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영삼대통령이 제주도를 방문했습니다.
사투리가 심하셨다고 하는데요,
제주도에서,
"존경하는 제주 시민여러분!
이 아름다운 제주를 강간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청와대로 돌아왔고 외무부장관이 김영삼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저, 대통령님! 제주도에 가셨을때 강간이 아니고 관광이었습니다"
이에 발끈한 김영삼대통령은,
"알고있어요, 애무부장관은 가서 애무나하시오..."
2. 40이 지난 총각의 친구가 여자를 소개해준다고 햇습니다.
잠을 한숨도 못자고,
다음날 그 친구를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정말, 이쁜여자야! 니가 보면 인어공주 같다고 생각할꺼다.
그런데... 한가지가 좀 그런데....... 하체가 물고기야!"
3. 때는 2250년 드디어 지구인 남자와 금성인 남자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다가 금성인 남자는 우리는 20일이면 새 생명을 가지는데
지구인 남자들은 새 생명을 어떻게 가지느냐고 물었습니다.
지구인 남자는 솔직하게 남자와 여자가 같이 잠을 자고...
10달이 지나면 어쩌구 저쩌구.......
이말을 들은 금성인 남자는 매우 이상한 표정으로 지구인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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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구인 남자와 여자는 10개월이나 지나야 새 생명을 보게 되는데
남자들은 마지막에가서 왜 그렇게 서두르는지 모르겠네요"
라고 지구인 남자에게 물었답니다.
4.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한집안의 가장인 아버지는 어느날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슬픔가운데 가족들은 남편과 아버지와의 마지막 이별의 인사를 하고 있을때
관에서 소리가 들리더니 아버지가 살아나셨습니다.
이를 본 딸이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혹시, 심장마비도 유전일까요?
5. 중년의 여성 한분이, 갑자기 배가 아프더니 구라파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여기 저기 화장실을 찾았고 결국 지하철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마지막 한칸이 남아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문부터 잠그고 옷을내리고 탁! 변기뚜껑을 열고 앉았다.
이럴수가~
반동의법칙은 아닐것이고 너무 세게 열었던 나머지 변기뚜껑이 다시 닫힌것이었다.
중년여성은 그것을 모른체 그냥 볼일을 보고야 말았으니.......
나갈수도 없고,
있을수도 없고...
제가 주워들은 얘기들을 올렸습니다.
그냥, 봐 주세요...
첫댓글 그사람도 벌써 엣 사람이 되었네요.
선배남!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당선되신순서로 김영삼대통령. 김대중댸통령. 노무현대통령... 이렇게 세분을 좋아합니다. 두분은 많은고생을받으시다가 당선되셨고 한분은 안타깝게 돌아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