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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민의날
가장 임실답고
가장 한국다운 모습입니다.
예쁜 고깔 모자를 쓰시고 흥을 돋우는 분들은
매년을 하루같이 척박한 농토의 흙탕물에 발을 담가가며
농사를 지어 우리들을 길러주시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아버지와 어머니요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십니다.
우리들은 이분들께 머리숙여 가슴깊이 모셔두고 감사해야하며 이분들이 돋구어 주시는 흥을
대를 이어 후손에
전달해 주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임실땅에서 농림업에 열심이신 많은 선후배님들 존경합니다.
더욱 용기내시고 힘내시길 바라면서 글을 올립니다.
농업 기술센터 이성구 소장님 역시~ 호박판매에도 달인이시네요.
수레에 실린호박 좀 보세요. 우리심감사님! 아주 즐거운 모습이네요.
한농연 조실장님! 진정 프로의 모습이시네요. 홍보하실것도 많네요.
관악농협하나로마트 한농연전라북도 농산물 홍보판매장입니다.
조실장님의 진지한 모습좀 보세요.
우리 임실 농업인 형제분들이 꼭 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커먼스님이 우리마을 임실꾸지뽕 홍보부장입니다.
와글~와글~ 임실이네요.
우리 임실의 농심이 서울의 소비자님들과 소통이 잘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 심감사님은 아직도 웃고만 계시네요.
학여울역에 근접한 산업통상진흥원에서의 전국으뜸농산물 한마당입니다.
우리 임실고추가 금상을 받아 품질의 우수성을 드높였습니다.
우리마을 작목반원들이 불을 밝히고 준비했던 모습입니다.
열매의 고장 임실의 진정한 명성을 되찾고자 결의를 다지는 작목반원들입니다.
임실고추는 추후 세절고추와 고추가루로 승부가 날것이며, 고추기름은 사후품질관리에서
승부가 날것입니다.
임실치즈가 주역이 되듯이 임실고추역시 주역으로 거듭나고
임실에서 생산되는 많은 열매들이 전국과 세계에서 주역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소설이 지나고 제법 스산한 초겨울은
사나이들 마음에 쏘주를 부어 놓습니다.
갈색으로 변한 갈대와
검게말라 비틀어진 한삼넝쿨과
잎을 떨군 임실꾸지뽕
이들 셋은
같은 공간안에서 한해의 삶이
얼마나 치열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개성이 강할 수록 쉽게 어우러지고 소통이 잘 된다고합니다.
2011년 우리 임실을 위해 헌신하신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항상 위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거듭되어 행복한 임실이 되었으면합니다.
화촌행복마을 친환경꾸지뽕작목반의 임실꾸지뽕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신 서회장님과 한농연에 감사드리며 특히 조실장님의 열의에 경의를 표하며 이글을 씁니다. -화촌행복마을에서 정종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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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쿤요 행복임실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하시는군요
입니다
안녕하세요?
소통의 장을 열어주신 지기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도 많이 올려 주시고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