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떤 v로 시작하는 글쓴이의 얼탱이 없는 글을 보았는데요,
그 사람의 글 하나로, 여태동안 노력한 사람들의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저희학교 경영학과 교수님들이 종종 노무사 출제위원으로 참가하시는 걸로 알고있어요.
제가 이번에 인적자원관리 교수님이랑 상담하면서
그 교수님이 경영학과목들 채점 타당성 터무늬없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어쩔 수 없는것이 후광효과 맥락효과가 당연히 발생할 수 밖에 없는게 논술형 시험 아닌가요?
즉, 내 앞 뒤사람이 나보다 못써야 제가 합격한다는 거에요.
그니까. 여러분. 모두. 잘. 하시고 계시고,
합격의 운이 아직 여러분에게 다가가지 않은 것일 뿐이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저도 이번에 2차 보았는데요, 2차 시험 보고난 뒤 느낀점이
이 시험은 전업으로 하면 ㅈ된다는 거에요.
여러분도 paln b 생각하시면서 일정수준 이상 수준 올라오면 직장 또는 학업과 병행하면서 하세요..
첫댓글 글삭튀 방지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진짜 어이없는 인간임. 지 혼자 아득바득 화나서 남들 후려치고 있음
4과목 다 그런거같은데 ㅋㅋ강사님마져도 어느정도 실력올라오면 3~4번 정도 2차 보면 그중에 합격한다고 말하셧ㅋㅋ
근데 공부하다보면 연차 오를때마다 작년에 내가 이걸 몰랏다고? 이런거 되게많아요 ㅋㅋ그래도 그거 모르는 스터디원 합격잘만 해서 ㅋㅋ 다알필요없는거구나 하고 넘기고 ㅋㅋ 아마 단기로 합격한 사람들은 열심히햇고 합격햇다 이렇게만 생각할거에요 ㅎㅎ저도 학교 12년다니고 숙제만 잘해도 상위권대학은 그냥 가는거 아니냐는 생각햇엇어요 ㅋㅋ대체 왜 재수 삼수 인생낭비할까 할때 제대로 안하고 ㅋㅋ이런 오만방자한 생각햇엇어요. 😂 자기가 겪어야 이해하게되요 ㅋㅋ
어느정도 공부수준에 올라오면 운이 작용하는 거 공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