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과 동시에 갈등이 밀려옵니다.
치과도 가야하고 모친 병문안도 가야하고......
결론:오늘 안으로 하면 된다. 모두 늦은 오후로 미루자 ㅋㅋ
냅다 선산으로 ㄱㄱ
가장 먼저 도착. 쉬며 기다리는데 빵꾸;; 시작이 좋다.
오늘의 히어로!!
오랜만에 함께 라이딩한 땡칠님.
일취월장, 따봉이다.
임도에서도 훨훨 날더니 도로에선 최 선두에서 30 이상으로 마구 땡기고..... 덕분에 흥분;;
닉 답게 손만 장군이다. 푸하하하
동료분 챙기느라 수고했습니다.
약방의 감초.
이젠 카메라만 들이대면 온갖 설정을 해댄다.
이에는 이!!
분위기 메이커시고 뚝심의 라이더.
식사는 와일드하게 라이딩은 사부작 ㅎㅎ 고생 하셨습니다.
오늘 힘드셨죠? 고생 하셨습니다.
자, 따라 오세요.
수많은 언덕이 있었지만
늘 그랬듯 오르고 또 오르고
드뎌 비봉산쪽으로 내려가는 싱글을 선택할 수 있는 곳에서 일단 간식타임.
오늘은 싱글은 무시
오늘의 코스는
선산중학교에서 올라 덕촌리로 다운후
옥성 자연휴양림 도로 타고 다시 형제봉 정상에 올라 초곡리로 다운
이어서 낙단대교 로드로 ㄱㄱ 후 식사후 선산 로드 기차놀이 끝!!
말 그대로 형제봉의 모든 임도를 탔고 연계된 모든 도로를 달렸습니다.
요건 자연휴양림쪽
고생 끝, 행복 시자아아악!!
꺼억 후 출발 준비 에허, 언제 가나;;;
총 라이딩 거리 : 약 60킬로
임도 난이도 : 도문리 보다 조금 높음
치과는 다녀왔고
어머니, 불효자는 웁니다.ㅠㅠ 잠시만 기댕겨 주세요~~~~
첫댓글 나레이션이 재미나네요 사진도 잘봣습니다...
우와~ 미리내 부회장님 팀도 우리하게 타시네요! 멋진 모습 멋진 사진 즐감 했습니다. 사이좋게 부회장님 이번주 토요일 로드번개 어떠신가용? 코스는 부회장님 따라 여기 저기 거기로요^^
이번주는 토,일 양일 꼼짝 못해 ㅠㅜ 가능하게 되면 연락할께. 조만간 김천쪽 지례 or 영천장(2,7일장)을 노리고 있어. ㅎㅎ
아직도 허벅지가 우리우리 소고기도 먹고 젬나게 타고왔어요,,,, 조금있으면 미리내님 사진올라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들으면 한참 웃겠어요`
봄이라고 모두들 넘 재미나게 다니십니다. 행복이 철철 넘치시겠어요
이런 이런 성님들의 자전거 라이딩 넘 멋집니다...
ㅎㅎㅎㅎ 즐라잉 하셧네요...점심도 듬뿍이~~
보기 참 좋습니다. ㅎㅎ
소고기가 급 먹고싶네요~
소고기봐~~ 맛있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