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엄마시구요.
어제 여의도 성모에서 조직검사를 했습니다.
CT 상 크기도 크고(10~14cm), 안좋아보인다고 하셨고, 이런 모양은 림프종일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배안에 있고, 왼쪽배꼽 옆쪽으로 딱딱한게 손으로 만져지고 점점 커지는 중입니다.
3.25일 아산 외래 예약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여의도에서 결과 듣고, 아산도 가보고 결정하고 싶은데..
(여의도성모 저희 집에서 차로 1시간/아산 25분/ 금요일 오전 8시 15분 현재 네비상 나오는 시간입니다)
(엄마는 지방에 혼자 계시고. 서울에 자녀 모두 있어요)
저는 빠르면 1~2주 차이로 아산에서 치료 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아산도 한번 가보자 생각인데요(집도 가깝고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엄마는 덩어리가 명확히 커지는 느낌이 들어서 하루하루가 더 커지고 전이될까봐 걱정이 심해서..
하루라도 빨리 여의도성모에서 진행하길 원하십니다.
아직 결과가 안 나왔지만 만약 공격성일때 2주 차이 많이 날까요?
엄마 하자는 대로 하는게 맘 편하겠죠? ㅠ
많은 경험담이나 조언 공유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저희 엄마는 미만성거다B세포 림프종 진단을 10월에 받으셨고 첫 항암을 12월중순에 시작했어요
금 당장 증상이나 고통이 없으시면 2주 정도는 기다려도 될거 같은데…
저희 엄마의 경우는 3기였는데 아무런 증상도 없으셨어요
DLBCL 4기 판정전에... 하루만에 다리절고 이삼일내 못걷게된 사례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저예요.. 여성모 림프종 잘보니 빨리 입원치료 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저는 처음 혹이 만져진 지 10일만에 큰 통증과 함께 팔을 못 내렸어요. 조직검사 했는데 10cm 넘는 종양 떼어냈고, 그 후 10일 정도 만에 또 팔을 못 내렸어요. 항암치료와 동시에 팔을 내릴 수 있었어요. 지금은 항암 끝난지 2년 지났고 빠르게 진행되는 형이어서 증상 있으면 바로 금식하고 병원 와서 검사하자고 하셨어요. 그 때는 고통이 너무 심해 동네 병원에서 수술 가능하냐고 물었고, 가장 빨리 수술할 수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
2주 차이 정말 많이 나요. 여성모에서 입원해서 빠르게 치료하시는 게 어떠실까요. 아산은 통원치료 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