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망 소리 나오는 올해 극장가 관객동원 순위

[Hailee Steinfeld]

마지막 희망 주토피아2, 아바타3 남았음

[고산]

개인적으로는 사실 이 정도가 정상이고 이제 사람들 취향이나 즐길거리가 다양해져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봄. 표값이 오른 결과라 하지만 아직도 다른나라 비교해도 비싼편도 아님

[고산]

예전에는 문화생활이 거기서 거기였는데 공연이나 전시회도 엄청 많아지고 레저활동도 다양해졌음

[Rachel Anne McAdams]

우리나라에선 영화관이 데이트든 뭐든 시간 보내기 좋았는데, 그 임계점을 넘을 정도로 비싸지니 안가게되는 듯. 예전처럼 개봉하면 다 보러가는게 아니라 평을 따지거나 꼭 보고싶은 영화만 보게됨. OTT가 있으니 가격경쟁도 안될테고ㅎㅎ

[그무언가]

아봤다는 500만은 넘길거 같음

[오스먼트]

제발 가격좀 내렸으면 좋겠다..

[잔소리 봇]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확실히 관객규모 자체가 줄었다뿐이지 국내영화 점유율이 그다지 말처럼 나쁜 상태는 아니라는 게 증명되는거같네요

외화는 퀄리티 유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거의 현상유지에 가까운거같고

[리오넬 만길]

톰크루즈 내한도했는데 성적좀 아쉽긴하네요

[빗속의 노란물결]

아바타는 봐야지

[미니언즈]

영화 퀄리티도 퀄리티인데 굳이 비싼 돈주고 영화관에서 볼 이유가 없는듯

[시니빠더]

너무 비싸짐 넷이서 팝콘 간식 사고 영화보고 나와서 밥먹고 들어오면 ㅎㅎ 언제부턴가 대신 여행을 더 가게 됐어요

[상암의 중심에서 안양을 외치다]

OTT 영향이 크다봄

[맹독]

귀칼은 흥할거 예상했는데 레제가 5위라니

[일요일]

쿠폰좀뿌려서봤지
원가에는 절대못보겠음

[Hanson]

보스를 저렇게 봄…??ㄷㄷ

[PEAKY BLINDERS]

추석 연휴에 개봉해서 그럴 걸요?

[FC서울 알레~]

f1이 오백만정도였구나..천만된줄

[이걸 지금 봤네]

역설적으로 볼 게 없어서 그정도 아닌것들도 꽤 나오는게 있네요

[바레시]

당장 나만해도 미키17하고 귀칼밖에 안봤으니...

[Hornsey Rd, London N7 7AJ]

대형영화사들이 투자를 안한다고함 영화같은영화를 제작하지 않음

[하빵]

가격대만 합리적이였어도 이렇지 않았을거임

[조손]

저기서 9개봤네

[조손]

저기서 진짜 재밌게 봤던건에프원 미션임파서블 레제 하얼빈 요정도고
원 배틀 어찌고 그거 진짜 개존잼이었는데

[I’d rather be ashes than dust]

가격보다 그냥 오티티 등 선택지가 너무 많음

[Dennis Cirkin]

청룡 영화상 보니 이유를 알 것 같긴함.. 배우를 비롯한 영화인들이 한국 영화 발전에 관심이 없으니 ㅠㅠ

[디자이너]

주토피아 꿀잼이라서 올해 1위 할듯..

[우주]

오 나 두개나 봤네
F1 짱 재밌게 봄 또 보고 싶었을 정도
미션임파서블은 걍 평타정도 다시 보거 싶진 않았음

[새벽에]

아바타 700만 봅니다

[나르지오]

f1만 두번 봤네

[Alexis Sanchez]

귀칼이랑 좀비딸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