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죠?
근심되는 일 있으세요?
주님께서는 항상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시니까 기도 하시면서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세요.
항상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더 깊고 넓으신 방법으로
인도 해 주실겁니다.
우리의 방법이란 우리의 지혜란 고작~~이잖아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정말로 진짜로 힘이되는 말씀 나누고 싶어요.
이 말씀은 어느 특정인에게만 해당 되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가 온전히 주님께만 의지 할 때 누구에게나 이루어질 수
있는 말씀입니다.
느브갓네살 이후에 베사살 왕이라는 사람이 사치와 향락으로
푹~ 젖어서 일천명을 위한 큰 잔치를 배설하면서 우쭐하는
맘에 큰죄를 저지르죠~
바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의 허락하심으로
탈취한 금기명(器皿)을 가져다가 베사살 왕의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과 그것으로 감히 겁도 없이 술을 따라 마시고
저들이 만든 다른 신들에게 찬양하죠~
그 때 사람의 손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다니엘이 그 글자를 해석하니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메네: 하나님이 이미 베사살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내게 하셨다.
▶데겔: 베사살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을 보셨다
▶우바르신: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셨다
그리고 그 날 밤에 베사살 왕이 즉각 죽임을 당하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육십세에 그 나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바벨론에 이어 메대의 총리로 올르게 되었죠~
(단5장 참고 하시구여~)
그런데 또 시험이 왔어요.
다리오 왕만을 섬기라는 금령이 내려지면서
믿음의 테스트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 시험은 바로 다니엘을 시기하는
방백들의 모사를 통하여 들이 닥쳤습니다.
자~ 들어가 봅시다~~~
단 6;1
다리오가 자기의 심원대로 방백 일백이십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한지라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 할 수 없으리라 하고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세수 하옵소서
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는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그런즉 왕이여 원컨데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어인을
찍어서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그들이 나가서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어인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는 신에게나 사람에게나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적실(틀림없이 확실함)하니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대로 된 것이니라
그들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사로 잡혀온
유다 자손 중에
그 다니엘이 왕과 왕의 어인에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하루에 세번씩 기도하나이다
왕은 다니엘을 사랑하였으나 방백들의 모사에 넘어가
다니엘을 사자 굴에 넣게 됩니다.
16절
이에 왕이 명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굴에 던져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가로되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아구를 막으매
왕이 어인과 귀인들의 인을 쳐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 처치한 것을 변개함이 없게 함이었더라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맞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하니라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에 이르러는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찌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아멘!!
다니엘과 다리오 왕의 대화에서 콧끝이 찡해지지 않으셨나요?
여러분이 사자와 함께 있다고 생각 해 보세요 .
끔찍하시죠?
하지만 하나님께서 담대함을 주시면 사자도 애완용 강아지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담대함을 잃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께만 의지하세요.
아셨죠~~~ ♥
다니엘을 위하여 함정을 파던 방백들은 이렇게 된겁니다.
잠26;27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그리고 여러분에게 큰 위로의 말씀을 선물로 드릴게요
아래 꾸~욱 눌러보세용~*^^*
http://cafe.daum.net/aspire7/9zAB/10681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쵸? 저도 이 말씀 쓰면서
감동에 울컥 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 합시다.!
주님만이 찬양 받으실 분입니다~^^♥♥♥♥♥♥♥
@테트라드 할렐루야 ~~
@기도자 아멘! 위 말씀 그대로 행님께 이루어지실 겁니다.~~^^♥
@테트라드 아멘 ..아멘 ! 동상님 께도 이루어지길~ ^^*
@기도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