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동 초등학교에서 동물원을 지나 정생동 방향으로 가다보면
구한동이 나오고 금산방향으로 진행하시면 정생동 보건소가 나옵니다.
그 곳 삼거리에서 우측에 있는 다리를 건너 좌측 마을길로 가면 중암사로
가는 이정표가 보이고 중암사 가는 길로 쭉 따라 올라가다 보면 제방이 보입니다.
어림잡아 만평정도로 생각되는 소류지이고 경치를 끝내주게 水좋은 계곡형 저수지입니다.
배스와 블루길의 천국입니다. 수년전에 중암사에서 방생행사를 한것같습니다.
야전낚시전문 귀염둥이님과 함께 그래도 붕어가 나오면 4짜라고 해서
기대감에 좌대를 피고 도전합니다.
트인 저수지 상류에서 제방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친절하게 정생지에 대하여 조황상황을 설명해주시는 바닥조사님... 느낌이 중국집을 운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육개장컵라면과 신라면을 섞어서 조리하기로 했습니다.
진지한 귀염둥이님...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형님 좌대 잘 쓸께요^^ 선물 감사합니다.
귀염둥임님 챔질에 걸려나오는 불루길 마치 붕어손맛 같았습니다. ^^
밤낚시하고 제방에서 내려오는 순간 시냇물소리에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저수지 물 빼고 있더라고요... 그런줄 모르고 상류에서 낚시했으니...
형님과 집에 가면서 다시 도전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첫댓글 조금있다가 잡어퇴치 떡밥을 공구합니다 블루길 도망갑니다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ㅎㅎ 수고했어유
잡어퇴치 떡밥 흥미롭습니다. 사용해보고 싶어요^^
ㅎㅎ. 날로타님 고생많이하셨네요. 참 그렇게 밤새고 낚시했는데 그런일 벌어지면 허탈하지요. 언제함 UP님하고 같이 낚시해요.
언제가는 함께 웃으면서 낚시 할것을 맨날 생각하고 있었요...
재 고향이 중구 문화동인데 왜~~~매번 전모르는 곳이죠.......ㅠㅠ!
지름님 댁이 대전입니까?? 저는 비래동 입니다..
우리 옆동네 이군요... 저도 낚시하면서 움푹파인곳만 찾아서 낚시하는 것이지요... 이전에는 그냥 웅덩이구나 생각했었죠...
수고 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역시 야전낚시가 뭐니해도 매력있조!!
날로타님! 그 좋은 대좌를 그건 거친 상류에서 쓰는 건 납득이 안가네요? 대좌는 전통낚시로는 접근이 어려운 직벽등에 쓰는게 효율적인것 아닌감~~~ 좁은 대좌에 책상다리하고 웬고생????? 숨겨논 소류지 출조에는 역시 바닦낚시대로 전통 대물낚시기법이 제맛이죠
ㅋㅋㅋㅋ 맞습니다 맞고요.. 날로타 나도 데리고 다녀라. 왕따시키는겨????
언제 제가 모시고 갈라고 하다보니 이렇게 먼저가서 고생하는거죠... 숨겨논 소류지가 30개 정도 됨니다. 손가락 접어가면서 갈라고 하는데 물빼는 시가라서... 언제 바닥대로 로켓트 찌올림 있는 소류지 함께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