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가자지구 국경에 콘크리트 장벽 건설 시작
https://www.timesofisrael.com/egypt-begins-building-concrete-wall-along-gaza-border/
이집트군은 밀수 터널을 막기 위한 지하 요새를 포함하는 오래된 구조물의 경로를 따라 이어지는 장벽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AFP 및 TOI 직원2020년 2월 19일, 오후 8:17 4
이집트 국경에 위치한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촬영된 사진은 2020년 2월 19일 이집트 국경 벽 건설 현장에 크레인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팁/AFP 말했다)
가자 시티 — 이집트가 가자 지구와의 국경을 따라 콘크리트 장벽을 건설하기 시작했다고 AFP 언론인과 하마스 테러 단체의 팔레스타인 보안 관리가 수요일 말했습니다.
크레인의 도움을 받아 수십 명의 인부들이 구조물을 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 구조물은 가자의 남동쪽 끝인 카렘 샬롬(Karem Shalom)에서 이집트를 가로지르는 라파까지 약 3킬로미터(2마일)에 걸쳐 펼쳐질 것입니다. 이는 가자에서 이스라엘로 통하지 않는 유일한 관문입니다.
이 벽은 가자와 이집트 사이의 밀수 터널을 억제하기 위해 설계된 지하 구조물을 포함하는 오래된 하부 장벽을 따라 건설되고 있습니다.
AFP와 접촉한 이집트군은 새로운 구조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하마스 보안 소식통은 AFP에 "가능한 한 빨리 (벽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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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은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국경을 통제하고 국경을 넘는 인신매매를 포함한 불법 활동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집트가 라파 국경 너머 북쪽으로 장벽을 확장할 계획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집트와 가자지구의 국경은 약 12킬로미터(7.5마일)에 걸쳐 펼쳐져 있습니다.
이집트 국경에 위치한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촬영된 사진은 2020년 2월 19일 국경의 이집트 측에 콘크리트 벽이 건설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Said Khatib/AFP)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스트립 지역의 다른 테러 단체들이 군사력을 강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가자지구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이집트는 최근 몇 년간 간헐적으로 라파 교차로를 열었고, 한때 국경 아래로 뻗어 있던 밀수 터널 네트워크를 단속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집트 정보기관의 팔레스타인 문제를 총괄하는 아흐메드 압델칼리크 장군이 이끄는 이집트 보안 대표단은 지난주 이스라엘과 사실상 스트립의 통치자인 하마스 사이의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가자지구에 있었습니다.
하마스와 유대 국가는 2008년부터 세 차례 전쟁을 벌였습니다. 이스라엘은 3년 전 일방적으로 모든 군대를 철수하고 스트립의 모든 정착지를 철거했습니다.
오랫동안 양측 사이의 중재자인 이집트와 가자지구의 주요 기부국인 카타르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장기 휴전 협정을 중개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가자 지구에서 두 번째로 강력한 테러 단체로 여겨지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는 그러한 휴전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 테러리스트들이 2019년 11월 14일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서 동료 전사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Said Khatib/AFP)
수요일 오전, 이스라엘군은 이슬람 지하드 저격수팀이 가자지구 남부 국경을 따라 이스라엘 군인과 경찰 무리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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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는 없었지만 이스라엘군이 반격해 "공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관리들은 이슬람 지하드 전사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수요일의 공격은 이스라엘이 상대적으로 평온한 기간을 보낸 후 가자 지구에 대한 일련의 "제재"를 종료할 계획을 발표한 지 몇 시간 후에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