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경상록자원봉사단
카페 가입하기
 
 
 
 
 

카페 통계

 
방문
20241022
50
20241023
69
20241024
68
20241025
55
20241026
53
가입
20241022
0
20241023
0
20241024
0
20241025
0
20241026
0
게시글
20241022
3
20241023
3
20241024
4
20241025
6
20241026
4
댓글
20241022
0
20241023
0
20241024
0
20241025
1
20241026
0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불로거사
    2. 장세호
    3. 박병률
    4. 김광해2
    5. 우짜든지
    1. 강순희(바른자세걷..
    2. 늘푸른
    3. 대경상록자원봉사..
    4. 촤상순
    5. 설봉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수선화1
    2. 석계
    3. 하루살이
    4. 양철수
    5. 페르젠(유연희)
    1. jobs
    2. 이재보
    3. 이상택
    4. 훈남
    5. 이영순
 
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때 늦은 후회
눈밭 추천 0 조회 133 17.10.21 21: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10.21 21:59

    첫댓글 전 선생님, 참 오랜만입니다. 그 간 몇 번의 소식에도 답을 못해 드려 미안합니다. 저도 담배와는 참 많은 싸움을 했습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 담배사러 역전에 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끊으려고 무던히도 애썼으나 쉽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계기가 없었다면 저도 지금쯤 담배와의 전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조금씩 줄이시면 어떨까요? 글쏨씨가 진일보 하시니 축하드립니다.

  • 17.10.21 23:14

    저도 담배를 군대에서 배웠습니다. 보병생활 중 휴식시간에 화랑담배 한개피로 훈련의 고달픔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계속 피우다가 91년도에 대신동에서 일할때 담배를 안피우던 사무장님의 천대 때문에 끊었습니다. 금연한 후에도 한동안 목에서 검은 가래가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잘 읽었습니다.

  • 17.10.22 04:22

    지금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외면 당하고있는 담배. 어떻게 하시든 끊으셔야 합니다. 본인의 건강은 물론. 만인의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더욱 그러합니다. "때늦은 후회"의 글을 계가로 때 늦었지만 금연을 시도해 보시길 적극 권해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7.10.22 07:09

    옛날, 그러니까 2001년 까지의 내 모습과 어쩌면 그렇게 같은지요. 어떤 계기가 있어 끊을 수 있었음을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끊고 나니 좋은 점이 더 많았습니다. 순간의 고통 다음에 오는 행복이지요. 잘 읽었습니다.

  • 17.10.22 17:52

    남편은 3개월의 입원 생활로 자연스레 끊게 되었습니다.
    건강하실때 조금씩 조금씩 줄여보면 어떨까요?
    화이팅!

  • 17.10.22 21:31

    담배인심..군 시절의 담배 한 개피.. 한편 이해가 되면서도 그 해로움을 떠올리면 <금연>을 강력하게 권하고 싶습니다. 금연을 못해 전자담배로 대신한 경우도 보았는데.. 그것도 유해성분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7.10.22 23:13

    글이 참 멋지네요. 글맛 나는는 글이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건강에 해로운 줄 알면서도 끊지 못하는 아련한 심정. 사랑받지 못하고 떠난 처녀의 혼을 달래기 위함인지? 담배연기 속에 아련한 비밀이 있는 듯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10.23 00:53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건강하신 분들입니다. 저는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만 몸에 이상이 있으면 담배가 보기싫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고희도 지났으니 졸업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야 될것 같습니다. 고심하여 그런지 진솔한글 잘읽었습니다.

  • 17.10.25 14:24

    늦게까지 어머니 젖을 먹는 사람은 담배를 싶게 끊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니코틴의 유해성은 더욱 강하게 작용하여 해를 끼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제 해로운 요소는 멀리하고 좋은 것을 받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 말입니다. 밥은 안 먹고 못 살지만, 담배는 마음 먹기에 따라 당장 끊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인디언 소녀의 영혼도 달래주었으니 이제 도와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10.28 02:50

    아직도 하루 두갑인 남편, 담배값이 용돈의 몇%를 차지한다고 푸념하면서도 못 끊습니다.어지간해야 말리지 말리지도 못합니다. 3여년전 입원해서도 담배를 피워 의사와 실갱이를 벌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말리지도 못합니다. 담배와는 숙명이라 생각하고 잔소리하지 않습니다. 옛날에 시모님께서도 밥은 긂어도 담배는 굶지 못한다고 하셨답니다 모전자전 부전자전 어느 쪽을 봐도 끊지 못하지요. 80이 머잖으니 생명에는 큰 관계가 없다고 자위합니다. 시모님께서도 90을 눈앞에 두고 가셨으니 유전적 명줄만 믿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