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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 BBS 불교방송. BTN 불교TV. 동국아트컴퍼니.중앙신도회 협찬 : 사)불교아카데미. 사)한국불교연구원 |
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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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지창작문화연구원과 극단 양지무리는 2009년 두 번째 작품으로 막을 올렸던 아버지의 가수를 메가톤급 연출가 윤우영의 카타르시스로 새롭게 재 각색하여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연 일은 오는 5월 8일부터 14일 까지 이며 공연장은 장충동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입니다. 작품은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아내와 함께 즐겨 들었던 추억의 노래를 들으며 사는 아버지와 오페라가수가 꿈인 딸의 애환을 서정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두 번째 공연과 줄거리는 같으나 공연의 내용과 이미지가 윤우영 연출가의 패턴으로 바뀌어 보다 더 완성도 높은 공연이 될 것입니다. 갈수록 흉악해 지는 사회의 일면들 속에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통해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보다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죽은 아내의 노래와 함께 아버지를 위해 오페라 가수를 포기하고 악극의 배우가 된 딸의 노래를 들으며 아버지가 운명을 맞이하는 마지막 장면은 보는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제작진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메마른 땅에 촉촉한 한 줄기 빗물이 내리듯 본 공연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으로 새로운 공연의 맛을 선사할 것입니다. 출연진은 극단양지무리의 남우성 대표와 주수정, 한성희, 김도형, 유화영, 정희라, 김현철, 이윤선 등이 윤우영 연출가와 호흡을 맞춥니다. 공연시간은 매일 오후 4시와 저녁 7시30분 두 차례 공연 합니다. 공연문의는 02)306.2005, 02)2278.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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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노래가 있는 연극 |
소요시간 |
1시간 30분. 인터미션 없음 |
공연장 |
이해랑예술극장 (동국대학교內 동국대역 6번 출구) |
공연일 |
2010년 5월 08일(토요일) ~ 5월 14일(수요일) |
공연시간 |
매일 오후 4시, 저녁 7시30분 |
주관객 |
주 대상 20대 ~ 60대 |
창작스태프 |
극 작 : 최 송 림 각색연출 : 윤 우 영 무 대 : 진 송 희 제 작 : 남 우 성 |
출연진 |
이윤선, 김도형, 강승민, 이현경, 남우성 외 |
제작 |
제 작 : 극단 양지무리 주 최 : 양지창작문화연구원 |
후 원 |
BBS 불교방송. BTN 불교TV. 동국대학교 사)불교아카데미. 사)한국불교연구원 |
푸른 잎 마른 가지 뚫고 나와 오월을 노래하는 슬픈 멜로디 |
새로운 만남과 양지무리 3년의 열정으로 2010년 5월을 새롭게 준비한다. 차가운 사회, 딱딱한 사회, 점점 옛정서와 같은 감성이 시들고 있는 메마른 사회. 가슴이 답답하다. 자본에 휘둘리고 삶의 버거움에 짓눌리고 물가는 계속 폭등하고 실업자는 줄어들 줄 모르고 비정규직 또한 여전히 늘어만 가고 아니한 것은 끝없이 상승하고 사람 사는 세상의 정서가 너무 지나치게 말랐다는 생각을 하며 현 세상의 사회를 돌아보고 이 말라버린 세상에 따뜻한 공연 한 편 올려보면 좋겠다는 각오를 하고 “아버지의 가수”를 지난 2009년 공연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2010년 그 아버지의 가수를 새로운 연출가와 보다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재공연을 실행합니다. 점점 더 말라비틀어지는 사회 현상과 함께 가족의 우애 또한 흔들리는 현상입니다. 본 공연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다시금 반추하고 보다 따뜻한 사회 따뜻한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 본 공연의 기획의도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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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주제 |
