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이직했어요
나 여시 보복부 횐 여시
나의 나와바리인 영등포까지 보검찡이 납신다해서 무대인사 겟챠-☆
(((((아 잠깐 다른 이야기로 빠져서)))))
오늘 영등포 CGV에서 일일 미소지기라고해서
1시30분에서 2시까지라해서 존나 대기탔는데
2시 되도록 안옴
결국 2시 조금 넘어선가 등장
예매 도와주는 미소지기인줄 알았는데
다른 곳에서 등장
영화 끝나고 인사해주는 미소지기였음
손 5분 흔들어주다가 ㅃㅃ하고
CGV 옆 식당가서 밥 머금 졸라 1차 빡침
((((((((((((((( 끝 ))))))))))))))))))))
나름 영화 공부한 여시라 여성 느와르의 등장이라고해서
존나 기대 도키도키했음!!
게다가 우리 보검이가 유일한 착한역이래 ㅠㅠㅠㅠ
그럼 비중도 크고 영화 흐름 상 중요한 역할이겠구나 ㅠㅠ
했는데
야 박보검 한 대만 맞자 뺨 한 짝만 줘봐
영화 보고 2차 빡침
박보검이 존나 미워짐
그렇게 재밌다고 추천하더니 영화 두번보라더니
내가 너 내일로칸타빌레에서 이빨깔때부터 알아봤어야했어
하긴 고용된 입장에서 보지말라고 할 순 없지만8ㅅ8
보검아 미안해... 이런 누나라서....
무튼 여시에서 불호 후기 많이 봤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보지마...ㄹ라고는 못하겠는데
난 여시들이 만원 아꼈으면 좋겠다...ㅎ
공짜표 생기면 봐...
보검이 얼굴 보러가...
많이 나오진 않아....
게다가 캐릭터 약간 발암..... 때리고 싶음
존나 무매력이라서 등장해도 감흥이 없었음
개연성 ZERO
존나 갑자기 왜저래? 이러는거 존나많음
영화 보는 내내 나가고 싶은거 꾹 참고
한 숨 존나 쉬고 머리 졸라 쥐어뜯고
대사시발
대사 쓴 사람 나와
당신부터 조져야겠어
안그래도 안되는 몰입 존나 다 깸
진짜 헛웃음나옴ㅋㅋㅋㅋㅋ
존나 심각한 상황인뎈ㅋㅋㅋㅋ
웃음나왘ㅋㅋㅋㅋㅋㅋ
시발
감정선이 하나도 이해가 안됨
감정 몰입이 안되
존나 안 친한 친구 가정사 듣는 기분!^^
그리고 그래서 결국 뭔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검은머리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
존나 시나리오가 쓰레기였던건지
편집 미쓰인건지
어찌됐든
연출가를 졸라 치고 싶다
★영화 보고 남은 거★
김혜수의 뱃살 시선강탈
홍주? 역의 배우분 상줘야됨
감독이 최근에 스파게티에 꽂힌 것 같다
+추가) 아 그리고 내용은 예고영상에서 끝인것 같은 느낌!
존나 예고에서 본편 얘기를 다함
그만큼 본편에서 이야기를 못풀고 안해줬다고 생각함
------------여기부터 스포-----------------
나 맨 처음에 어린 일영에서 큰 일영으로 바뀔 때
연출 진짜 좋아서 와 개 재밌겠다!!! 했는데 시발
석현 캐릭터 시발
도대체 뭔 캐릭터임 발암캐릭터임?
대사도 존나 오글거리는 것만 주고
존나 도망가라고 할땤ㅋㅋㅋㅋㅋㅋ
내가 뭘잘못했는데!!!!!!!!!
보검아 진짜 누나한테혼나 진짜
어릴 때부터 울지도 않는 강심장의 일영을
흔든 남자가 존나 무매력
그가 가진 매력이란 얼굴 뿐
그리고 존나 뭐 땜에 흔들린거..? 존나 이해 불가...
둘이 왜 갑자기 럽라...? 럽라도 존나 어정쩡
존나 중요한 역할이 너무 일찍 죽음....
너무 허무하게 죽어서 개 허탈했음 진짴ㅋㅋㅋ
웃음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죽어? 진짜 죽은거? 이랬음 속으로...
난 내심 몬가 보검이가 급소는 피해갖고
나중에 일영을 다시 그 소굴에서 꺼내주러오다가
안타깝게 죽을줄 알았음...
아니여씀... 그는......
그리고 일영이 흔들렸다는게 너무 안보였음
마가네는 일영이 좀 이상해졌다는걸 도대체 어디서 느꼈을까
존나 지들끼리만 알아...
