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의 달인` 되는 7가지 방법 | ▒◈ 대화기술마을
1. 잘 들어야 한다.
좋은 토론가는 자기가 말할 내용보다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에 더 주의를 기울인다.
상대 주장의 핵심을 빨리 간파하면 논리의 허점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2. 자료와 예시를 충분히 준비한다.
자료를 충분히 가지고 이슈를 장악해야 힌다. 예시를 많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선진국의 사례나, 우리나라와 비슷한환경에 처한 국가의 사례는 잘 연구할 필요가 있다,
3. 상대의 반박 논리를 예측한다.
전략적 토론은 마치 장기 게임과 같다. 토론의 달인은 세 수, 네 수 앞을 내다본다.
상대가 어떤 주장을 펴고 어떤 근거를 들 것인지를 미리 짐작한다.
4. 명확히 정의된 단어를 사용한다.
자신이 사용하는 단어를 명료하게 정의해 놓고 논리를 전개한다.
역으로 상대의 모호한 용어 사용을 공격한다.
5. 감정을 통제해야 한다.
격양된 분위기에서도 감정을 통제하고 차분히 이야기해야 한다.
6. 상대의 처지가 되어본다.
역지사지. 상대의 처지가 되어 토론하는 연습을 자주 할 것.
실제 토론 대회에서는 찬성. 반대 입장을 추첨을 통해 지정하는 경우가 많다.
7. 목소리를 연출한다.
말에 높낮이가 있어야 집중하기가 쉽다. 적당한 제스처를 취하고 스피드와 톤을 조절한다.
전문가들은 그밖에 순간적인 재치와 순발력, 충분한 연습, 폭넓은 상식을 쌓아 두기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