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선택권은 왜 자본항목인가요? 종업원에게 권리를 부여하는 건데 용역을 제공받을 때 ‘주식선택권’은 종업원의 권리잖아요??! 그럼 기업의 자본이 늘어나는 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나중에 권리가 행사될 때 자본금을 늘릴거니까 미리 주식선택권으로 자본을 늘린다고 해석해야하나요ㅠㅠ 자본계정 개념이 헷갈리네요ㅠㅠㅠㅠ 도와주세요!
첫댓글종업원의 용역을 제공받으면서 그와 관련된 주식선택권 비용(주식보상비용)을 인식해야하는데, 주식선택권은 확정 수량의 주식을 지급해야 하니 그 상대계정으로 자본을 인식해야하는거죠. 반대로 차액보상형인 경우 확정 대가/수량을 지급하는게 아니니 부채로 인식해야하는 거고요. 금융자산의 정의 말문제 파트 보시면 이해되실듯
감사합니다! 비용의 상대계정을 부채로 할건지 자본으로 할 건지 기준이 있었던걸 까먹고있었는데 상시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혹시 우리기업이 종업원에게 권리를 부여했는데 왜 우리기업의 자본이 증가하는건지 직관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ㅠㅠㅠ 자본이 뭔가 특이한 게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가니까 뒤돌아서면 까먹네요ㅠㅠ 지금 첨 듣는거긴 하지만요,,
@Sweetyhumming이게 가장 직관적인 설명 같네요. 주식결제형은 결국 주식을 발행할거니 자본을 늘려주고, 차액결제형은 주식과 무관하게 내재가치만큼 현금을 지급하니 부채로 계상하고요. '종업원의 권리'에 핀트가 맞춰져 계신거 같은데 그건 회사의 분개와 관계가 없죠. 회사 입장에서는 자신의 의무를 부채로 계상할지 자본으로 계상할지 판단하는 거니까요. 이론적으로 부채/자본 구분하는건 금융자산의 정의 파트에 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첫댓글 종업원의 용역을 제공받으면서 그와 관련된 주식선택권 비용(주식보상비용)을 인식해야하는데, 주식선택권은 확정 수량의 주식을 지급해야 하니 그 상대계정으로 자본을 인식해야하는거죠. 반대로 차액보상형인 경우 확정 대가/수량을 지급하는게 아니니 부채로 인식해야하는 거고요. 금융자산의 정의 말문제 파트 보시면 이해되실듯
감사합니다! 비용의 상대계정을 부채로 할건지 자본으로 할 건지 기준이 있었던걸 까먹고있었는데 상시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혹시 우리기업이 종업원에게 권리를 부여했는데 왜 우리기업의 자본이 증가하는건지 직관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ㅠㅠㅠ 자본이 뭔가 특이한 게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가니까 뒤돌아서면 까먹네요ㅠㅠ 지금 첨 듣는거긴 하지만요,,
@쏘니7 종업원이라는 거에 초점을 두지 마시고...주식이 발행되면 (그 종업원이) 주주가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Sweetyhumming 이게 가장 직관적인 설명 같네요. 주식결제형은 결국 주식을 발행할거니 자본을 늘려주고, 차액결제형은 주식과 무관하게 내재가치만큼 현금을 지급하니 부채로 계상하고요. '종업원의 권리'에 핀트가 맞춰져 계신거 같은데 그건 회사의 분개와 관계가 없죠. 회사 입장에서는 자신의 의무를 부채로 계상할지 자본으로 계상할지 판단하는 거니까요. 이론적으로 부채/자본 구분하는건 금융자산의 정의 파트에 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thayou 네네 무슨말인지 알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일한만큼 돈을 줘야 하는데 돈을 안주잖아요? 그래서 그만큼 이익이라고 생각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