관객들한테 좀 알려달라고....
가족 단합력 개쩌네 진짜
중간에 경찰?같은 사람들은 왜나온거임
존나 뭔말하는지 이해도 한 개도 안되고
지들끼리 아는 얘기만 하다가 술 만 먹고
빠이하다니... 존나...... 뭐하자는...
세상의 어두운 부분은
사실 세상의 밝은 부분과
몰래 내통하고 있다 이건가?
힘있는 사람들을 다 믿지 마세요 이런건가
좀더 엄마와 일영의 대립관계나 이해관계를
보여주는 장면이있었으면 좋았을것을..
왜 그렇게 많은 새끼 중에
일영이만 물고 빠는지
일영이가 도대체 특별한게 뭔지
왜 다들 일영을 지키지 못해 안달인건지
목에 펜 꽂혀서 돌아가신 오라버니는 왜 죽음을 각오하고 지킨건지
쏭은 왜 죄책감에 자살한건지
갑자기 다 죽어버려서 존나 어이리스
일영이 엄마 죽일때 우는데
존나 공감안됨
지가 죽이면서 왜울어... 이느낌...?
존나 가족의 끈끈함은 1도 안보여주고
존나 끈끈하다고 화내는 느낌
마지막에 10번 사물함에 입양신고서 넣어준건 감동인데
존나 뜬금없어서 눈물도 안남
왠지 눈물을 노린 장면같은데
이건 대형 궁예일 수도 있는데
여시들도 다 아는거면 미안!ㅎㅎㅎ
일영이가 마지막에 엄마 죽이고
엄마(김혜수)의 기일날 엄마(김혜쑤엄마)의 기일을
챙기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는 거 보고 좀 소름 돋았음
김혜수엄마의 엄마도 친엄마가 아니였구나 하는 걸 느꼈음
둘이 존나 평행이론? 그거하는거 같다
그래 결국 둘을 두톱으로 세운 이유가
서로의 닮은 듯 안 닮은 듯한 인생을 가진 두 여자의 대립
이걸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대립을 갑자기 왜 하는지 존나 설명해주실분 시밯ㅎㅎㅎ
쓸모없어져서? 그럼 빨리 죽여야지.. 왜 살려둬
열심히도 안한다매.....
존나 결말도 맘에 안들어
석현이라는 존나 눈치없이 밝기만 한 세상을 만나서
세상의 어두운 면에서 벗어나려했던 사람이
결국 그냥 어두운 세상에서 새로운 엄마가 되어서 살아가는거
중간에 흔들려서 사람들 다 죽게 만들어 놓고선
지는 다시 편안하게 일상으로 돌아간 느낌...
나쁜년같은 느낌.....
어... 이제 영화 잘 기억안난다
너무 빡쳐서 대충대충 봤더니..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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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진짜 마케팅팀에 성과금 줘야되 홍보 왤케 잘하나 했더니 배급이 Cj 인것 같더라구 존나 이영화는 결국 씨제이의 승리인거야
@예린백 마잨ㅋㅋㅋㅋㅋ 아니 차이나타운은 왜 차이나타운인거야? 제목인것도 이해안가고 배경인것도 이해안가 마지막에 비싼 중식 다 남겨서 아숩... 배고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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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 난 그거 보자마자 아 보검이랑 사랑에 빠지겠구나 얘가 고답이 짓을 해도 이래서 좋아하는구나 이랬엉 ㅎㅎ... 보검이 보면서 아 이런 사람있음 진짜 바로 반할거같아 막 하흡 ㅠㅠ존나 청초하다 ㅠㅠ이러면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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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잇음---
헐대박천부터끝가지내생각ㅋㅋㅋ 아니 지가다흔들어놓거세상사람다죽여놓고 지가넘버원안방마님됨ㅋㅋㅋ
글구왜걍죽는거야한판뜰줄ㅋ 끈끈치않아노코 대체관객빼고왜자기들만그끈끈함아는건데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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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잨ㅋㅋㅋㅋㅋ세상물정 하나도 몰랔ㅋㅋㅋㅋㅋㅋ 존나 태생이 긍정파워야시발?
