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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정치도 모르고 권력도 모릅니다. </p><p><br></p><p>하지만 요즘 조금은 압니다. 권력이란 어떤것인지. </p><p><br></p><p>너무 높이 올라가면 떨어질때 아픔이 더 크다지요. </p><p><br></p><p>저는 20때부터 근혜님은</p><p> </p><p> 제 맘속의 희망이었고 </p><p><br></p><p> 제 맘속에 알게 모르게 항상 자리잡고 계셨습니다. </p><p><br></p><p>저는 알고 있습니다. </p><p><br></p><p>당신의 강인함을. </p><p><br></p><p>지금은 사지가 찢겨 나가는 아픔을 겪고 계시지만 언젠가는 언젠가는 </p><p><br></p><p>예전처럼 저의 희망이 되어주실것을... </p><p><br></p><p>저는 믿습니다. </p><p><br></p><p>한치의 흐트러짐없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저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p><p><br></p><p>부디 건강해치지 마시고 </p><p><br></p><p>기운 잃지 마시고 </p><p><br></p><p>당신의 강인함으로 다시 일어나 주시길 저는 믿습니다. </p><p><br></p><p>당신을 믿습니다. </p><p><br></p><p>언젠가는 우리들 곁으로 돌아오실것이라 믿습니다. </p><p><br></p><p>부디 </p><p>건강 하십시요. </p><p><br></p><p>저는 하늘이 무너져도 당신을 믿습니다. </p><p><br></p><p><br></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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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근혜님께 드리는 편지
조용한 미소뒤 강인한 여성. 근혜님.
한여자
추천 2
조회 482
17.10.31 17:3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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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간절함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감사합니다.
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