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
방식이 극단적이긴 했어도 국가의 자주성을 지키고자 적극적으로 헌신한 영웅
VS
결국엔 독재자, 왕을 시해하고 자식관리의 실패로 나라까지 멸망시켜버린 역적
강조
끝까지 외침에 맞서 최고위 귀족으로 책임을 감수한 인물
VS
권력 유지를 위해 나섰을 뿐 왕을 축출하고 살해한 독재자
배중손
몽골제국의 침략에 맞서 국가의 자주성을 수호하려 한 영웅
VS
권력 유지를 위해서일 뿐 왕명에 반발한 무신정권의 하수인
신돈
권문세족의 전횡으로 무너지는 고려를 개혁하려 한 혁명가
VS
자신의 권력을 구축하기 위해 권한을 사적으로 남용한 요승
김옥균
국가의 정국에 비추어서 선구자적으로 시세를 통찰한 개혁가
VS
개혁을 명분으로 외세를 불러온 또다른 의미의 반민족 행위자
수많은 인물들 중에서도 특히 이 인물들은 한쪽 방향으로만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인물들로 평가받음...
첫댓글 박정희???
사실 한국전쟁으로 밑바닥 찍은 경제적 토양상 누가 집권하더라도 경제성장은 확정적이었고 오히려 외교적으로는 한일협약과 월남전 파병 문제로 후대에 경제적 차관 종속 문제와 역사적 분쟁 여지를 남기고 경제성장도 대기업 중심의 정경유착으로 인한 부의 편중 문제와 노동자들의 인권유린 문제를 낳기도 해서... 거기에 군부독재까지 더해지니... 앞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할 여지는 떨어진다고 봅니다.
연개소문의 기록이 진짜 아쉬움
근데 대표적 업적인 사수대첩은 찐이니까요... ㅎㅎ
강조는 결국 실패자이긴 할거같음. 왕갈아치운것보다 이후 전쟁을 본인이 말아먹었으니
30만 전력 증발은 쉴드받긴 어렵긴 하죠...
입체적인 인물들이기도 하지만 과거 교육에서 업적이라던지 하는 부분들이 상당수 축소되거나 하다보니 더 그런 면이 있죠. 본문에 나온 예시들보다는 더 암적인 존재긴 하지만 인조시대 당시 김자점같은 인물도 그렇고...
배중손은 참.. 평가하기 애매한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죠. 근데 저만큼 입체성이 부각된 인물도 잘 없기는 합니다...
난 김옥균이...웬지.... 제일 불호..
왕이 있던 시대에 독재자라는 타이틀은 별로 상관이 없다 생각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