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11.27(월) 음력 10.15 (기축)
시제(時祭)
♡ 시제(時祭) : 음력 10월 보름날 지내는 차례로
지방이나 문중에 따라 날짜는 약간씩 달라지기도
함, 조상신은 5대까지만 사당에서 제사 지내고 그
이전 조상님들을 한꺼번에 모시고 지내는 제사,
5대가 지났어도 부조묘나 불천위는 신주를 그대로
올림.
♡ 국 내
¤1900 프랑스 지엠 왕자 서울 방문.
¤1921 최초의 신문 잡지 기자 모임 무명회 발족.
¤1921 김수영 태어남.
“내가 으스러지게 설움에 몸을 태우는 것은 내가
바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 으스러진
설움의 풍경마저 싫어진다. 나는 너무나 자주 설움과
입을 맞추었기 때문에 가을바람에 늙어가는 거미처럼
몸이 까맣게 타버렸다.” - 김수영 ‘1954년’
¤1943 미국-영국-중국 카이로선언.
¤1946 제1회 미술전람회(조선미협).
¤1953 부산진역에 불. 건물소실 2,000동, 이재민
2만명.
¤1954 4사5입 개헌 파동.
¤1959 효창공원 국제축구경기장 착공.
¤1977 홍수환 프로복싱 WBA 주니어 페더급
초대챔피언 됨.
※ 파나마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에서 11전 전KO승의
헥토르 카라스키야에게 2회 4차례 다운되는 역경
딛고 3회 역전 KO승 4전5기 신화창조.
한국 프로복싱사상 처음 두 체급 석권.
¤1981 경주 고분에서 구리거울 등 한 나라 유물
출토.
¤1986 강화군 선창 앞 해상에서 신정해운 소속
카페리 2호 전복 12명 익사, 16명 실종.
¤1989 국어학자 일석 이희승 세상 떠남.
※ <국어대사전> <국문학연구초>
¤1991 한국통신연구개발단 기초기술개발팀 최첨단
신경망 칩 국내 첫 개발.
¤2004 일본 도쿄에서 배용준 사진전 열림(~11.27)
6만명 관람.
※ 일본내 한류 열풍의 상징인 배용준은 욘사마로
불리는 최고인기상품. 그가 일본을 방문할 때마다
공항과 호텔 마비.
¤2005 김연아 한국 피겨스케이팅 사상 첫 세계대회
우승.
※ 체코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2007 국내주식형 펀드 설정액 60조원 돌파
(60조 692억원).
¤2013 부산 '영도대교' 47년 만에 보수 개통.
¤2014 심민 임실군수 선거법위반 기소로 민선
1~6기 임실군수 전원 법정에.
¤2014 영호남 화합 상징 하동 화개장터 불.
¤2014 현대중노조 임단협 갈등으로 20년 만에
부분파업.
¤2014 님아 이강을 건너지 마오 개봉.
※ 감독 진모영, 노부부의 사랑과 이별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29일만에
‘워낭소리(2009 292만명) 기록 깸, 최종관객
480만명, 다양성 영화 흥행 1위, 제21회 LA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대상.
¤2020 소설가 천승세 세상 떠남(81세).
『황구의 비명』
¤2021 BTS 미국 LA 소피아 스타디움에서 2년 만에
오프라인 공연.
♡ 국 외
¤1095 교황 울바누스 2세 십자군 제창.
¤1894 일본의 경영왕 마츠시다 태어남.
※ 초등학교를 중퇴한 화로가게 사환 마츠시다는
오사카에서 전차를 보고 전기사업을 꿈꾸었고 그 뒤
전기기구를 대량생산해 일본 가전제품 발달에 기여.
인류의 앞날 위해 훌륭한 일을 할 사람을 키워내기
위해 마츠시다 정경숙 세움.
¤1895 노벨상 제정.
¤1919 불가리아-연합군 강화조약 체결.
¤1932 필리핀 야당지도자 베니그노 아키노 태어남.
¤1953 노벨문학상 수상자(1936) 미국 극작가 유진
오닐 세상 떠남.
※ <지평선 너머>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
“가난-온갖 질병 가운데 가장 두렵고 또한 가장
환자가 많은 것”
¤1975 <기네스북> 창간편집인 로스 맥허터
에이레공화군에게 피격 세상 떠남.
¤1978 게이로 미국 최초의 선출직 공직자가 된
하비 밀크 샌프란시스코 시의원 반동성애 보수당원인
댄 화이트 시의원의 총에 맞아 세상 떠남.
¤1983 콜롬비아의 보잉747기 마드리드 근교 추락
183명 사망.
¤2010 중국 동북3성(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강풍
동반 폭설로 항공 항만 주요도로 폐쇄.
¤2017 인도네시아 발리 섬 아궁 화산 분화로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폐쇄(~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