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메가박스 조조할인..

영화 "파이란"과는 관계가 없지만... cineseoul 싸이트에 가니 이런글이 있더군여. 메가 박스에서 영화보실려면... 아마 참고가 되겠져? ======================================================= 지난 목요일 '친구'를 보러 삼성동 메가박스에 갔었는데 도착시간이 오전 9시 40분이었읍니다. 조조관람이 4000원한다고 해서 아침부터 서둘러 갔었지요. 표를 사기 위해 줄을 사서 기다리는데, 표파는 사람과 사는 표사는 사람간에 실갱이가 있는 듯하였읍니다. 왜 그런가 궁금했는데 제차례가 되어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읍니다. 글새, 친구는 5개 관에서 상영하고 9시30분에 첫상연이 있기 때문에 10시나 10시 반에 상영하는 영화는 조조할인 혜택이 없다는 겁니다. 할 수 없이 거금 7000원을 주고 보고 오긴 했지만 불쾌한 마음을 지울 수 없었읍니다. 나중에 메가박스 영화관 건의 사항에 글을 올렸는데 대략 이런 내용이지요. 1. 조조할인은 손님이 없는 오전 시간대에 손님을 많이 오게하기위한 제도이므로 10시나 10시 30분에 시작하는 영화도 당연히 조조할인 되어야한다. 2. 사회통념상 10시나 10시30분대 시작하는 영화는 당연히 조조할인을 받는 게 당연하다. 길을 막고 물어보아도 10시나 10시30분대 시작하는 영화가 조조가 아니라고 대답할 사람이 누가 잇느냐 ? 극장측 대답인즉 다른 영화관도 그렇니, 그게 사회통념이 아니냐라는 거예요. 다른 영화관도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요. 제가 각격 결정하는 사람도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여러분도 이런 사실을 아시고 제처럼 영화관 매표소에서 기만당했다는 생각을 갖지 말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