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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에서 제따숲의 아나타삔디까 원림 (급고독원)에  <br>머무셨다. </p><p>그때 어떤 천신이 밤이 아주 깊었을 때 아주 멋진 모습을 하고 온 제따숲을 환하게 밝히면서  <br>세존께 다가왔다. 다가와서는 세존께 절을 올린 뒤 한 곁에 섰다. 한 곁에 선 그 천신은 세존 <br>께 이와 같이 여쭈었다. <br>“세존이시여, 당신은 어떻게 하여 폭류를 건너셨습니까?” <br>“도반이여, 나는 멈추지 않고 〔모으려고〕 아등바등하지 않았기 때문에 폭류를 건넜노라.” <br>“세존이시여, 그러면 당신은 어떻게 멈추지 않고 〔모으려고〕 아등바등하지 않아서 폭류를 건 <br>넜습니까?” <br>“도반이여 내가 멈출 때 나는 가라앉아 버렸다. 도반이여, 이처럼 나는 멈추지 않고 〔모으려 <br>고〕 아등바등하지 않았기 때문에 폭류를 건넜노라.” <br>“참으로 오랜 만에 완전한 평화얻은 〔진정한 〕 바라문을 저는 친견했나이다. </p><p>그 분은 멈추지 않고 아등바등하지 않아 세상에 대한 애착을 모두 건넜습니다.” <br>그 천신은 이렇게 말하였고 스승께서는 그의 말에 동의하셨다. </p><p>그러자 그 천신은 ‘스승께서는 나의 〔말에 〕 동의하셨구나.’라고 안 뒤 세존께 절을 올리고 </p><p>오른쪽으로 〔세 번 〕돌아 〔경의를 표한 〕뒤 거기서 사라졌다. </p><p>                                                                                                       『상윳따니까야 1 』 「폭류경」(S36:3 ) <br>보리원 불사가 원만하게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p><p>역경불사가 여여하게 이어져 전법의 발판되기를 기원합니다. </p><p>두 분 스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p>일체중생 모두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p><p>가족들이 좋은 인연을 만나고 정진하여 열반의 토대 다지기를 기원합니다. </p><p>사-두 사-두 사-두 <br>_()_ _()_ _()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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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보리원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길 발원합니다_()_
사~두 사~두 사~두
_()_()_()_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사두~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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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_()_ _()_ _()_
사~두 사~두 사~두!
_()__()__()_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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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발원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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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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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_()_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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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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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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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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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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