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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카테고리에 맞지 않는 글인데 이 곳에 쓰게 된점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다른 카테고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분들이 보는 곳이라서 실례를 무릅쓰고 쓰게 되었습니다.
고민 끝에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계X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과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의 앞날을 생각할 때에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 단국대 신입생 군기사건 뿐만 아니라 계X대학교에서도 모 과의 군기잡기가 언론에 알려지는 것을 보며 제가 속한 과에서도 그와 흡사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릴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사실 이러한 필요성을 느낀 것은 저 뿐만이 아닙니다.
작년 초, 과의 부조리함을 느낀 한 학우가 개선을 바라는 마음으로 학과 홈페이지에 정중한 호소문을 작성하였지만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한 채 말없이 글이 삭제 당하였습니다. 올해 초에도 익명의 학우에 의해 ‘디시인사이드(dcinside)’에 유아교육과 군기에 대한 고발성 글이 게시되어 과의 전 학년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그 글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무런 시정 없이 묻혀버렸습니다.
본과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불합리한 일들을 피부로 느끼면서도 직접적으로 이에 항거하지 못하는 까닭은 과 특성상 한 학년의 정원이 20명가량으로 소수인데다가 교수·선배와의 관계가 취업으로까지 직결되기 때문에 혹여나 개인적인 불이익이 있을까 하는 염려 때문입니다.
이 글 또한 이러한 이유로 익명으로 작성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글은 한 치의 과장도 없는 ‘진실’임을 통고합니다.
1. 정도가 지나친 군기
학과에서 일어난 부조리의 실상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기에 앞서, 계명대학교 유아교육과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마치 전통인 양 계속되는 군기문화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 작년 해오름식
사범대의 해오름식은 신입생들이 춤과 뮤지컬등을 연습하여 공연을 하는 3월의 행사입니다. 이 행사 준비 과정에서 벌어졌던 엄청난 비인간적인 행태를 고발합니다.
저희들은 해오름식을 위해 팀을 짜고 연습을 하라는 통보를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14학번 선배들이 며칠 뒤 ‘검사’를 하러 가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들은 부족한 실력이나마 노력한 결과물을 선배님들께 보여드렸습니다. 저희는 차가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선배들이 돌아가며 피드백을 해주셨는데 그것은 피드백이 아닌 언어폭력이었습니다. 갖은 비웃음과 비아냥거림에 동기들은 나날이 웃음을 잃어갔고 대학이라는 단꿈에 부풀어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신입생들의 자존감은 한없이 추락했습니다.
저희들은 매일같이 오시는 선배들께 혼날까 염려되어 아침 8시에 모여 밤늦게까지 연습했습니다. 기숙사에 사는 학우들은 10시 45분까지 보내주지 않아 통금시간에 맞추기 위해 뛰거나 택시를 타고 귀가했고, 부모님께서 데리러 오셨음에도 불구하며 보내주지 않았고, 버스나 지하철을 놓쳐 많은 돈을 지불하며 택시를 타고 갈 수 밖에 없었던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그 이후 2학년, 3학년, 4학년 선배님들께서 돌아가며 저희의 댄스를 검사하러 오셨고 선배들에게 ‘혼났습니다’.
저희들은 바람이 차가운 3월 날씨, 차가운 율동실 에서 실내화 한 짝 없이 연습해야 했습니다. 너무 추워 수면 잠옷, 담요 등을 가져오기도 하고 연습을 위해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니거나 필수로 들고 다니기도 하였습니다.
또 한 번은 13학번 선배에게 1학년들의 실력이 왜 이것밖에 안되냐는 등의 이유로 혼난 14학번 선배가 저희에게
“해봐라! 내 앞에서 당장 해봐라! 연습했나? 이것밖에 못하나? 비켜라!” 라고 울부짖으며 화풀이를 하셨습니다.
또 밥시간도 따로 내어주지 않아 밥을 굶으며 연습하기도 했고 어쩌다 한번 본인들도 밥을 먹고 올테니 너네 들도 먹고 오라며, 이렇게 밥 먹는 시간을 내어 주는 걸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갖은 생색을 내었습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연습하고 밥도 제때 먹지 못하여서 인지 다치고 아픈 학우들이 점점 늘어갔지만 아픈 것은 선배들에게 연습을 빠지고자 하는 핑계에 불구하였습니다. 혹은 알바를 하는 학우가 연습에 자주 빠지자 우리 과는 알바를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 14학번 선배 중 한명은 동문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 작년 3월 4일, 대학교에 입학한지 정확히 이틀이 지난 날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14학번 선배에게서 강의 후에 전부 남으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강의 직후에는 세 명의 선배가 들어와 언성을 높여 무서운 분위기를 조장하였습니다. 당시 선배들의 언행을 모두 언급하기에는 양적으로 무리이기 때문에 핵심 사항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너네 선배들한테 왜 인사 안해?, 선배들 얼굴 몰라? 모르면 사범대학 건물에서 보이는 모든 여자들에게 인사해.”
