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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대1.7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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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7산악회 백두대간30 의상저수지~조항산-대야산~용추 (변형)
김숭자 추천 0 조회 190 06.05.31 08:3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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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29 16:13

    첫댓글 1) 숭자여사가 너무 완곡하고 점잖게 표현했는데, 직접화법으로 현장을 재구성하겄습니다. 임종수군이 고교동창들과 동부인해서 동아제약 산업시찰을 갖다가 거기서 나오는 '자데이나'(잘 되나?)를 두 알씩 받았는데 부인이 약 가진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데서 써먹을 수 없다는 고충을 토로...

  • 06.05.29 16:16

    2) 이 말을 들은 숭자여사 왈, "아니, 벌써 그게 필요하세요?" 했겄다. 성질과 말이 모두 급한 임종수군 당장 받아서 한다는 소리가 "숭자, 지 남편 자랑하고 있네!"

  • 06.05.30 19:01

    Dear Mrs. Kim, thank you so much for such an interesting hiking report. I regret that I could not join you and I missed you all. My sincere apology for writing in English because my lap top doesn't have Korean keyboard. Will see you all at next hiking to Soraksan. --Noh Soonock from Hochiminh

  • 작성자 06.05.30 12:00

    Hope you have a nice trip and see you soon. Good luck!

  • 06.05.29 22:28

    산꾼들이 알아주는 대야산 험로를 악천후에 무사히 주파한 아군들에게 가이드를 잘못한 제가 다시 한번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참고로 다음 산행인 설악산 공룡능선은 한라산과 백두산 산행때 우리를 도와주었던 휘닉스산악회의 가이드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 작성자 06.05.31 08:27

    회장님은 우리들의 지도자이십니다. 결코 가이드는 아닙니다.

  • 06.05.30 08:41

    숭자동문, 대단한 산행기네요! 안개속에 해맨 산행을 어떻게 이렇게 상세히 메모해두었네요.수고하셨읍니다. 한가지 나도 직접화법으로 수정하겠읍니다. "초정약수탕의 냉탕에 들어가니 불알 밑에 파스를 붙인것 같았읍니다."

  • 06.05.30 19:03

    데끼!

  • 06.05.30 10:45

    숭자씨 산행기 쓰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빗속 산행길에 언제 그렇게 메모를 한것처럼 사실적으로 쓰셨나요. 이번 산행기는 산행기본문도 재미있지만 댓글도 못지않게 재미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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