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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나니 딴세상의 글 읽어보면 정말 저랑은 딴세상 얘기같아요.
친구들은 55kg 정도 나가보인다고 그만빼라네요...헌데 제 주위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저 그렇게 못생겨서 말걸기조차 싫은 그런 스타일의 아이 아니거든요,..^^;;
살빼기 전에도 소개팅나가면 에프터 성공률 90% 정도 되니깐 완전 토나오는 외모는 아닌거같아요.,
헬스장이고 수영장이고 말걸어주는 사람 절대 없어서 혼자 입에서 단내 날정도로 운동만하고 집으로 귀가...ㅋㅋㅋ
남자때문에 다이어트한게 아니고 걍 better me 를 위해서 하긴 했습니다만. 부수적으로 오는 혜택들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택시비 꽁짜에 할인에 헌팅에.. 대쉬에...정녕 나에게만 딴세상 애긴가요??ㅋㅋㅋㅋ
살빼도 아무런 변화 없는 회원님들 댓글좀 달아봐봐요..~~ㅋㅋㅋ
============비법 요청 댓글로 소소하고 초라한 비법 적어요~=============
7월1일~8월 현재 7kg감량.
7월 헬스 1시간 반 + 수영 50분 = 하루도 안빠짐
헬스 = 유산소 40분 + 웨이트 40분 + 나머지 스트레칭
8월 헬스만 2시간 = 유산소 1시간 20분 + 웨이트 30분 + 나머지 스트레칭
많이먹었다 싶으면 아침에 싸이클 추가 50분 돌려줘요.
확실히 유산소 운동시간을 늘리니깐 몸무게가 변화가 오더라구요.
식단 : 저는 불행인지 다행인지 고기, 햄버거, 탄산음료 인스턴트등등은 잘 안먹어요. 그냥 안땡겨요.
대신 과일 엄청 좋아라하고 밥보다 밑반찬 많이 먹어요.
원래 식단이 채소에 해조류등등이여서 식단 조절로 몸무게를 줄일순없었어요. 그래서 전 더 힘들었어요.
남들처럼 고기줄이고 햄버거 안먹고 하면 몸무게 많이 줄었을텐데 원래 잘 안먹는 음식들이라 순전히 운동으로
승부를 보고있네요. 참. 저녁을 4시에 먹어요. 그뒤로는 안먹어요,.
**** 느낀게요.. 아무리 좋은 비법이라도 자신과 맞지 않거나 꾸준히 하지않으면 그건 비법이 아닌것같아요******
첫댓글 더 빼야되나봐여..
더 빼면 빛이 보일까요?ㅋㅋㅋ
제 동생이 171에 53이었을때 장난아니었음요^^...
저도 다이어트해서 173에 59키로 됐는데 ㅋㅋㅋㅋㅋㅋ 얼굴이 그대로라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그냥 빠진몸으로 혼자 만족ㅋㅋㅋㅋㅋㅋ
우린 아직 통통한 상태래요.ㅋㅋㅋ 밑에분 댓글... 공감대 형성하는 단어 "우리"^^
그러게요 ㅋㅋ 전 고도에서 뺀거라 뼈도 크고 주변에서는 다들 이제 그만하라고 원래날씬한애들은 괜찮은데 넌 그러다 쓰러진다고 말리는데 ㅋㅋㅋㅋㅋㅋ 요즘 근력하는데 더 빡씨게 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저 6키로 뺏는데 혜택따위없음 ㅋㅋㅋ 더 빼야되나봐요 ㅋㅋ 저도 얼굴살은 원래 별로 없어서 ;; ㅋㅋ 그럼 개학때까지 폭풍다이어트입니당 ㅋㅋㅋ
혜택 따위 ㅋㅋㅋㅋ
저는 지금 170에 58kg이예요
우리 지금은 통통한 정도고요, 52~53정도에 몸매 잘 다듬어야 눈에띄는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목표를 그렇게 잡고 노력하고 있어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좀만 더 해봐요 우리 ^^
저도 목표가 53이에요. 우리는 지금 통통한 상태군요.. 너무 혼자 만족하며 있었나봐요.근데 헬스장 코치가 "회원님 그만빼세요.. 뺄것도 없으신데.." 요렇게 말해서 100% 믿고 있었나봐요.. 우린 아직 더 배고퐈야되는건가봐요~
우리 조금만 더 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요 우리~ㅋㅋㅋ
님 어떻게빼셨는지 기간이랑비법좀 댓긍부탇드려용 ㅋㅋㅋ
비법이 없어요.. 정석으로 뺐어요. 딱히 없지만 내용에 추가할께요
진짜 부럽다 .. 나는 진짜 최악인가봐여 ㅠ 의지박약..ㅠㅠㅠㅠㅠㅠㅠ 어째 2주를 못넘기지ㅠ
헙~ 저보다 멋지신분들 많은데 절 부러워 하시다니요~~^^
운동을 정말 마니 하셨네요 4시이후에 안먹는건 정말 대단하세요
다이어트하는데 전 더 튼실해지는거같아요ㅋ
저두 글올리고 싶었어요 ㅋㅋ 165/65------>57됐는데 염장할게 하나두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하나라도 생기면 우리 바로 올려요~^^
님하 55 찍고 3달 유지하고 볼살 다시 돌아오면 세상이 급 달라질 겁니다 쫌만 더 힘내세요^^화이팅~
8월에 안정권에 들어가야겠어요.. 오늘도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입다물고 운동해야겠어요.~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녕 53kg에서도 혜택따위는 오지않는것인가요...ㅠ_ㅠ
우아,여자분들 정말 힘들게 다욧하시네요^^,
여자라서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다욧 자체가 어려운거같아요. .. 누군가를 위해서 하는거면 더 힘들거에요. 하지만 나를 위해서 하는것이니깐 참고 버티는 거죠.
