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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에드워드 버네이스라는 분이 지은 책 입니다.
에드워드 버네이스라는 분은 PR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분입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항상 선전에 노출이 되어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님니다.
기업과 교육, 예술과 경제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정말 맞을까요?
사회에서 요구하는 도덕규범과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들 그리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겉모습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유행이 지나면 다시 새로운 유행에 따라서 맞춰가고, 다시 그 유행이 지나면 또 새로운 유행에 맞춰 감니다.
이 책 첫장에는 '전체주의는 폭력을 휘두르고 민주주의는 선전을 휘두른다'는 노엄 촘스키의 말이 나와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무방비로 우리를 선전에 노출되게하고 선전의 모든 부정적인 이미지를 걷어내는 선전가들의 전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를 시키는 힘을 가진 자들이 시대를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고 싶은 분들은 한번 이 책을 읽어 보길 권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