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황재의 대회 황제로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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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포토뉴스 ★

최경주, 황제의 대회 황제로 등극
우즈 주최 AT&T 내셔널…최경주, 또 역전 V 시즌 2 승
통산 6승…아시아 선수 최다


★...이 대회 창설자인 타이거 우즈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받고 환하게 웃는 모습.

“이제 남은 것은 메이저 대회 우승 뿐이다.”
‘탱크’ 최경주(37ㆍ나이키 골프)가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이어 또 한번 역전(逆轉) 우승을 일궈내며 세계 최정상 골퍼로 우뚝 섰다.


★...8일 미국 메릴랜드의 Congressional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AT&T내셔널PGA골프 마지막날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한 최경주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AP=연합)


★...최경주가 AT&T 내셔널에서 우승한 뒤 가족과 즐거움을 함께하고 있다

최경주, PGA 시즌 2승 달성

★...8일(현지 시간)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콩그레셔널골프장(파70.7천20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에서 우승한 최경주 선수가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경주는 이날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홀아웃하며 쟁쟁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 승리의 입맞춤 - 8일(현지 시간)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서 열린 PGA(미국프로골프)투어 AT&T 내셔널대회에서 우승한 최경주가 자신의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8일(현지 시간)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서 열린 PGA(미국프로골프)투어 AT&T 내셔널대회 최종라운드에 출전한 최경주가 15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웃어라 탱크! - 최경주가 3라운드 18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을 한 뒤 날아가는 공의 궤적을 쫓고 있다

테니스계 라이벌의 우정

★...8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ATP(남자프로테니스)투어 윔블던 테니스 대회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오른쪽)가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상대로 승리를 차지하자 나달이 페더러의 우승을 축하해주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윔블던은 내 땅”-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로저 페데러(스위스)가 8일 새벽 끝난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3-2로 꺾고 대회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페데러가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따내는 순간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하고 있다.

무엇보다 달콤한 키스

★...윔블던 대회 5연속 우승을 차지한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가 우승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AP Photo/Anja Niedringhaus)



나달, 이 공만 막았더라면…

★...8일 라파엘 나달이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로저 페더러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넘어지는 연속 동작 사진. 이 공을 받지 못해 나달은 페더러에게 승리를 내 줬다. (AP Photo)

`흑진주` 비너스, 윔블던테니스 통산 4번째 우승

★...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WTA(여자프로테니스)투어 윔블던 테니스대회 4강에 출전한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를 꺽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흑진주 자매'의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세계랭킹 31위.미국)가 총상금 207억원이 걸린 2007 윔블던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통산 4번째 정상에 올랐다.
윌리엄스는 7일 밤 영국 윔블던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돌풍의 주역 마리온 바톨리(19위.프랑스)를 2-0(6-4 6-1)으로 누르고 2000년, 2001년, 2005년에 이어 4번째로 윔블던 여왕에 등극했다.
우승 상금 12억8천500만원을 거머쥔 윌리엄스는 개인 통산 6번의 메이저대회 우승 중 4번을 윔블던에서 이뤄내며 각별한 인연을 이어갔다. 나머지 두 차례는 홈코트인 미국에서 열리는 US오픈에서 차지한 것이다

" 이렇게 좋을 수가”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7일 밤(한국시간) 열린 윔블던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마리온 바톨리(프랑스)를 꺾고 우승이 확정되자 오른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AP연합뉴스

'내꺼야'

★...비너스 윌리엄스가 2년 만에 윔블던 오픈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고 기뻐하고 있다. 윔블던(영국)=AP 연합뉴스

♬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가요모음 ♬

넓은 여울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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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

값진 우승의 기쁨뒤엔 남모르는 고통이 그 얼마였겠습니까?? 그리고 이등의 눈물이 거기 있겠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