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터틀넥 업고 에너지 절약에 앞장
"몸 좀 녹였으니 오늘 각자 업무들 점검해볼까요.
한 총리는 9일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 정장이
아닌 회색 터틀넥 니트를 입고 등장했다.
"저도 요즘 목티, 스웨터, 조끼와 같은 따뜻한 복장으로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며 추운 환경으로 인해 불편함도
따르겠지만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함께 나서자고 말했다.
`포항 철길숲 두번째 국제상. '아시아 도시 경관상' 본상을 수상했다
포항 철길 숲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0회의 국내외 권위 있는
녹색도시. 도시경관관련 수상을 이어가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우수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친윤 핵심 장제원, 국회행안위장 내정
기재위원장 윤영석, 외통위장 김태호,
국방위원장 한기호, 정보위장 박덕흠.
이들은 추후 열리는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선출된다.
`野, 안전운임제 연장 단독처리... 與 "민노총 하수인 역할"
與, 법사위서 개정안 통과를 저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영남일보 이재윤 논설실장은, '만약에'...
"만약에...' 는 혹시 있을지 모르는 뜻밖의 경우를가정한다.
여기에 안성맞춤인 3가지 뉴스 소재가 있다.
'文이 '좋아요' 를 눌렀으면 '이재명은 사이코패스'
'유승민. 한동훈. 당 대표 되면...
국민의힘 투톱(주호영. 정진석) 이 느닷없이
'수도권. MZ대표론을 꺼냈다. 각자 대통령과의
관저 회동 직후 던진 내용의 말이다.
"홍준표. 이철우. 대권 도전한다면...
홍 시장의 시선은 늘 대선을 향한다. 수성구을 보선 출마할 때만 해도
"왜 하필 대구? 했지만 지금은 명징이다. 보수 대주주 TK에 뿌리 내려
이곳을 먼저 선점하려던 것이다. 대권 행보는 지역민에겐 또 하나의 자긍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