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과 나이지리아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륙으로 동쪽으로 인도양, 서쪽으로 대서양, 북쪽으로 지중해와 만나는 대륙 아프리카의 북부 지역은 대체로 사막과 초원이 나타나는 건조 기후 지역이고,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은 대부분 열대 기후 지역이에요. 적도를 중심으로 열대 우림 지역이 있고, 그 주변에는 건기와 우기가 뚜렷한 열대 초원이 펼쳐져 있음 아프리카에는 세계 인구의 약 15%가 살고 있고. 과거 아프리카 대부분의 나라는 유럽의 지배를 받았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독립한 국가들이 많음. 현재는 질병과 인권 침해, 정부의 부패, 높은 문맹률, 빈번한 부족 간의 충돌 등으로 가난한 지역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음 아프리카에는 금, 다이아몬드, 우라늄, 구리, 석유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개발할 수 있는 농토가 넓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제일 큼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자 세계에서 7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2019년 말 기준 추정 인구는 2억 6백만 명이다.나이지리아의 경제 규모는 2020년 기준으로 명목 국내 총생산이 4,430억 달러, 구매력 평가 기준 국내 총생산이 1조 달러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크며 구매력 평가 기준 국내 총생산으로는 세계에서 24번째로 크다.나이지리아를 많은 인구와 큰 경제 규모 때문에 '아프리카의 거인'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아프리카의 지역강국,국제 사회의 혼합경제신흥시장으로 분류한다. 그러나 인간개발지수는 2019년 기준으로 세계 161위로 하위국에 속하며, 일인당 명목 국민 총소득은 2,030 달러로 하위 중간소득국에 속한다. 나이지리아는 세계에서 12번째로 석유를 많이 생산하는 나라이며 8번째로 많이 수출하는 나라다. 2019년 기준으로 나이지리아의 수출액은 약 648억 달러로, 이 가운데 석유 수출액이 451억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약 70%를 차지한다.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나이지리아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