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理 와 宗敎
종교는 진리의 일부를 가지고 있지만
종교가 진리인 것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혼동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가르치셨지만
종교를 만들지는 않으셨습니다.
붓다 역시 진리를 가르치셨지만
종교를 만들지는 않으셨습니다.
종교는 진리를 듣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덧붙여져 생겨난 에고의 작품입니다.
에고는 뭔가 대단하고 거창한 것을 좋아하여
꾸미고 달고 장식하며, 과시하기를 좋아합니다.
■ 에고는 차별적이고 배타적인 본성을 지닙니다.
그래서 에고는
단순하고 소박한 대자연의 법칙과
삼척동자도 알수 있는 우주적 진리를
복잡하게 뒤틀고 꼬아서
차별적이고 배타적인 종교(교리)로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의 종교는
영적인 실재에서 동떨어져 있습니다.
종교 집단 안(교회 안)에서는
비본질이 본질처럼 행세하고 있고
그저 "믿습니다" or. "비나이다" 식의
무개념과 맹신과... 사고를 획일화 하여
종교와 조직(목사와 예배당)의 노예로 만드는
설교-질과 훈계-질, 꼰대-질만 남았습니다.
신도들을 어두운 저급의식에 묶어두려는
교리적 그물로 강박하는 상태가 지속되어 왔습니다.
영이 깨어난 사람이라면,
꼰대들의 꼰대질에 묶여서 종노릇하지 않을 것이고
종교꾼들의 탐욕과 에고의 의도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대신, 자기 내면의 신성과 내면의 큰 지혜를 따라
자유롭게 의식을 확장하고 상승하려 할 것입니다.
종교는 연설이나 설교-일변도, 세뇌-일변도입니다.
나머지는 다 보조요, 조연출에 불과합니다.
이는 헤즈볼라나 북한의 평양방송과도 같아서
독창성이 억압되는 집단적 이데올로기입니다.
주로 표면적이고, 공개적인 (종교)의식으로써
과시하기, 보여주기식의 집단행동에 집착합니다.
종교는 외향적이나 진리는 내향적입니다.
종교는 시끄럽고 분주하며 선동적이나
진리의 특성은 고요함과 내밀함입니다.
종교의 특징은 교리나 논쟁입니다.
기독교는 교리화, 교조화되어 있고
불교는 철학화되어 난해해 졌습니다.
이것들은 모두 진리와는 동떨어져 있으며,
태산같이 쌓아둔, 장차 불에 탈, 지푸라기들이요,
태산같이 쌓은 이론의 퍼즐, 그림맞추기 책들같습니다.
별 의미도 없이 내가 옳으니~ 니가 그르니~
대부분 아는 척 하고 잘난 척하는, 소모적이며
뜬구름 잡기식의, 미혹과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종교는 내가 잘살고 구원받고 상급까지 챙기겠다는
아주 야무진 이기주의와 탐욕에 기반해 있으며
분리, 분당. 분쟁이 종교의 가장 핵심적 특징입니다.
서로가 자기 목소리를 높이고
자신이 믿는 하나님만과 신앙이 최고고
자신이 믿는 이론과 교리만이 옳다는
아집에 대한 맹신이요, 무지와 흑암입니다.
종교와 달리 진리는 우주적인 것입니다.
진리는 인간 존재의 진상 [眞相]을 드러냅니다.
■ 종교가 항상 분리 분쟁을 조장하는 것과는
반대로 진리는 항상 조화와 평화를 지향합니다.
진리의 가장 큰 특징은, 우주와 지구,
모든 사람들, 모든 생명, 나와 신, 만물과의
조화와 평화를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다른 종교)과 결코 화평할 수 없는
가르침이... 바로 종교의 가르침입니다.
항상 다투고 싸우는 것이 종교입니다.
그래서 가장 "거친 싸움닭"이 되는 것이
가장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류를 위해 신이 바라시는 것일까요 ?
이런 가장 초보적이고 근본적인 모순조차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종교에는 생명도 평안도 없으며
그저 자신만 옳다고 언성를 높이는 객기와
믿음의 강요와 시끄러운 논쟁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하여 종교는 "입에 문 게거품"과 같습니다.
진리는 편을 가르거나 나누지 않습니다.
진리는 종교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진리는 직분으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진리는 남녀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며,
인종이나 국적, 신분이나 직업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법이 없습니다.
진리는 니가 믿는 신. 내가 믿는 신을
구별하지도 않으며 차별하지도 않습니다.
진리는 있는 그대로의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오직 깨어나지 못한 저급한 영혼들만,
종교로써 사람을 차별합니다. 저급한 영혼들만
오만하고 가증스러운 선민의식으로 으스댑니다.
직분으로써 팔에 완장이나 찬 듯이 행세합니다.
독재자인 우상 신이나 삯꾼 두목만 섬기거나 높이며
삯꾼의 뱃속을 더 채우거나, 혹 채워주기 위해
하나님께 바친다는 뻔한 거짓말을 밥먹듯 하면서
가난한 자들과 소자의 가산(십일조나 헌금)을 어떻게든
더 많이 털어내려고 일심동체가 되어 이죽거립니다.
그들은 그 간교함이 죄악인 줄 조차 모르고
오히려 하나님께 충성, 봉사를 하는 것이라 여깁니다.
이 어두운 영혼들은 지하세계를 떠돌거나
지표면을 떠도는 귀신의 의식상태와 동일한
주파수입니다....길을 잃은 이 영혼들에게
성령께서 꿈을 통해 자신들의 영적 상태를
어떻게든 자각하게 하고 깨우치려
도우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ㅡ동서남북.믿음소망사랑.카폐.공유 -
-예수.그리스도의.향기ㅡ
꿈은 대부분 비유를 통해,
우리를 인도하고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성령
(=참나. 진아. 얼나. 불성. 상위자아)과 교통하는
아주 중요한 통로가 됩니다.
■ 신(하나님)은 우리 안에 있으며
■ 우리들 또한 신에 속해 있습니다.
■ 그러므로 신(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방식이
■외부에서 현혹하는 설교나 잡설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기본을 명심한다면
사람의 말에 홀려 어그러진 길로 갈 일은 없습니다.
외부 설교나 사람의 미혹에 흔들리지 마시고
영적으로 쑥쑥 성장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항상,
자기 내면의 신호와 꿈의 신호에 귀 기울여 주세요.
"성령은 꿈으로 인도하신다"/돌로레스 캐논
- 카폐.공유.그리스도.향기 -
요8:32= 眞理를 알지니 眞理가 너희를 自由롭게 하리라
시23:1= 여호와는 나의 牧者시니 내게 不足함이 없으리로다
시128:1= 여호와를 敬畏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福이 있도다
2024年10月16日
太光敎會.眞陽 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