생자필멸(生者必滅)과 업(業)이라는 화두(話頭)를 대중가요로 포장하여 우리네 삶의 희로애락이 어떻게 투영되고 갈무리되는지, 저마다 마음속에 번뇌의 삶을 들추어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로 한번쯤 비쳐보는 연극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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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의도 |
우리네 이웃의 평범한 가정도 한번쯤 확대경 내지는 현미경으로 훔쳐 보 면, 저마다 한 맺힌 사연들이 여러 가지 상처로 얼룩져 바이러스나 생물처럼 숨 쉬고 있다. 그런 어떤 가난한 작가의 가족사를 통해 무(無)와 윤회(輪回)등의 불교적 메시지를 보석처럼 꼭꼭 안으로 감추고 인생의 업경대(業鏡臺)에 비치는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반추해보고 싶다고나 할까? 어쩜 재가불자의 가족극(家族劇)으로서 재미와 작품성을 동시에 노린다는 욕심을 잔뜩 부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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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
인간사 새옹지마, 다홍치마 두른 모양 마냥 어여쁘고 풍요로운 삶을 바라며 세상에 존재하고 사회 속에 치열하며 살아가지만 우리는 그 끝에서 인생무상, 일장춘몽을 느끼고 아직 아님을 깨달으며 눈물짓는다. 화려해 보이나 결코 화려하지 못한 무명작가가 이끄는 어느 가족의 울타리 늘 위태해 보이는 시선 속에만 머무는 가족. 무명작가 한세호는 26년 전 아내를 잃었다. 바로 지금 26세라는 처녀로 훌쩍 자란 딸, 한송이의 어미이다.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느라 무관심으로 사랑에 대응을 했고 아내는 남편의 무관심 속에 병을 얻었었다. 그리고 아내는 남편의 꿈을 위해 함구한 채 임신을 하고 그 마저 함구한 채 사랑으로 아이를 출산하고 결국은 자식에게 삶이라는 유산만을 남겨주고 무관심한 무명작가인 남편의 곁을 떠났다. 고지식한 인간의 때 늦은 후회는 언제나 아픔만이 엄습할 뿐이다. 그렇게 태어난 딸, 송이는 어느 덧 멋진 처녀가 되어 오페라가수라는 꿈을 키우게 되었다. 그러나 잃어버린 아내의 죽음이 자신의 잘 못이라는 업(Karma)을 평생 가슴에 안고 살아온 한세호의 옆엔 언제나 술과 아내가 좋아했던 노래이다. 아내가 좋아했던 노래는 옛 노래이다. 결국은 한세호는 우울증으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딸의 조기 발견으로 목숨을 연명한다. 아버지이나 아버지의 모습을 잃어버린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바라보는 송이의 눈은 온통 눈물뿐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버지, 잃어버린 어머니 때문에 평생을 그 영혼 곁에서 방황한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위해 딸, 송이는 잠시 오페라가수 활동을 접고 아버지에게 악극을 제안 악극무대에 서기로 한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아버지는 암이라는 선고를 받는다. 그렇게 다시 밀려 온 슬픈 부녀의 사랑 속에 그래도 악극 무대는 막을 연다. 사랑하는 딸이 아버지를 위해 만든 무대, 그 무대 위에서 마지막 노래를 불러 주는 딸의 모습을 보며 아내의 포근한 환영 속으로 아버지는 사라진다. 사라져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마지막 노래를 부르는 딸, 송이는 눈물을 쏟아내며 어머니의 노래이자 아버지의 노래를 부른다. |
극 작 : 최 송 림 |
▶경향신문, 서울신문신춘문예로 데뷔 | |
▶통일연극시리즈 |
<도라산 아리랑><조통수(祖國統一喇叭手)><에케호모(ECCE HOMO- 이 사람을 보라)><버들피리> |
▶사회 고발 극 |