- 입학한지 이틀이 지났던 날이었습니다.
비교적 소수인원의 과이지만, 상식적으로 신입생이 이틀 만에 60여명의 얼굴을 알 수 없습니다. 나름대로 인사를 열심히 했지만 일부의 선배들에게는 인사를 하지 못했던 그 상황에 대해 14학번 과대선배는 매우 화를 내며 건물 안에 모든 여자들에게 인사를 하라는 비이성적인 ‘명령’을 하였습니다.
그 때부터 저희는 사범대학 건물의 무수히 많은 모르는 여자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해야 했고 사람들의 이상하다는 시선과 수군거림, 비웃음을 받으며 한동안 수치스러운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또한 정중히 인사를 하여도 기분 나쁜 눈초리로 위아래로 훑어보거나 완전히 무시한 채 지나가버리는 몇몇 선배들도 있습니다.
2) “ 밝은 색의 염색금지, 교수님 앞에서는 짧은 바지, 무릎위로 올라가는 치마, 민소매 금지”
- 교사의 단정한 용모와 태도에는 동의하는 바이지만, 저희에게도 성인으로서 대우받을 권리가 있으며,개인의 자율성이 존중받는 대학 내에서의 복장규제는 매우 비합리적입니다.
밝은 색으로 염색을 한 학우에게는 어두운색으로 염색을 하라고 직접적으로 권고합니다.
교수님이 참관하신다는 선배님의 공지를 받고 급히 옷가게에서 긴 치마나 긴 바지를 사 입거나 학교 근처에 사는 친구의 옷을 빌려 입는 경우는 빈번합니다.
3) “선배들에게 쓰는 문자에는 ‘ㅋㅋ’, ‘~’ 사용금지.”
- 큰 행사 후에는 직속선배들에게 메신저로 인사와 안부를 남겨야 합니다. 선배들에게 보내는 문자는 형식적이지 않게 정성껏 장문으로 써야하고 ‘ㅎㅎ’, ‘ㅠㅠ’, 이모티콘은 많이 써야하며 ‘ㅋㅋ’, ‘~’을 써서는 안 됩니다.
어째서 ‘ㅎㅎ’, ‘ㅠㅠ’는 예의바른 문자이고 ‘ㅋㅋ’, ‘~’는 예의 없는 문자라고 정해놓은 것인지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모든 행사에 강제로 참여해야하며 집합도 모두 강제적으로 행해집니다.
엠티, 동아리, 스승의 날 행사, 방학 특강 등, 과에서 이루어지는 거의 모든 행사에 강제적으로 참여시키고 사정이 있는 학우들도 웬만해서 고려해주지 않습니다. 아래의 글은 이 문제에 관련된 사건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1) 동아리 강제 가입
- 과 동아리는 입학과 동시에 필수로 들어야하며 ‘아이조아’라는 인형극 동아리 외 나머지는 모두 2개씩 가입해야합니다. 이름만 동아리일 뿐 사실상 저희에게는 의무감만 느끼게 하는 또 하나의 ‘과제’와 같습니다. 특히 아이조아 동아리는 방학 내내 학교에 나와 과행사 뿐만 아니라 원하지도 않는 인형극제 입상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2) 방학 중 특강 강제 참여
-유치원 교사라는 직업 특성 상 다방면에서 실력을 겸비하여야 한다는 명목하에 방학 중 어린이영어지도사, 동화구연 등의 특강이 열립니다. 이에 인원수를 위해 개인사정과 타지역에 사는 학우들은 고려되지 않고 강제적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학우들은 방학 중 기숙사를 신청하거나 여건이 안된다면 방학중 매일 아침 9시30분까지 시외버스로 통학해야하기도 했습니다.
특강비와 기숙사비, 매일의 식사비, 교통비등으로 인하여 부모님께서도 많은 부담을 짊어지십니다. 또한 방학 중 다양한 경험과 활동이 불가능하며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이러한 상황은 이상적인 대학생의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강제 집합
위의 사진은 실제로 한 선배로부터 받은 집합통보입니다.
보다시피 집합하라는 통보가 그 전날도 아닌 당일 오후에 내려졌고 2학년 모두 약속 급히 취소해야했고 이 날 2학년들은 모두 3시에 수업이 끝나고 6시까지 세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이유는 2학년이 조별과제준비로 과방을 쓴 후 정리를 깨끗이 하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이비슷한 일은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여러 차례 반복되어 왔습니다.
