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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시즌 초반 히트 - 부상에 신음하는 환장의 턴오버 파티
mourning33 추천 0 조회 627 21.01.17 13:3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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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7 13:41

    첫댓글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운이 지지리도 없는 요즘의 히트입니다... 제대로된 전력으로 하루빨리 자리잡았면...

  • 작성자 21.01.23 02:46

    운빨은 없는 건 느바 팀들 중에서 알아주는 팀 중 하나라 코로나 좋게 넘어갈 거라고 생각지도 않아서 마상은 없네요.

    버틀러 격리가 언제까지인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23일이 넘어가도 출전 못한다면 지미도 걸린 걸로 봐야하기 때문이죠ㅠ

  • 21.01.17 14:01

    저도 일단 뉴스나 분석 당분간 접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1.23 02:47

    그럴려고 했는데 단숨에 2연승...

  • 21.01.17 14:20

    히트경기를 보면 턴오버가 먼가 어려운 패스나 과감한 시도를 하다 일어나기보다 너무나 쉽게 넘겨주는 것들이 많아서 요몇경기는 잘안보게 되더라구요. 버틀러 건강하게 돌아오고 일단 좀 끈적한 경기력이 회복됬으면 합니다. 파이널 진출이 본인들의 자신감을 너무 높여줬나 싶은 느낌도 듭니다ㅜㅜ

  • 작성자 21.01.23 02:52

    원래 생각보다 핸드오프가 쉬운 전술이 아닌데, 이걸 지난 시즌 너무 능수능란하게 했었죠. 게다가 리딩의 절반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버틀러가 나오지 못하니 핸들링의 안정감 측면에서 차이가 먾이 있고요.

    파이널 간 것에 대해서는 저는 긍정적이라 봅니다. 자신감 높은 건 좋죠. 계속 진다고 고개 숙이는 거 보단 낫다고 생각하고요. 게다가 저 때 한없이 터져본 경험이 있는지, 이내 추스리고 리듬찾아가는 거 보면.. 지난해 파이널 포함 플옵 런이 도움이 됐다고 봅니다.

    도움이 안 된 건 리그 사무국이죠. 스포가 말하길 필리 원정 2연전은 연기될 수도 있었다고 하는데, 사무국 쪽에서 강행했다고 하더군요. 가뜩이나 선수 부족한데, 저 때 무리해서 히로가 지금 퍼진 것 같다고 언급했죠.

  • 21.01.17 17:58

    경기보는 것보다 글 읽는게 더 좋았었는데..ㅎ 오랜만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1.23 02:5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1.17 23:20

    히로나 경험치 많이먹엇음해요

  • 작성자 21.01.23 02:57

    히로는 이번 시즌이 아니더라도 올스타 칼리버라고 보고요.. 지금 제라미 그랜트가 너무 달려 엄두가 안나지만, 히로도 이 경기력이 계속 이어진다면 MIP후보로 이름이 나올 거라 봅니다.

    식서스 원정 1차전은 정말 말이 안나올 정도니까요. 물론 정규시간 막판 동점을 주는 턴오버를 하기는 했으나, 경기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버틀러, 뱀 없이 엠비드 40+득점한 식서스랑 대등하게 치고 받은 건 히로의 공이 크죠.

  • 21.01.23 12:15

    아직 초반이니...로테이션 잡히면 다시 올라가겠죠.

    작년 버블 여파도 있을테고요.

    그나저나 히로는 리얼 그 자체...

  • 작성자 21.01.23 22:35

    동의합니다. 경기 많이 남았으니 코어 3선수 돌아오면 올라 가겠죠.

    버블 후유증은 여전히 있고, 시즌 중반 가야 완전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히로는 리얼이죠. 향후 최소 10년 뱀과 함께 히트 응원할 맛 나게 해줄 녀석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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