우아,그래도, 170인데 글들보면 50도 성에 안차하는거 같아서 ,ㅋㅋ
진짜완전대박공감되네요ㅠㅠ같은스펙인데 진짜 전부 많이빠졌네 이러고 끝임ㅜㅜ
52가 목푠데 힘내자구용!!
계속 쭉 더욱...
대단하세요~~ 저두 헬스 하루에 2시간씩 하는데 뱃살이 많이 빠져서 옷 입어도 뱃살 안튀어나와서 넘 행복해요~~ 몸무게 넘 부러워요~~ 전 언제 빼나요~~
아무리 좋은 비법이라도 자신과 맞지 않거나 꾸준히 하지않으면 그건 비법이 아닌것같아요 이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저두 지금 딱 님이 시작한 날짜부터 7~8kg정도 뺐는데.....우선 주위친구들도
맨날 봐서 그런가...별다른 반응없구요...빠지기 전이나 후나 달라진건 걍 옷입을때 편해졌다는점 ㅋㅋ 옷매무세 신경 안써도 된다는거 그거 말곤 딱히 없는거 같네요...젤 컸던 반응이 동생을 오랜만에
만나서 이번엔 다욧 종지부 찍을꺼 같다는 얘기들었던 정도...즉...아직 전 갈길이 멀었다는 얘기같네요 ㅋㅋ
저두 174에 60~61 나가는데... 역시 더 빼야하나봐요... 일단 55 맹글어보려구요 저는... 그래도 티가안난다면.. 더 빼야...... 그러다 피를 쏟을꺼 같지만 ;;;
저도 172에 59 인데.. 하체비만이라.. 팔뚝하고.. 고생이예요.. 아마 53정도나가야.. 신세계를 맛볼듯.. 화이팅!!
그정도면 엄청 날씬하신거 아닌가요?전 님보다 아주 많이 작거든요 157인데 47키로 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말랐다고 해요 62키로에서 15키로 뺏는데도 사람들이 다 알아보고 놀라던데요 근데 전 키가 작아서인가,,자꾸 사람들이 몸이 애같대요 내년에 마흔인데 ㅠㅠ
제친구 170에 57~8키로 하는데 딱 보기 좋던데요...ㅎㅎ
비포가 지금 저네요. 거기다 저도 식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스턴트 잘 안 먹고 잘 안 땡기고 집에서 잡곡밥과 반찬도 거의 채소류 해조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운동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운동을 안 하고 있으니 흑흑ㅠㅠ 빼고나서 딴 세상은 정말 예쁜 분들이신가봐요...그냥 딴 세상....
저도... 19kg뺐는데 있던남친도 바이바이-_-ㅋㅋㅋㅋㅋ괜찮아요 난 쿨하니깐요ㅋ원래 주변에 남자가 많아서 그닥 사귀고싶다 이런건 아니지만 정말 레알 전혀 변화가없네요 ㅠ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는 뜻이겠죠......;;
저도 얼마전부터 헬스 다니면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항상 식이때문에 무너지네요..ㅠㅠ 님 부러워요~~저도 식이 조절 잘해서 성공해야겠어욯ㅎㅎ
스펙 하두 비슷해서 눙무리.......저도 이제 59지나서 170/55까지 왓는데 아직도 뭐 별다른.....48까지 달려봐야죠 ㅠ.ㅠ 힘내요우리
저는 다른건 둘째치고 키크신게 부럽네요..키크신분들은 살빼면 금방 옷테가 나고 ...이쁘고..뭔가 느낌있어요 부럽네요 팔다리도 길쭉길쭉 ㅠㅠ다리가 긴게 제일 부러워요 ㅠㅠ
지금도 좋으신데 3~5kg 만 더빼면 진짜 이쁠꺼같아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