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수)찬송큐티
[고후 12:8] “이것이
(가시)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
우리 모두에게는 상처와
아픔이 있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주변 사람들은
그 아픔을 모를 때가 있
습니다. 이 같은 일이
생기는 까닭은 우리가
당하는 고통이 가시에
찔린 것과 같기 때문입
니다.
가시는 다른 사람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
만 찔린 당사자에게는
극심한 고통을 줍니다.
사도 바울 또한 그가
당하는 고통을 가시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사람
들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며 “그 정도 갖고
왜 그러느냐”는 식의
표현을 해선 안 됩니다.
가시이기 때문에 남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
니지만 본인은 아주
고통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가시가 주는 축복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가시는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을 주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인도
합니다.
바울은 가시 때문에 드
리는 기도는 깊은 기도
요, 간절한 기도요, 하나
님을 경험하는 기회가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고통은
가시와 같습니다. 남들
은 잘 모릅니다. 많이
아픕니다. 하지만 또한
기도의 자리로 인도
하는 하나님의 방법
이기도 합니다.
ㅡ✝Jesus Calling✝ㅡ
여러분의 가시는 무엇입
니까? 가시가 가지는 힘
과 능력은 작지만 매서움
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
통하며 아파합니다.
그래도 기도와 감사라는
무기가 있어서 가시를 이
겨낼 수 있습니다.
내게 감사·찬양이라는
무기가 없다면 벌써
무너졌을 것입니다.
가시가 올 때 이 무기
는 더욱 빛납니다.
오늘 하루도 기도와
말씀, 감사, 찬양을
통해 문제해결을 해
나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https://youtu.be/XCBuqVxNwJE?si=XfKoe-PBsBFTUJ4c
https://youtu.be/jl_FHtlk54Q?si=BhutOYpXpNsj2jlf
https://youtu.be/mEfXCRiATso?si=aC56MonnAgvNv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