<열대야> <레디고 인생> <신의 아들> <딘별을 찾아서> <마구간> <아침놀 저녁비> <마지막 외출> 등 |
▶생명 환경극 |
<지상에서의 마지막 사랑> <낫씽(96)> <하카리> 등 |
▶역사극 |
<우리들의 광시곡(노르마)> <이비야> <난리굿> 등 |
▶뮤지컬 |
<능소전> <세모시 옥색치마> <의좋은 형제전> <낙타를 위한 레퀴엠> |
▶기타 극 |
<갯바람> <천사의 날개> <늦둥이> <명동블루스> <콜라병> <돈><술꾼> |
▶최근 |
<간사지> (문화예술위원회 창작 활성화 사전지원 작) <고마나루>, 청소년뮤지컬 <스트리트 가이즈>의 장기공연과 <13월> <황혼의 블루스> 등 |
▶특히 이조 초엽 조정의 억불숭유정책으로 함양 지리산에 숨어들어가 유발하여 공양주보살과 부부로 가장, 광주리장사를 하며 조선불교 법맥을 이은 벽계 ․ 벽송 스님의 이야기 <꽃비>가 작가의 불교연극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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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희곡작가 협회 회원 ○한국연극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통일문화재단 이사 ○북경기신문 논설위원 ○올해 공무원문예대전 심사위원, 경기도연극제 심사위원 충남 무대공연작품 지원 사업 평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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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출 : 윤 우 영 |
※주요학력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연극학과 수료, 영국 브리스톨(Bristol)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 졸업(연출전공)
※주요경력 1997년 ITI 세계총회 및 세계연극제 의전통역실장 역임 國際劇藝術協會(ITI, UNESCO) 한국본부 사무국장 역임 전국 연극제 경기도 예선, 국제 아동청소년 연극협회 연극상, 경기아마추어연극제 심사위원, 한국연극배우협회 워크숍 강사, 극단 실험극장 연출(1985-2000) 역임, - 現, 천상병기념사업회 이사, 사단법인 열린문화 자문위원, 경기도 연극협회, 예총 자문위원, 경기도 의정부시, 포천시 정책위원, 의정부 음악극 축제 등 자문위원 다수.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월간연극 편집위원 - 現 대진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부 교수, 청맥 씨어터 그룹(DAPA) 대표
※수상경력: -제33회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출상 수상 -평론가 협회 선정 올해의 연극상(1996) -ITI세계총회 및 세계연극제 공로상(1997, 문체부장관상) -제24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수상 -제24회 동아연극상 연출상 수상 -한국연극베스트7 수상(2009) -시사저널 선정(2008년 12월 1000호 기념판) ‘한국의 미래 이끌 차세대 영웅 300인’에 선정
※주요 연출 작품:
★연극 무서운 부모들 (쟝 꼭도/작, 는깨극장, 1988) 우리읍내 (손톤 와일더/작, 는깨극장, 1989) 검찰관 (고골리/원작, 윤우영/구성, 유럽 V. 메이어홀드 워크숍, 1994) 마로윗츠 햄릿 (마로윗츠/작, 은행나무 극장, 1996) 노인과 도배장이 (이주영/작, 은행나무 극장, 1997) 나는 홍도로 간다 (김영학/작, 문예회관 소극장, 1998) 신의 아그네스 (존 필미어/작, 문예회관 대극장, 1998) 디지털! 돼지틀? -Interactive theatre- (양영찬/작, 은행나무 극장, 1998) 오봉산 불지르다 (홍창수/작, 알과핵 및 동숭아트센터 초청공연, 1999) 영상도시 (정의신/작, 은행나무극장, 1999)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우연한 죽음 (다리오 포/작,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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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제왕신위 (차성우/작, 문예회관 대극장, 1999) 배꼽 (김윤미/작, 산울림소극장, 2000) 칼맨 (김태수/작, 인간소극장, 2001) 치마 (노경식/작, 문예회관 대극장, 2001) 두 여자 (유상욱/작,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및 문화일보홀, 2002) 생일파티 (해롤드 핀터/작,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2003) 통북어 (안정희/작, 10개 지역 순회공연, 2003) 플라스틱오렌지 (이난영/작, 알과핵 극장, 2004) 칼맨2005 (김태수/작, 아리랑소극장, 2005) 오성한음 (윤우영/작,연출, 반월아트홀 대극장, 2006) 윤이상, 나비이마주 (홍창수/작, 정미소, 2007) 초원빌리B001호 (최은옥/작,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2008) 어느 핵물리학자의 방문 (마이클 프레인/작, 유 시어터, 2008) 백사 이선생 (윤우영/작, 엘림홀, 2008) 코펜하겐 (마이클 프레인/작, 두산아트센터, 2009) 생명의 나무, 다윈 (윤우영/작, 미마지 아트센터 눈빛극장, 2009) 外 <연오 세오> 등 다수 ★뮤지컬 뮤지컬 조셉과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 (A. L. Webber/작곡, 브리스톨 위크햄극장, 1995) 음악극 코카서스 (브레히트/원작, 뮤지컬 각색버전, 브리스톨 올드빅스튜디오, 1996) 뮤지컬 컴퍼니 (S. Sondheim/작곡, 브리스톨 위크햄극장, 1996) 뮤지컬 렌트 (Jonathan Larson/작곡,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2000) 뮤지컬 렌트2001 (Jonathan Larson/작곡,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2001) 뮤지컬 탐풀즈 (김태수/작, 최완희, 김은혜/작곡, 알과핵, 2004) 뮤지컬 결혼일기 (오은희/작, 최종혁/작곡, 의정부예술의 전당 소극장, 2005/ 2007 총연출)
★무용 詩무용극 금강 (신동엽/시, 는깨극장, 1991) 무용극 그 입술에 파인 그늘 (신동엽/작, 는깨극장, 1992) 창작무용 불의제단 (이미숙무용단,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 2003) 창작무용 청랑 (기산 무용제, 용인 문화예술회관대극장, 2003) 창작무용 백상 (의정부시무용단 정기공연,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 2003) 무용극 귀천 (천상병 예술제 기획공연, 2004) 무용극 한 점 소리 없이 꽃잎은 지고 (의정부시 인물평전 기획공연, 이미숙 무용단,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 2005) 무용극 새 (경기문화재단 우수공연 지원공연, 경기도 순회공연, 2005) 무용극 천상의 노래 (전국무용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06) 무용극 상생 (의정부시 무용단 정기공연,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 2007) 外 다수
★오페라 1994년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마스카니/작곡, 브리스톨 위크햄극장) 1994년 오페라 팔리아치 (레온 카발로/작곡, 브리스톨 위크햄극장) 1995년 오페라 토스카 (푸치니/작곡, 각색버전, 브리스톨 위크햄극장) 2003년 오페라 이순신 러시아 공연 (김탁환, 백기현/작, A. 블라디슬라바/ 작곡, 러시아 알렉산드로프스키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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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대 : 진 송 희 |
학 력 | |
1987/3~1990/2 |
서울여자고등학교 졸업 |
1991/3~1995/2 |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학과 (미술학사) |
1999/10~2004/4 |
독일Hesse주 주립미술대학 Hochschule für Gestaltung Offenbach am Main 무대미술(전공) 의상(부전공)(디자인석사) |
경 력 | |
1998.06.15~07.15 |
독일 Bonn Mime Theater 'Odoroka' 견습 |
1998.08.20~12.20 |
독일 Bonn 시립연극장 견습 |
2002.12.21~02.21 |
단편영화 'Neon'(독일Hessen주 영화진흥회 수상작) 의상디자인 |
2001.06.04~06.07 |
(독일 Offenbach a/M HfG 극장) 퍼포먼스'Rhein Gold (라인강의 금) 공동제작 |
2002.02.26 |