ㅋㅋㅋㅋ나 내일 구월동 롯시에서 이거볼끈뎈ㅋㅋㅋㅋ 구월동도 나오구나 생각해보니 차이나타운이 인천이여쎃ㅎㅎ 잊고있었다 보고싶지않지만 몇주전에 산 얼리버드때매 강제관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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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속 뭔가 툭 튀어나와있길랰ㅋㅋㅋㅋ 너무 놀라워서 ㄱ케속 보였엌ㅋㅋ 난 대사 안들린다는 얘기 있어서 엄청 집중해서들었어 그러다가 집중력 흐트려지면 하나도 안들림..ㅎ
나 첨에 보검이 캐릭 설정 진짜 어처구니 없고 럽라?도 진심 뜬금 없고ㅋㅋ 아 진짜 피식피식 웃음 나와서 참느라 뒤질뻔ㅠㅠㅠㅠ 개연성 개나줘.. 와 그래도 보검이는 잘생겼다고 보고 있는데 존트 빨리 주거ㅠㅠㅠ
ㅁㅈ 경찰 아저씨 두분 뭐야..?ㅋㅋㅋㅋㅋㅋㅋ 보검이 캐릭터 진짜.....ㅠ 시바..ㅠ 해피해피 이마트세요..?ㅠ 쏭이 자살한 건 자기 유일한 가족이 다 무너지게 생겨서 그런거 같아서 좀 이해가는데... ㅅㅂ 김혜수가 일영이 특별하게 여긴 이유가 좀 설명부족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뭔가 시원하게 등긁은 느낌이 아니라 애매하게 긁다 만 듯한 영화임.ㅋㅋㅋㅋㅋㅋ
여시=나... 박보검은 진짜 잘생겼더라 ㅠ 얼굴이 개연성이야 시발ㅋㅋㅋㅋㅋㅠㅠㅠㅠ감독 진짜 별로 이배우들 가지고도 이렇게밖에 못만들다니 ㅠㅠㅠㅠ
@연어존맛찬양자 얼굴이 개연성 333 보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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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알고갔는데도 너무 놀라워갖곸ㅋㅋㅋㅋ 김혜수 뱃살만 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난 별생각없이 그냥 징그러운영화 라고생각하고봐서 그렇게 크게 비추는아닌데 여시 말들어보니까 다 맞는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ㅋㅋㅋㅋㅌㅌ그래두 아무생각없이 기대없이보면 볼만해여 여시들ㅋㅋㅋㅋ
쏭은 거기서 하는일이뭐고 왜죽은거야??? 쓸모없으면 죽인다더니 쏭은 무슨일하는거얌???
@자취하고 잘취해 진쯔 홍주보낸거 보고 진짜 속상... 안그랫음 다 살앗을수도잇는데...ㅠㅠㅠㅠㅠ 해피엔딩성애자라ㅠㅠ
맞아진짜...개 갑자기 일영이와 보검이의 급 럽라전개 ㅅㅂㅋㅋ
분위기랑 연기는 좋은데 진짜 개연성제로 ㅠㅠㅠ나는 쏭 얼굴낯익어서 누군가했더니 호구의사랑 그 이수경이드랔ㅋㅋㅋ글고 오뎅아저씨첨등장에 일영이보고 누구냐니까 김혜수가 워하이즈라고하잖아 중국어인데 왜자막안나오나했드니 막판에 입양신고서랑같이 감동을의도한거같드락ㅋㅋㅋ또새삼놀란게 일영이96년생임 ㄷㄷ ㅋㅋㅋㅋㅋㅋ
90아니여써?????헐 나 민증보고도 90인줄 ㅠㅠ
진짜 박보검 후.......시발 너무 억지스럽게 싹싹하고 상냥하고시벌탱
저희아버지 그런사람 아니에요(부릅)
ㅁㅈ 그 경찰들 나와서 말하는거 뭔말이었는지..그 다음장면에 남자들 죽은장면시체나와서 저사람들 다 죽었나?했음
나도 경찰들 와서 한말 이해 1도 안됨 ㅋㅋㅋㅋㅋ 내가 궁금했던거랑 이해안된거 빡친거 여시가 다 써줌 ㅠㅠ 폭풍공감 분위기나 이런건 괜찮았는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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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 내가 신발끈을 잊었네 존낰ㅋㅋㅋㅋ 와 그거 보고 와 답없다...이랬는데...
그리고 ...어떤 삼촌인가가 마두희한테 일영이 가리키면서 '누구야?' 했는데 마두희가 '워더하이즈' 하잖아. 나는 쭝국말 알아들어서 갠춘했는데 계속 '워더하이즈(내 아이)'라고 말은하는데 자막을 안써놔가지고 관객들 다 술렁술렁. 끝까지 설명 안해주던대
@나보면중국어공부하라고해줘 뭐 그건 아는데 ㅋㅋㅋㅋㅋㅋ 중국어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기억도 못할걸?ㅋㅋㅋㅋ앞에 나온 대사랑 마지막에 나온대사랑 같은거일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