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여년 인연을 맺어온 포항의 무에타이체육관.
며칠 전 우리 체육관 밴드에 총관장님의 글이 올라왔길래 쓴 저의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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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타임이란 글자를 보니.
60여년 전 제가 10대 때 즐겨듣던 글렌 캠벨의 동명의 노래 "Time"이 생각나 한번 찾아봤습니다.
아직 영어도 모를때 였는데 그 때의 느낌이 지금 가사랑 거의 비슷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글렌 캠벨의
"Time"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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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Hs51RQFcN8?si=mQ9d849PvWCht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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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10대였을 땐 유투브가 아니라 TV도 없었고 녹음기나 전축도 있는 집이 드물었지요.
기껏 트란지스트 라디오가 유일한 문명기구였을 때라 팝송은 그 뜻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 이런 영상이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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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HTQ1a44l0?si=bl2HeBX0-TDeBGTj
첫댓글 아마 곡조가 좀 애잔한편이라서 그랬을까요
하긴 내 10대때도 세상 다 살아본듯한 때도 있었으니요 ㅋ
옛날 노래들이니 예전생각들이 막 몰려오네요~
진짜 신기한게 들리는 단어는 타임 어 굿굿 타임 밖에 없었는데 지금 가사를 보니 그때 느낀 감정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