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크르즈여행은 마지막일정이다. 호바트에서 코로나에 감염되어 객실에 격리 되었다. 시드니는 여행 시작전에도 들렸던 곳이지만 원래 크르즈에서 내리면 이틀간 버스 대절해 시드니 관광을 하기로 예정 되어 있었다.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는 밤에 멀리서 보기는 했었지만 다시 보니 더욱 더 반가운 기분이 들었다.
11일 아침에 배에서 내리기전 발코니에서 항구 모습을 찍어 봤다. 전에는 감옥로 쓰던 건물이란다.
크르즈를 내려 밖으로 나온곳. 코로나 감염으로 일행들과 떨어져 따로 나왔다.
하버브릿지 다리 아래서
차창 밖으로 교회가 보인다
여왕을 기리기 위한 공원이 잘 가꾸어져 있었다.
공원 쪽에서 버스를 내리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까지 한꺼번에 보인다. 날씨까지 좋아서 사진의 색감이 선명하다.
인증샷 한 컷.
다시 버스를 타고 하버브릿지 다리 밑으로 걸어본다.
첫댓글 30년전에. 다녀오고~~작은딸 랭귀지스쿨 보호자겸/따로 랭귀지스쿨 /강제 ?입학시키고 ~ㅎㅎ/또 따로 환갑때 ~뉴질랜드겸해서 다녀오고~ 두번 갔었네요!!
여름이 뜨거운데 ~비는 안오고 잎은 타들어가고~ 겨울에. 비내리는 나라!!시드니 가서 ~거기서 옛날 해운대바다 모습을 발견했던일!! 바다 해안가의 사구(모래언덕)이 잘~보존되어 있고/ 바닷가에. 아이들을위한 바닷물 자연풀장이 인상적이었던곳
시드니의 비버리힐이라 불리우는 ㅡ 허스트빌 부촌에서 집과집사이에 요트를 둘수 있는 선고가 있고 집안에 다이빙가능 풀장이 있고
코로나도 걸렷엇는 거야 ?고생하고 왓나베~
덕분에 가보기 어려운곳ᆢ
영상모두 잘 나와서 잘보고 수고 감사해~
집 담밖으로는 그림같은 호수가 있어서. 저녁먹은후 요트타고 수상스키 (맨발/한발/두발)타는걸 보고 즐길수 있는곳!!
지금 보니~꿈같은 시간이었음을!! 사진보며. 회상에 젖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가보지 못한 나라 소식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은 곳입니다.
좋은 여행 하시니 힐링도 하고 견문도 넓히고~~
와~ 멋진여행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