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도를 끊겠다?
절대로 객기나 에피소드쯤으로 치부하고 말 일이 아니다. 발상만이라도 조선시대라면 거열형에 처하고 삼족을 멸할 역모이고 반란, 추미애가 말을 비틀고 꼬았지만 이런 발상을 입에 내뱉은 이상 그들은 반란을 꿈꾸는 자들임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다. 민주화가 만화방창인 오늘날에도 전 세계 어느 나라도 반란세력이 아니고는 생각도 할 수 없는 말. 더구나 그 자리가 광주전남 대통령퇴진운동본부 발대식이다.
박원순의 비상시국회의?
시위 폭동으로 대통령 하야시킨 다음 제 맘대로 정권장악 기구. 헌정질서를 근본적으로 무시하고 무력화시키는 발상이다. 소위 최순실게이트가 그렇게 중대한 문제라면 헌법에 따라 국회가 탄핵할 일, 게다가 야당이 정국을 요리하는 여소야대정국이다. 설령 대통령이 하야하더라도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으로 60일 내에 대통령선거 하는 게 법적절차. 근데 뭔 비상시국회의로 청와대를 점령?
2,000대 농기계차로 청와대 포위?
전라도에서 트랙트 등 2,000여 대의 농기구부대가 상경하고 있다. 내일 광화문시위에 맞춰 청와대를 포위하겠다는 선언인데 이는 명백한 반란 선포다. 이제 시위와 촛불의 세와 힘을 넘어 무력으로 청와대를 점령하겠다는 것. 5.18광주를 폭동으로 성사시킨 결정적인 작전 거사가 바로 버스 택시 등을 동원한 차량공격대였다. 이로서 감히 공수부대의 계엄군을 몰아내 도청을 점령하고 해방구를 선포한 성공의 추억담이 있다. 이제 서울에서 그 작전이 성공하거나 성공의 불씨를 만든다면?
헌법과 법치를 원초적으로 무시한 이 작전세력의 공통점이 민주화인사들이란 점이다. 여기에 민주의 씨앗이라도 있나? 호랑이가 밀가루 뒤집어쓰고 엄마 흉내 내며 아이들 잡아먹었다는 동화가 생각나지 않나? 시위 폭동으로 정권을 장악하는 공산주의 성립의 기초도 민주이긴 하다만, 민주가 자유와 법치로 갈 것인지 공산주의로 갈 것인지는 그 나라 문화와 국민수준에 달렸다. 지금 대한민국이 다시 70년 전 건국이전으로 돌아가겠다는 건가?
헌법을 무시한 채 시위 폭동으로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건 반란이고 내란이다. 허나 소위 최순실게이트와 반란 내란의 필요성은 전혀 연관성이 없는 일이다. 지금 대한민국 지적수준과 문화가 아무리 선동에 휩쓸리는 무뇌충 천지라 하더라도 제발 정신 좀 차려라. 고등교육 이수율 세계2위라는 국민수준이 이래서야 어쩌나...
지금 당신이 대통령과 최순실 비판 비난에 줄 선 것뿐이라 하는 사이 당신은 모른 새 그 대열이 내란폭동의 일원으로 탈바꿈되어 있단 말이다 등신들아. 무릎 만지던 치한의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왔는데도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망각한 채 분위기에 취한 그 몽롱한 정신에서 제발 깨어나라. 지난 70년의 피땀 어린 공든 탑이 무너지려는 대한민국 장래가 걸린 순간이다.
첫댓글 언론이 또 엄청난 뻥을 쳤더군요, 실제 올라온 트럭터는 9 대라고 합니다.
민란을 부추키는 언론의 대국민 사기극이랍니다.
잔인한 아주 잔인한 것들...
C.D.Yoon(창과방패) @jhyha5932 · 방금
청와대 수도를 끊겠다? 절대로 객기나 에피소드쯤으로 치부하고 말 일이 아니다. 발상만이라도 조선시대라면 거열형에 처하고 삼족을 멸할 역모이고 반란, 추미애가 말을 비틀고 꼬았지만 이런 발상을 입에 http://cafe.daum.net/pack0001/Yee3/1459 …
류은정 @EJ_REU · 1분1분 전
C.D.Yoon(창과방패) @jhyha5932 방금 청와대 수도를 끊겠다? 절대로 객기나 에피소드쯤으로 치부하고 http://cafe.daum.net/pack0001/Yee3/1459 … …
미친 언론들과 종편 광우뻥 때보다 더 지랄발광을 하는군요~^^ㅋㅋ
언론들해도 너무한다... 침묵하는 사람들은 뻥까는거 다안다!
반란세력들은 탱크로 제압하는게 최고입니다
저들의 저의가 분명한 이상 혼란에 빠지기전 예방적 차원에서 원천봉쇄가 최선입니다.
지금 당신이 대통령과 최순실 비판 비난에 줄 선 것뿐이라 하는 사이 당신은 모른 새 그 대열이 내란폭동의 일원으로 탈바꿈되어 있단 말이다 등신들아. 무릎 만지던 치한의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왔는데도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망각한 채 분위기에 취한 그 몽롱한 정신에서 제발 깨어나라. 지난 70년의 피땀 어린 공든 탑이 무너지려는 대한민국 장래가 걸린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