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로투스누텔라크로스
미디어에 자극적인 컨텐츠에 잠식된 사람들, 블랙 미러(Black Mirror) Season 1 2화 上
Black Mirror
과학 기술이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우리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을 극단적으로 이야기한 드라마
시즌 1 첫화에서
돼지과 성관계를 맺을 것을 강요당한 수상 에피소드로
큰 충격과 임팩트를 가져왔던 영드야
내가 지금 소개하려는 에피소드는
시즌 1의 2화야!
요즘 서바이벌 예능이 많아지고
미디어의 영향력이 갈수록 (때로는 필요 이상으로)
거대해지는걸 보면서
이 에피소드가 떠올라서 소개하게 됬어

핫 샷 오디션 장으로 가고 있는 애비와 빙
애비는 횡설수설 하며 긴장감을 숨기지 못한다

본인이 항상 손버릇처럼 접는 펭귄을
감사의 표시로 건내는 애비


오디션 장에 도착한 애비와 빙
간단한 절차 후에 대기실로 들어간다.

낯선 분위기에 두리번 거리다가
진행요원에게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묻지만
질문요원도 장담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는 가버린다.
그 뒤에 어딘가와 무전을 하고 있는
다른 진행요원

운이 좋게 눈에 띄어 애비는
방금 도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심사위원들을 마주하러 가게 되고,
거기에 거세게 항의하는
오랜 기간을 대기해온 여자
하지만 순서는 본인이 정하는게 아니라며
운영위원은 매몰차게 여자를 뿌리치고 간다

심사위원을 보러가기 전
거쳐야 할 절차는
단순히 스크린을 보고
언젠가는 셀마 처럼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말하는 것 뿐이다
지극히 의례적이고 단순한 절차에 애비는 의아함을 느끼지만
얼른 무대 뒤쪽으로 가서 대기하라며 보내버리는 진행요원

또다른 진행요원이
무대 바로 뒷편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마셔야 한다는
음료를 건네준다.
괜찮다며 거절하지만
모든 참가자들이 필수로 마셔야 하는거라며
억지로 손에 쥐어주는데

정신없는 와중에
애비는 다 먹은 음료수를 빙에게 넘겨주곤 무대로 나선다.

드디어
심사위원들과
수많은 방청객들(=각자의 방에서 시청중인 사람들을 대변하는 캐릭터)을
마주한 애비

시청자들의 행동과 리액션은 그 캐릭터에 반영된다
노골적으로 성적인 농담을 던지는 심사위원들에 당황한 애비
그리고 무대 뒤에서 발끈하지만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빙

여자 심사위원이 그런 농담을 끊고
애비는 준비한 노래를 부른다.

좋은 분위기 속에 노래를 마치지만
이어지는 심사위원의 심사평



뭔가 이상함을 느낀 빙이 애비를 저지하러
무대로 난입하려 하지만
대기하고 있던 진행요원들에게 잡혀 나간다
무대 위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애비

가수 쪽은 포화상태라며
계속해서 애비를 몰아붙이는 심사위원들

일생일대의 기회라던 핫 샷이라는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이 제안을 거절하면
다시 매일같이 싸이클을 타는 생활로 돌아가야하는 애비
애비는 혼란스러워한다.


애비가 망설이자 시청자들의 야유도 커지고,
혼란스러운 와중에 도움을 얻고자
빙이 서 있던 곳을 쳐다보지만
빙은 이미 진행요원들에 의해 쫓겨나고 없다.

결국 제안을 승난한 애비
시청자들은 환호하고
여자 심사위원은 감동의 눈물(도대체무슨감동..?)을 훔친다
하지만 애비는 여전히 혼란스러운 모습으로
Part3 종료.
다음 글은 part 4의 시작부터 가져올겡
첫댓글 헐 뭐야..이런건 대체 어케 생각해내지?
꿀잼...♥♥♥♥고마오
홀..모야 재미써!!!
엥 뭐야 이거로 끝난거야? 뭐야 에비 어떡해 ??? 뭐야 저 사람들 이상해
근데 되게 재밌다 저 심사위원들은 어떻게 저자리에 앉은걸까 스텝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