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어딘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여러명
있었던것 같아요 직장 생활인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초등학교 친구가 나타나서 예전에
옷장사를 하다 그만 두었는데 그때 남은 옷을
준다고 저를 어디론가 데려 갔어요
여러명 중에서 저가 없어져도 찾는 사람도 없었고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던것 같아요 저는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면 어쩌나 하고 조바심을 냈는데...
친구가 무얼 저에게 주었던것 같은데 맘에 안들어 손에쥐고 있었고
옷을 싸게 준다고 사라고 했어요
옷을 받아들고 맘에 안들어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에어로빅 복을 수입품 이라고 사라고 하는데 옷이
흠집이 많아 영 마음에 안들어서 안산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다음에는 자기가 입던 옷인지 아무튼 수입품 이라고 하면서
사라고 하는데 옷이 굉장히 화려하고 고왔어요
하지만 치마가 맘에 안들어 안산다고 했는데 ...
조금 후에는 젊은 스님들이 보였던것 같고 법문인지 불경인지
모르지만 글자기 틀리게 써있어 저가 틀렸다고 지적을 했어요
꿈에 저가 불법 공부를 어느정도 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후 꿈은 계속 연결되고 학교 근처 였던것 같은데
저 옆으로 굉장히 큰 트럭이 달려와서 저랑같이 전복되는
꿈이 었는데 누구든지 이런 사고를 당하면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차랑같이 전복되는 모습이 느리게 영화 화면처럼 보이는데 저가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을 얼마나 간절하게 불렀는데 전복되는 그차도 저랑같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하는 염불을 하고 있었어요
그순간 나는 죽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겼으며 몸에 상처하나 생기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마지막 전복 되는순간 차가 제몸을 스쳤지만 아푸지도
않았고 역시 생각 했던대로 작은 상처하나 나지 않았어요
도데체 이런 꿈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게시판에 이란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답답해서 그러니 이해하여 주십시요 모두 좋은밤 되시고 성불 하세요
첫댓글 수행을 많이 하신것 같네요.바깥 경계에도 흔들리지않고 중심이 바로 서있으시니 꿈속에서도 주관이 뚜렸해보이네요. 항상 관세음보살님의 가피속에서 살고 있으시니 아무걱정하지마세요. 정진하는마음으로살면 불보살님이 보살펴 줄겁니다. 성불하세요()~~~
삼보에 귀의 하옵고 꿈풀이를 해주어서 감사 합니다 무슨 뜾인지 몰라 답답 했는데 밝은 햇살과 같은 싱그러운 아침 입니다 님에게도 햇살과 같은 밝고맑은 부처님의 가피가 기득하길 바람니다 성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