(독일Frankfurt 음악대학 강당) 연극 'Penthesilea' 무대,의상제작 |
2002.04.19~04.29 |
(독일 Offenbach a/M HfG 극장) 어느 세일즈맨의 죽음 무대의상제작 |
2002.06 |
(Hessen주 영화제) 공동제작만화 'Aufgewächt' 상연 |
2002.07.02~07.05 |
(독일 Offenbach a/M HfG 극장) 해프닝 'The Tempest' 기획,제작,상연 |
2003.04.13 |
(독일Frankfurt 음악대학 강당) 'Lisystrata' 무대,의상제작 |
2003.05.15~2004.02.12 |
독일 Mainz 국립극장 무대디자이너, 의상디자이너 |
2004.02.12~2004. 04.21 |
독일 Mainz국립극장 연극 Creeps' 무대,의상디자인(상연:2004/2~7월 ) |
2004.06.18 |
(독일 Offenbach a/M HfG 극장) 비디오설치미술 `Zwischenzone’-석사학위작품 |
2004.12.08~12.09/ 2005.12.21~12.22/ 2006.12.06~12.07/ 2007.12.12~12.13 |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자선음악공연 ‘사랑의 빛 4개의 촛불’무대미술, 무대감독 |
2005.01.07~01.12/ 2005.02.03 |
(서울 서강대 메리홀/ 강동구민회관) 연극 '우당탕 장승' 무대,의상 디자인,무대감독 |
2005.02.23~02.24/ 2005.03.03~03.04/ 2005.03.10~03.13/ 2005.05.10~05.18 |
(제주 한라아트홀/ 부산 시민회관/ 서울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 일본 동경 전신좌 극장) 한일합작극'씨앗' 무대디자인 |
2005.04.19~04.21/ 2005.04.23~04.26 |
(여수 시민회관 대극장/ 나주 문예회관) 전국연극제 참가작 '시월의 노래' 무대미술 |
2005.06.09 |
삼성생명 신입사원 공연 의상디자인 |
2005.6.12 |
(일본 사가미하라시 시민홀) 무용'한향여심' 의상디자인 |
2005.06.04~06.14 |
(서울 노량진 CTS홀)'내 잔이 넘치나이다' 무대디자인 |
2005.06.16~07.13/ 2005.08.15~08.16/ 2005.09.13~09.14/ 2006.03/09~03.16 |
(서울 교육문화회관/ 여수 진남문예회관 -세계 해양공연예술제/ 여수 시민회관 대극장/ 부산 KBS) '용서를 넘어선 사랑' 무대디자인 |
2005.07.28~09.25 |
(서울 대학로 발렌타인극장) ‘방구아저씨’무대,의상,소품디자인 |
2005.09.24~09.25/ 2005.09.30~10.01/ 2005.10.06~10.09/ 2005.10.15~10.16/ 2005.10.20~10.21 |
(미국 시카고 Copernicus Theater/ 디트로이트Ford Community and Performing Art Center/ 뉴욕 Promise Ministries/ 필라델피아 Korean Yuoeng Sang Presbyterian Church/ 미네소타 University of Minnesota, Tedd Man Concert Hall) ‘용서를 넘어선 사랑’무대디자인 |
2006.05.09~05.11/ 2006.05.13~05.14 |
(의정부 예술의 전당/ 부천 복사골 아트홀) 독일 퍼포먼스‘Balagan’ 의정부 국제 음악극 축제, 한국 공연 국내코디네이터 |
2006.08.11~08.27/ 2006.09.01~09.02/ 2006.09.15~09.16/ 2006.10.05~10.08/ 2006.10.19~10.22/ 2006.12.08~12.09 |
(서울 올림픽홀/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 안양문예회관/미국 워싱톤 The Music Center at Strathmore/ 미국 LA. 성산한인장로교회/ 수원 경기문화의 전당) 뮤지컬 ‘요덕스토리’ 미술감독/ 미주공연무대디자인 |
2006.12.07~12.17 |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 뮤지컬 ‘마리’무대디자인 |
2007.02.22~03.25 |
(서울 블랙박스씨어터) ‘Miss & Mrs.’무대디자인 |
2007.03.07~03.20 |
(서울 연우무대) ‘별난 한 쌍’무대디자인 |
2007.05.08~05.12 |
(서울 아르코소극장)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 무대디자인 | |
2007.11.14~12.02 |
(서울 블랙박스씨어터) ‘물 속의 집’무대디자인 | |
2008.05.13~05.16 |
(서울 아르코소극장)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 ‘주인공’ 무대디자인 | |
