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교구에서 발행하는 "주보"는 거룩하고 보편되게 발행되여야 함에도 ,2014.3.30(일) 발행된 의정부 교구 주보 2페이지의 "말씀의 향기"에 게재된 김준영 미카엘신부 (문산성당 주임)의 글이 이해가 되지 않아 자유토론방에서 소개를 드리게 되였습니다.
( "말씀의 향기" 글 내용)
제 목: "너희가 눈먼 사람이었으면 오히려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너희가 우리는 잘 본다 하고 있으니, 너희 죄는 그대로 남아 있다"(요한 9.41)
내 용: 저는 ...생략...저는 차를 타고 이동할 때, 국민tv라디오 뉴스를 듣습니다. 4월1일 부터 국민tv뉴스를 매일 9시에 볼 수있다는 기쁜 소식도 들려옵니다. ...생략...대안언론 입니다.기존의 공중파와 종편방송 그리고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전해주는 뉴스와 달리,진실을 전해주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언론이기에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도 기쁜 마음으로 소개해 드립니다....생략...여러분은 지금 어떤 언론 매체에 귀 기울이고 계신지요.
(신부가 소개하는 "국민tv라디오" )
국민tv라디오 2013.4.1 기준 편성표를 보면 나꼼수의 김용민이 pd로 6시에 ㅇㅇ인문학 으로 여는 오늘, 12시 정오에 뉴스를 하고 있슴
_ 나꼼수 김용민에 대해서는 "인터넷"등을 통하여 알아 보시기바바랍니다. 생각 할 수 없는 많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 나의 이해되지 않는의문점 )
1.요한복음 9장41절에 죄가 그대로 남아 있어야 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보편적인 언론매체를 이용하는 저 입니까?
_ 어떻게 사제가 자기가 지지하는 언론매체를 기쁜 마음으로 소개하며 이용하지 않는 신자들을 죄인으로 몰 수 있습니까!
저는 신부가 소개하는 그매체가 신부가 말하는 진실을 전해주는 언론매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2.2014.3.30일자 의정부교구 주보는 우리 천주교의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의 이념에 위배되게 발행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_ 나꼼수 김용민등이 운영하는 언론매체만이 진실을 전해주기 위한 언론매체라고 하는 것, 신부로써 ....하여도 되나?
사제가 되려면 가톨릭 대학교를 졸업하고 성품성사를 받으면 되겠지만 ,중요한 것은 영적지도자로써 의 건전한 자질 (타고난 성품이나 소질등) 과 인격이 있어야하며, 보편적인 사고 방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제가 보편성을 저버리고 자신의 고정관념으로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지도하는 것은 신자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할 수도 있으며, 신자는 성당을 다니지 않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제는 "평화를 구하는 기도(아사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가슴 속에 간직하고 신자들을 분열 시키는 행동은 지양 하여야 하며, 항상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의 사제임을 명심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세세 대대로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 멘
첫댓글 개 새 끼 이구먼
김정은 닮은 도야지 김용민이가 어떤 인간인지 알만한 국민은 다 알고 있는데 그런 도야지를 사제라는 자가 감히 주보에 소개글을 올리다니..., 이런 천박한 인간이 사제라고 우리 신자들에게 감히 영성을 지도하다니 소가 웃고 있습니다. 음메
김미카엘 신부는 신부답지 못하고 교우들을 성당 밖으로 내몰고 있군요.
우리 가톨릭의 위기입니다.아집에 사로잡힌이들이 사목활동을 하고 있으니.....
정말 한심합니다.김용민이가 어떤 놈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어찌 신주라고???
교우들을 올바로 인도할까요???
저런새끼가 신부라고?
눈먼 사제를 용인하는 성당 교우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정의, 진실은 누가 찿아주지도 구해 주지도 않습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얻어야함을 그 교우들은 모르나요?
더불어 집나간 탕아 돌아오길 기도만하는 윗분들도 좀 다시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애비야 자식 생각해서 기도하고 기다린다지만 우리 자식들이 애비 생각하고 집 나갔겠읍니까?
내 소견이 짧아 무식한 소릴하는지는 모르나 집나간 탕아 비호만 할게 아니라
집지키는 다른 자식들 생각도 좀 해줘야할 것입니다.
어리석은 내가 보기에는 답답한 당상들입니다.
신부들에 대한 실망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부활성야 때 술을 하도 쳐먹어서 부활대축일 낮미사 때 아직도 술이 덜 깼다고 지껄이는 주임신부놈도 있더라구요. 막말도 서슴없이 하고, 한심한 신부놈들 참으로 많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