방학 중에는 학교측의 특별실인 율동실 이전 통보로 인해 1,2학년 전체에게 8월 두 번째 주를 모두 비우라는 공지가 내려왔습니다. 두 번째 주 중 이틀 동안 짐을 옮기는데 아직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으니 둘째 주의 일정을 모두 비우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잡혀있던 일정과 예약들을 모두 취소하였으나 8월 둘째 주가 다 지나도록 짐을 옮기라는 공지는 오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 짐 옮기는 것이 취소되었는데 새로운 공지가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1.2학년 학우 대부분이 방학 중 언제 내려질지 모르는 통보를 기다리며 일주일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보냈습니다.
2. 시간표 강제 정정
2학기에는 저희 과의 큰 행사인 ‘아해누리’가 있습니다. 아해누리는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학부생들이 인형극, 마술, 국악 등의 무대를 보여주는 행사이며 이 행사를 위한 연습은 9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간 계속됩니다.
밤까지 계속되는 무리한 연습일정으로 인하여 두 달 간 주중 약속을 잡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연습은 시험기간까지도 예외가 없기 때문에 시간적·체력적으로 학점을 유지하는 것조차 너무나 힘든 일이 되어버립니다.
2학기 2차 수강정정까지 끝난 며칠 뒤 저희는 아해누리에서 공연할 종목을 단체 카톡으로 통보받았습니다.
위의 대화내용은 각각 다른 세 개의 공연 팀이고 그 중 두 팀의 대표는 동일한 14학번 선배입니다.
1학년 중에서는 적지 않은 수의 학우들이 ‘직업선택과 취업준비’ 교양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2학년 중에서는 두 명의 학우가 교직인 ‘학교폭력예방의 이론과 실제’를 야간수업으로 신청했고 많은 학우들이‘교직실무’ 강의를 신청한 상태였습니다.
(교직은 교직이론과 교직소양으로 나눠지는데, 교직이론은 강의를 선택할 수 있으나 교직소양은 ‘교직실무’와 ‘학교폭력예방의 이론과 실제’외 나머지 한 강의로 세 강의를 필수로 이수해야합니다.)
위의 세 팀 외의 다른 팀에서는 1,2학년 학우들의 시간표를 존중하여 서로 맞춰가며 적절하게 조율한 선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1,2학년의 많은 학우들이 강제적으로 시간표 정정을 요구하는 선배들로 인하여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2차 수강정정까지 끝난 상황에서 적절히 정정할만한 강의의 수강여석은 이미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를 무시하며 무리한 시간표 정정을 강박하는 상황은 정말 비합리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해누리 행사를 준비하며 예비교사로서 배울 점이 분명 많을 것이고 그 과정이 분명히 저희가 성장하는 데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행사자체의 취지는 마땅히 따를만하고 교육적입니다.
하지만 그 절차적인 부분에서 윤리적으로 저희는 너무 많은 것들에 불이익을 당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자질과 특성을 존중한다는 ‘대학’에서 자율을 전혀 무시하는 이러한 강압적인 시간표의 통제는 과연 이것이 전통이라는 명목 하에 당당히 행해질 수 있는 행위인지 묻고 싶습니다.
3. 휴학하는 학우에 대한 폭언
저희 과에 집안사정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휴학을 하게 된 학우가 있습니다. 그 학우는 아해누리 행사에서 자신이 속한 팀의 카톡방에 상황을 알리고 갑작스럽게 말씀드려 죄송하다는 사과도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팀의 조장선배는 사정을 묻기도 전에 다짜고짜 화를 내며 협박하는 듯 한 어조로 학우에게 공포감을 조성하였습니다.
물론 정원이 적은 학과에서는 한 사람의 자리가 크게 작용한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휴학을 하게 된 학우도 정말 죄송하다는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휴학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인데 휴학한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것도 아닌 집안사정으로 인해 휴학을 하게 된 학우에게 일방적이고 위협적인 폭언을 행사하는 것은 정말 비이성적인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이 일은 14학번 전체가 아닌, 한 선배에 의해 일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선배를 포함한 몇몇 선배들은 계명대학교 유아교육과라는 작은 집단 안에서 비교적 우위에 있고, 권력을 쥐고 있다는 기분에 취해 후배들에게 모욕감과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이 글의 많은 사건들은 실제로 일어났던 부조리한 일들의 극히 일부에 불가하나, 모두 나열하기에는 너무나 많기에 몇 가지 일들만 언급하였습니다.
대학에서는 유아교육과 학생들을 선발할 때 좋은 인성을 기대하며 면접도 보고 거기에 맞는 아이들을 입학시켰을 것입니다. 그런데 강압적인 분위기에 저희는 자존감을 잃어 버렸습니다.
