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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생각해보니 제가 아는 간지나는 친구들과 여자애들은 저렇게 하고 회사다니면 빠꾸맞거나
일해도 외지사람 취급당하지 않을까 할 정도의 간지나는 빠숀스타일을 하고 있죠
예를들어 힙합이나 피어싱에 콧수염 기르거나 타투를 했거나 악세사리 치장
여자들은 홍대클럽 빠숀에 네일아트를 하고서 회사에서 근무하면 어케될까 생각도 해 봤구요
인사고과에서 제외되거나 나이 지긋한 상사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는게 아닐지
역시 디자인이나 벤처 계통밖에 없겠죠? 보면 미용실, 옷장사, 쇼핑몰, 자기 매장, 네일아트, 디자이너, 대학생, 피팅모델
모.. 이렇게만 한정되 있음
이런말도 있자나요 염색하고 장발하고 수염기르고 피어싱할 수 있는 때가 잠깐 한 때라구요ㅋㅋㅋㅋ
근데 저 친구들이 회사에서 저렇게 입고 다니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 봤어요 상사한테 불림당하지 않을까
대기업에 네일아트 화려하게 하고 오는 분 있나요? 뭐 그냥 궁금해 지더라구요 언제까지 저렇게 멋있게
하고 다닐 수 있는건지 주말에만 저렇게 변신을 하는건지ㅋㅋ
첫댓글 병원은...후...
병원은 우선 손톱이 깨끗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개인병원간호사의 경우는 염색을 하는거 같구요
경호원이 추리링 입지는 않잖아요.
아 글고보니 경호원은 전투복(양복)입다보면 기숙사에서 쉴때 무조건 츄리닝 입는다고 하네요ㅋㅋㅋㅋ 머리가 절도가 있죠 위압감있고
인사고과 최하점은 따놓은 당상이고 당근 승진이나 연봉인상도 무리...아직까제 대한민국 기업들은 보수적임
글고보면 미국의 "대기업"에서 살아남는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결에서도 저런 비슷한 말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