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발생한 의정부 제일시장 화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도내 전통시장 역시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찾은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 중앙시장. 이곳은 거리형 시장이자 상가형 시장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시장으로, 화재 발생시 피해가 크다는 우려에 따라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곳 ...
쓰레기가 예술로 변신한 펭귄마을, 전통 한옥, 선교사 유적 등 볼거리가 다양한 양림동역사문화마을은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져 아트 트립 코스로 제격이다. 구도심과 무등산 조망이 근사한 사직공원 전망타워, 젊은 커플 사이에 핫한 동명동카페거리, 전통시장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진 1913송정역시장까지 광주 ...
포항시는 24일 이강덕 시장 주재로 '긴급 재난안전점검회의'를 갖고 최근 전국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안전사회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요구 ... 이와 관련해서 포항시는 전통시장을 비롯해 영화관, 대형매장 등 다중복합시설과 건설현장 등 취약지역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
오늘(24일)은 여야 지도부도 각각 현장 방문을 통해 민생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통시장에서 소상공인들과 만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지원을 약속했고,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가상화폐 기술 관련 업체를 찾아 자유로운 영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남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은행은 부산지역에 4억 원, 김해 양산지역에 각 2500만 원과 2000만 원 등 총 4억4500만 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경남은행도 경남지역 1억4000만 원, 울산지역 6000만 원 등 총 2억 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한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기부한 전통시장 상품권은 부울경 지역 홀몸 어르신, 쪽방 ...
전북 14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최강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파가 전통시장까지 미치고 있다. 한파로 인해 시민들이 실내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외출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12.6도를 보인 오전께 찾은 전주 남부시장은 꽁꽁 얼어붙어 있었다. 한겨울에는 시장에 ...
부천소방서는 전통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화재예방과 초기대응활동을 강화하고자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조성을 추진했다. 24일 소사종합시장은 임성준 자율소방대장을 필두로 비상통제팀 등 3개팀 9명으로 구성된 자율소방대를 조직·발대했다. 자율소방대는 평상 시 안전문화홍보와 화재위험요소 모니터링 그리고 ...
함양군은 올해 농업분야에 가장 많은 9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견인하기로 했다. 임창호 군수가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벌이며 직접 고구마를 사고 있다. 함양군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