거칠어진 심성으로 사람과 학교와 사회에 대해서 불신을 가지고 부조리한 권위에 순종하는 것을 답습해서 현장에 나갔을 때 과연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바른 것을 가르치는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을지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무조건적인 권위에 복종 하는 것과 강압으로 만들어지는 질서에 익숙해져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도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요구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오랜 고민 있었음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저희가 아닌 선배들도 분명 저희와 같은 마음고생을 하며 문제점을 느껴왔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악습을 끊어내지 못하고 계속해서 반복되는 것은 용기가 부족하거나 부조리한 악습에 순응하여 양심보다 현실과 타협하고 자기합리화에 빠져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들의 미래와 학교의 좋은 전통을 위해서도 나쁜 관례를 바로 잡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례에 의해 후배들에게 맘에 없는 악역을 하던 선배들도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계X대 유아교육과가 유아교육의 명문으로 또 바른 인성을 가진 참 교육자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부조리와 악습을 이제는 고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문제있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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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해....
계명대?
우리 학교도 만만치 않아....무릎꿇는건 기본...ㅎ...내년에 꼭 바꿔야겠어
난 못해도 2008년정도에 쓰여진 글인줄알앗어......14라니..
계대????????
14가 선배야?ㅋㅋㅋㅋㅋ
1914년생도 그렇게 하면 욕먹는데 뭔 정신 못 차리고 진짜 ㅋㅋㅋㅋ
선생질 하고 싶으면 조용히 임용 붙고 니네 반 애들한테나 해~^^
ㅋㅋㅋㅋ아주 대단한 선배 나셨다 똥군기 어휴
진짜 무식해 긍데ㅠㅠ 내가 애기 낳았는데 저런 선생 있다그러면 절대 안보낼듯
이런과 한두명있는 남자한테도저래?
무쪄워 14학번 ㅠㅠ힝힝
으 끔찍해
ㅈㄲ 하고 마웨하면 우째되나 저기서?
일진놀이 개 심하당 어휴..
어휴.....머가리댕청함을 보여주시네ㅎㅎㅎ;;;;
14학번ㅋㅋㅋㅋㅋㅋ 대학와서 왜그러냐
대학은 현실인데.. 인실좆해야돼
14 ?? 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
왜 공부하러온 대학에서 저딴짓을하는지;; 진짜싫다
저런건 단체로 행동해야해.. 1학년 첫주에 집합하랬는데 다같이 집에 가버렸더니 집합 사라짐ㅋㅋ 선후배 인맥으로 취직 도움 별로 안돼요~(개인적으로 그랬음) 어차피 알아서 취직하게 되니까 선배한테 끌려다닐 필요 없음
난 본적도 없는 학번..
어디든시발 저런 꼬라지 보는거 개극혐 ㅋㅋㅋ 난 예대였는데 교수가 4학년한테 1학년애들 기합주라고 시킴 멋있지?좆같아서 자퇴함 저런데서 뭘배워 윗물이 썩었눙뎅 낄낄 등신같은 군기문화쫌 어케햐봐시발 ㅜ 으 냄째
유교과 저런거많더라 나아는언니도 대전에잇는학교 유교과였는데 저정도는아닐지몰라도 들어보면 진심 대학교다니는거맞나싶엇음 집가고잇는데 다시오라고 전화질에...자유라고는1도없고...;
난여초과여도 갠플쩌는데 다녀서 듣기만해도 넘숨막히더라
글고 선후배 교수인맥으로 취직되는거 별로안조아~
내가 일좀만못해도 신경쓰이고 퇴사도맘대로 하기힘들고ㅋㅋ
일진이얌.....?ㅠㅠㅠㅠㅠ
진짜 유교과 이런 군기잡는거 없어져야함. 너무 소수인원이라 폐쇄적인것 같음. 그리고 진짜 이런 대학내에서 똥군기 잡는거 취재좀 해서 대대적으로 알렸으면 좋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 진짜 지랄을 한다 어린것들이
나 유교과는 아니고 간호엿는데 우리도 군기셌는뎈ㅋㅋㅋㅋ그때 나도 무섭고 선배들이 막 내 진로 막을까봐 무서웟는뎈ㅋㅋㅋㅋ진짜 암것도 아냐 그땐 하늘같이 굴던 선배들 이젠 연락도안햌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혹시라도 그런 군기땜에 무서워하는 여시들잇으면 진짜 겁먹지말길 ㅠㅠㅜㅜㅜㅜ
워 계대 망신 다 시키네
내가 퍼올랬는데 늦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과임 ㅅㅂ 진짜 정신 나갔어ㅜ
내가 다닌 유교랑 내 친구랑 다니는 유교들 다 군기없어서 군기없는게 유교과 특징인줄 알아따
학교 망신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내친구 계대 유굔데..? 물어봐야지 미친 저게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