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원 매주 수요일 결연 어르신 96세대 밑반찬 나눔
5월 10일 (수) 하남지구협의회(회장 박복년) 감북봉사회(회장 임순옥) 봉사원은 희망 풍차 결연 어르신 96세대 밑반찬 나눔 활동을 이틀 동안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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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미나리 무생채 나물, 미나리 생채나물은 덕풍 2 봉사회 홍명섭 회장 문연자 홍연수 역대 회장이 과일 나눔 분배왔다 도와주고 갔다. 황태채 미역국. 미나리 생새우 부추전이다. 부추는 덕풍1 봉사회 이상용 부회장이 손수 농사지은 것을 후원하며, 롯데택배는 바나나를 후원했다.
(1 부추 생새우 부침개 2 미나리 무생채 나물 3 황태채 미역국 4, 바나나 }
감북봉사회 임순옥 회장 최안순 부회장 이재숙 역대 회장은 아침 일찍 나와 봉사원이 나오기 전 밑반찬 만들 준비를 했다. 이재숙 역대 회장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아침 일찍 미역국을 끓여 놓고 갔다. 하남지구협의회 김봉순 수석부회장도 일손을 도왔다.
감북봉사회는 연세가 있는 봉사원이 많은 관계로 불 앞에서 장시간 서서 만드는 부추 생새우 부침개 만들기는 힘이 들지만. 지치지 않고 맛있게 얇게 부치는 능력을 갖춘 봉사원의 솜씨가 대단했다.
감북 봉사회에 5월부터 활발한 젊은 남자 신입 회원과 여자 봉사원 두 회원의 가입으로 봉사회가 힘이 나는 달이다. 감북봉사회 임순옥 회장은 사업을 운영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감북봉사회를 끌어 나가고 있다.
봉사가 끝난 후 중식 시간을 위해 감북 봉사회 임순옥 회장은 강원도에서 미나리 머윗대 야채 절인 건강식 반찬과 양념 돼지불고기 등을 준비해 와 대접했다.
유금자 회원 감사가 돌보는 분은 박카스 두 박스를 준비해 와 부침개로 지쳐있을 봉사원에게 피로를 풀게 했다. 장애를 가진 이분은 또한, 자발적으로 명패 달기에 동참하는 회원으로도 가입했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 감북봉사회 임순옥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밑반찬을 준비 희망풍차결연 어르신 96세대에 나눔 하시느라
이틀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