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님들 길더라도 읽어보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김상곤]

안녕하세요? 길더라도 고민이 많은 영혼 궁금증 해결해준다고 생각해보시고 읽고 답변 부탁해요.

제가 원래 태어날때부터 어머니를 닮아서 뚱뚱했고 학교다닐때도 항상 몸무게를 반에서 탑을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군대 전역하고 운동을 시작하여 113kg이던

몸무게를 2005년 7월에 시작하여 2007년 11월까지 79키로로 만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먹을건 다먹고 운동만해도 잘빠지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안빠져서

먹는걸 좀 줄이고 운동을 근육운동 2시간 달리기 1시간을 했지만 원래 뚱뚱해서 늘어진 뱃살은 빠지지 않는건지 몰라도 그대로 이더군요. 그러던중 2008년1월에

취업을하게 되서 176에 83키로의 몸무게를 유지하다가 2009년 1월부터 갑자기 여자문제가 생겨서 운동을 소흘히하고 가끔 폭식을해서 지금 현재 90키로 정도 나

갑니다. 기초대사량은 2007년 11월에 보건소에서 쟀을때 1800정도였고 내장지방 복부지방 모두정상 체지방율 13프로였고 근육량은 기억이 안나지만 역도선수

로 나왔습니다. 이때가 제인생에서 가장 몸이 좋았을 때입니다. 그런데도 옆구리와 아랫배에 비계인지 껍질인지 늘어지는건 안빠지는군요...

그래서 오늘부터 다이어트해서 왕짜한번 파볼랍니다. 제 운동법이나 식이요법을 들어보시고 의견 제시좀 부탁드립니다.

운동은 트레이너에게 물어보니 가슴운동하고 바로 쉬지말고 등운동하는 운동이 파워트레이닝이라고해서 체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하여 벤

치한번하고 쉬지않고 하이폴리하는식으로 하여 가슴과 등을 하루하고

이두와 삼두도 가슴과 등하는 식으로 해서 하루를 하고

또 하루는 어깨와 하체를 합니다.

복근운동을 뺀 근육운동은 1시간~1시간20분정도하고 복근 운동은 매일 20분정도합니다.

그리고 유산소 - 런닝머신 속도 6.5속도로 2분30초 걷고 10~11속도로 2분30초걷기 반복하는게 트레이너가 오래걷기나 달리기보다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 좋다고하여 1시간씩 어제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식이요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시간:7시10분) -기상후 닭가슴살 고추장볶음(고추장만조금첨가)과 쌈배추5장+깻잎10장+풋고추3개,바나나1개,사과1개,고구마1개,고칼슘무지방or저지방우유 250ml 

점심(시간:12시) -닭가슴살1조각(100g), 포도반송이,고구마1/2개(중size),바나나1개,고칼슘무지방or저지방우유 300ml 

간식(시간:15시) -닭가슴살1조각(100g),고구마1/2개(중size)

저녁 겸 운동전1시간음식(시간:18시) -닭가슴살1조각(100g),고구마1/2개(중size),바나나1개

운동후(런닝후)(시간:22시) -닭가슴살1조각(100g),

자기전(시간:24시)-오이1개or 당근1/2개,닭가슴살1조각(100g)

키는 176이고 몸무게는 90키로입니다.

사람들이 언듯보면 몸좋다고 하지만 뱃살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꼭 王자를 파보려고 위와같은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제 궁금한점을 물어보고 마치려고합니다.

1. 피로 회복에 당분이 좋다고해서 사탕(20kcal)을 하루에 5개 정도 먹어도 괜찮을까요?

2. 휴식은 몇일에 한번씩하는게 좋을까요?

3. 저도 나름대로 2년 운동을 해봤는데 운동 순서(ex-바벨후 덤벨, 무거운중량후 가벼운중량 등)는 크게 몸의 변화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체질차가 큰것같아요. 저희 헬스장에 가볍게하는데 헐크같은 아저씨에게 물어봐도 자기는 무겁게 하지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진짜 순서가 효과가 있는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4. 근육은 최대한 손실이 안되게하면서 체지방(오랫동안 비만으로 인한 뱃가죽같은?)을 제거하는 방법을 추천해주세요.

5. 제가 1년정도 단백질 보충제(옴티멈 웨이프로틴)을 먹었는데 별효과가 없는것 같아서 전혀 보충제는 먹지않고 닭가슴살만 먹으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적게 먹고 운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피곤함을 덜느껴보려고 크레아틴이 좋다고해서 먹으려고하는데 저희 헬스장 트레이너에게 물어보니 크레아틴과 혈관팽창제를 같이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고합니다. 그래서 먹어볼까하는데 어디 제품이 안전성이 좋고 효과가 좋은지 추천해주세요. 가격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의견을 제시해주세요.

6. 운동이 정말 하기 싫은날은 최대한 먹지않고 그냥 쉬는게 좋나요? 유산소라도 해야하나요?

한시간동안 열심히 썼습니다. 오랜기간 궁금하고 생각해 왔던걸 한번에 물어보려니 글도 길어 졌네요. 그만큼 이번엔 꼭 왕자 성공 시키고 싶습니다. 열심히 썼습니다. 정성이 담긴 답변 부탁드립니다. 서울에 사니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으셔서 글남기신분의 체육관으로 들러보시라고하면 갈수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