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3년 제 9대 총선 결과
야권이 득표율에서 집권여당 민주공화당을 이겼음에도 야권 분열로 제 1당 획득 실패.
이에 실망한 국민들 무소속 무려 2백만표 행사.
자기 발등 찍은 국민.


1978년 제 10대 총선 결과
야권이 득표율에서 앞섰지만 야권 재 분열로 인해 의석수 제 1당 실패.
야권분열의 극치를 보여준 결과 무소속 무려 4백만표 헉 ~ !!! 국민들 또 제 발등 찍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대오각성하고 국민들도 각성해야 한다.
지금 새누리당은 야권이 분열해서 무소속 표 또는 선거 기권을 유도하고 있다.
이런 프레임에 걸려든다면 과거 선거에서 이기고도 패했다는 것을 심각하게 깨달아야 한다.
현재 우려되는 것은 민주통합당 내의 분열로 무소속 출마자가 대거 발생한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통합진보당은 현실적 한계 상황을 인식하고 좀 더 현명한 자세를 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양당간에 분열은 결코 새누리당을 넘어서지 못한다.
그것은 역사가 말해준다.
4월 총선 야권의 승리는 역사적 의무이다.
민주통합당의 두가지 딜레마 무소속 출마의 불협화음을 차단해야 한다.
또 하나는 통합진보당과의 순조로운 야권 연대이다.
전자는 민주통합당 내의 문제이고 후자는 통합진보당과의 연대 조건을 충족시키는 문제이다.
통합진보당의 문제를 충족하자니 민주통합당 내의 반발 세력 때문에 주저하는 것이기도 할 것이다.
이것이 최대 걸림돌 이기도 한 것 같다.
한편으로는 통합진보당의 요구조건을 수용한다고 해서 그 지역구에서 당선 될 수 있느냐 하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하겠다.
통합진보당도 딜레마는 있다.
민주통합당의 연대 없이는 당의 활로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야권 제 정당이 독자출마하게 된다면 표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대세론에 입각한 정당 투표가 되기 때문에 고민이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소수정당의 한계를 또다시 드러내는 결과로 돌아간다는 것 그것을 모르는 바는 아닐 것이다.
과거 선거에서 무소속 표가 2백만표, 4백만표씩 나왔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것은 야권 분열의 행태에서 비롯된 것이다.
야권의 분열이 심화되면 될 수록 그 표는 야권표로 돌아가지 않는다.
선거 결과는 무소속 표로 드러났다는 것.
그렇게 되면 결국 야권은 죽쑤어서 개 주는 결과가 될 것이다.
이기고도 지는 꼴, 아니면 이기지도 못하고 참패한다는 것.
지난 역사에서 다시 교훈을 삼아야 한다.
역사를 바꾸었어야 했을 때 바꾸지 못하면 얼마나 많은 댓가를 치루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