관련이 있습니다.

"가자지구와의 국경과 철벽에 관한 한, 이 정책은 이 지역에서 미국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도구가 되었기 때문에 이집트의 이익 및 안보와 덜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집트 언론이 "강철 장벽"이라고 부르는 이 장벽으로 인해 많은 국회의원들이 아흐메드 나지프 총리에 대해 법무장관에게 보고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무슬림형제단 소속 국회의원인 함디 하산은 “우리 정부는 이것이 국가 안보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가자 지구에서 진행 중인 무슬림 동료들에 대한 포위를 강화하기 위한 또 하나의 노력일 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