학위논문. 기타 연구논문 | ||
석사논문 |
`Sprach-Installation als eine eintwickeltes Form von Konzept-Kunst’-독일 HfG Offenbach/ 2004.05.05 | |
석사 부전공논문 |
`Jugend und Kostüm’(청소년의상과 그 상징성) -독일 HfG Offenbach/ 2004.06.03 | |
소 논문 |
`언어를 대상으로 한 설치공간의 특수성’ -한국 유진 오닐 학회지/ 2004.10.15 | |
기 타 | ||
1996.03~1997.02 |
독일 Bonn 대학 교환학생프로그램 Junior-Year-Programmes 이수 | |
1997.03~1998.03 |
독일 Bonn 대학 어학과정이수 | |
1998.03.10 |
독일어 어학능력시험 'PNdS' 합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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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남 우 성(배우) |
데뷔작 |
연극 |
돈황제 |
드라마 |
SBS 개국드라마 분례기 | |
연 극 |
등신과 머저리, 천연기념물 “징", 에비대왕, 병국이 아저씨, 돼지비계, 신부의 아버지, 장강일기. 이상한 동양화, 외 40여 편 | |
뮤지컬 |
꿈꾸는 기차, 아빠의 청춘 외 수 편 | |
드라마 |
분례기, 친애하는 기타 여러분, 관촌수필, 역사 앞에서, 남바우전, 한강 뻐꾸기 외 수편 | |
영 화 |
하류인생 - 명동파 보스역 | |
성 우 |
SBS 비천무(진우량 역), 악극광고, 내레이션 | |
수 상 |
연출가협회 연기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 노미네이트 |
양지창작문화연구원, 극단양지무리 창립취지문 |
우리 양지창작문화연구원, 극단양지무리는 불교 문화예술사상에 바탕을 둔 불교인 및 非불교인들의 會입니다. 한국 불교문화예술의 중흥을 바라는 불교에 관심 있는 학자 및 문화예술인들이 뜻을 모아 우리 연구원을 창립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동안 많은 불교문화예술인들이 여러 단체를 창립하여 이끌고 있으나 번영하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진부한 상태일 뿐입니다. 우리 양지창작문화연구원과 극단양지무리는 보다 진취(進取)적인 추진력을 바탕으로 한국불교문화의 붐(boom) 조성에 앞장서고자 하며 나아가 한국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문헌상으로 나타난 한국불교의 역사는 무려 1,650여년이 넘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의 바탕이 불교문화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우리는 대를 이어 한국불교문화예술의 꽃을 세계에 널리 피워야할 책임을 지고 있으나 그 실상(實狀)은 매우 미흡합니다. 또한 우리들 일상 속에 드러나는 불교문화의 소재(素材)는 무궁무진합니다. 이제 이 모든 것을 우리 양지창작문화연구원과 극단양지무리는 한국불교문화 중흥에 앞장서서 찬란한 불교문화예술의 금자탑을 세우려합니다. 양지창작문화연구원과 극단양지무리의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불교문화와 대중과의 소통을 보다 원활하게 하고 친밀도를 높이며 한국불교문화예술의 붐(boom)을 세계 속에 조성하고자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할 것입니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끝없이 변화하는 패러다임의 틀 속에 불교문화를 보급하는 방법 또한 시대에 부흥하며 새롭게 발전을 해야 함은 자명한 일입니다. 1,600년이 넘는 한국불교문화의 뿌리를 갖고도 번영하지 못하고 언제나 제자리걸음만 한다면 한국불교문화예술의 발전은 쇠퇴(衰退)할 것입니다. 우리 양지창작문화연구원과 극단양지무리는 이제 우리 시대에 부흥하는 한국불교문화예술을 이끌고자 창립을 하는 것입니다.
양지창작문화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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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양지창작문화연구원. 극단 양지무리 대표 남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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