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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청소 방법 ] - 출처 고도원의 아침편지
장청소는 소금물(정제된 천일염 1% 농축된 식염수)을
새벽에 한 컵씩 한 컵씩 여러 번 마시어 배를 채우고, 그 배를 서서히
맛사지해 주면서 마신 소금물을 통해 위, 소장, 대장 등 장속의
노폐물들을 항문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주의할 점은 소금입니다.
꽃소금, 맛소금, 죽염, 공업용 천일염 등은 피하시고,
국산 천일염을 그대로 쓰거나 천일염을 볶아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천일염을 볶으면, 독성이 빠지면서 매우 심한 악취가 나는데
다 볶고 나면 냄새는 사라지고 그 소금 맛이 아주 답니다.)
1. 방법
1) 장청소 하루 전날 저녁은 되도록 음식을 가볍게 든다.
2) 잠자기 전에 종합 구충제 1정을 복용해도 좋다.(안 드셔도 무방)
3)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 소금물 1.8L(여자는 1.5L)를 6~10회 나누어
약 20~30분 안에 모두 마신다.
4) 중간중간에 배 맛사지 등 요가를 하면 20분~1시간 안에 설사를 하게 된다.
(처음 설사후 일반생수 1컵을 마시고 복부운동, 두 번째 설사 후 일반생수
1/2컵 마시고 복부운동 식으로 설사 때마다 일반 생수를 점차
적게 마시고 복부 운동을 한다)
5) 설사를 4~6회 정도 죽죽 하고 나면, 나중엔 맑은 물 같은 형태로
깨끗이 나오는데 이때부터 생수복용을 중지한다.
6) 설사 중지 20~30분 후 샤워하고 가벼운 식사(미음이나 누룽지)를 한다.
2. 특 징
소요 시간은 식염수 음용부터 샤워까지 약 2시간 가량 걸리며,
어지럽거나 힘이 없는 것이 아니고, 샤워후부터 외출 등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3. 효 과
ㆍ장내의 노폐물 (독소, 숙변)을 제거한다.
ㆍ변비를 개선시키며,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ㆍ피부가 깨끗해지며, 세포내 노폐물을 제거시켜 준다.
ㆍ배 지방 축적을 방지하며, 체중 감소에 기여한다.
ㆍ만성 투통에 효과적이며, 머리가 맑고 시원해진다.
[ 장청소 방법 2 (구체적 사항) ]
이미 소개한 '장청소 방법'과 관련하여
많은 분이 문의해주신 여러 사항과 궁금증을 포괄하여
좀더 구체적인 실행 방법(저의 '체험'을 토대로)을 소개해 드립니다.
1. 가장 중요한 것이 소금
-어떤 소금을 쓰느냐. 어떻게 구하느냐
-국산 천일염(인도산 중국산은 피하고, 공업용 천일염은 절대 금물)
* 공업용 천일염을 쓰면 큰일, 독을 먹는 것과 같다
-천일염 산지가 정확해야 (농협 통해서 구하는 것이 안전)
*국산 천일염이 3~4배 비싸(인도산 중국산은 맛이 쓰며 더 검다)
2. 다음은 어떻게 잘 볶느냐
* 천일염을 그대로 사용해도 좋으나, 1~2차례의 경우이고,
계속해서 장청소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선 '볶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
1) 바다소금(천일염)을 깨끗한 물에 푼다
2) 앙금이 생기면 맑은 물만 따라낸다(아래 까만 것이 섞이면 안돼. 색깔도 나빠지고)
3) 불에 끓인다(소금물이 쫄을 때까지. 소량은 30분 내외, 많은 양은 몇 시간까지 소요)
4) 덩어리진 소금을 식힌다
5) 식힌 소금 덩어리를 반복해서 볶는다(최소한 3~4차례)
* 제 아내(강은주)는 9번씩 볶음
(강은주의 지론, "8번 볶으면 매우 좋은 소금이 되고, 9번 볶으면 약이 된다")
6) 볶을 때 주의사항
- 불의 세기가 중요(너무 세면 까맣게 타 정갈한 맛도 안나고 쓴 맛)
* 반복해서 굽는 시간은 약 2~5분 소요
- 반드시 집의 창문을 열고 볶는다(냄새와 독성이 강하므로)
- 잘 볶아진 소금색깔은 옅은 회색, 또는 연한 베이지색
* 이 소금은 반찬만들 때 사용해도 반찬맛이 좋아져
3.물 만들기(1% 식염수)
-1.8리터에 밥숫가락으로 수북하게 한 번(시중의 큰 생수병은
대개 2리터짜리임. 여기에 밥숫가락으로 한번 수북히 넣으면 됨)
-1% 식염수 맛='지짐짐 맛'(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맛으로 돌아가신
제 어머니(고 김순애)의 표현임. '지짐짐맛'은 처음엔 조금 비위가 상함)
4. 물 마시기
- 하루에 한번, 아침 공복에 마신다
- 1.8리터를 20분 정도 안에 다 마신다(컵으로 6~8회에 걸쳐서)
5. 설사하기
- 마신 뒤 5~10분 정도 지나면서 설사 시작(대개는 20분 안에 첫 설사)
- 30분 ~1시간 안에 끝나(늦어도 2시간 안에 종료)
6. 며칠 동안 계속 하는 것이 좋은가
- 사람에 따라 다르나 최소한 3일 계속, 변비 심한 사람은 10일
- 뱃살, 콜레스톨 많은 사람은 더 많이
- 저의 누나(고일순)는 한달간 계속했음(복부비만과 부기 빠지고,
얼굴 색깔 좋아지고, 가슴뛰는 것 없어져)
7.1년에 몇 번 하는 것이 좋은가
- 사람에 따라 다르나 저의 경우, 몸 상태가 안 좋으면 1년에 3~4회,
보통 때는 1년에 1~2회 정도
[ 장청소 일지 ]
일시:2006년 5월14일. 오전 6시부터
참가자: 고도원 강은주 고대우
준비물: 천일염 볶은소금(밥숫가락으로 3스푼), 생수(2L짜리 3병), 물컵, 체중기
6:00 1. 체중재기(고도원 71.8kg/강은주 55.3kg/고대우 65.3kg)
2.소금물 만들기(2L짜리 생수병에 밥숫가락으로 각각 수북히 한 스푼씩)
6;05 물마시기 시작
6:15 고대우, 3컵 마시고 "토할 것 같다"(배맛사지, 복식호흡 후 가라앉아)
6:20 강은주, 4컵 마시고 "토할 것 같다"(위와 같은 조치로 쉽게 해결)
6:25 고도원, 5컵 마시고 큰 트름(트림 외에 별다른 불쾌감 못 느낌)
6:27 물마시기 종료(물컵으로 각각 모두 8잔씩 마심)
* 다 마신 뒤 체중이 3명 모두 정확히 2kg씩 증가
(늘어난 체중 고도원 73.8kg/강은주 57.3kg/고대우 67.3kg)
6:32 고도원, 첫 설사(시원하고 기분좋은 배설 느낌)
체중 73.1kg(0.7kg 감소)
6:35 강은주, 첫 설사("폭포수처럼 쏟아져")- 56.3kg(1kg 감소)
6:37 고대우, 첫 설사("시원한 물총처럼")-66.5kg(0.8kg 감소)
6:45 고도원, 두번째(대소변이 앞뒤로 좍좍), 72.3kg
7:02 고대우, 두번째(깔끔하게 청소된 느낌) 65.7kg
7:05 강은주, 두번째(시원한 설사)
7:15 고도원, 세번째(맑은 노란물만)
7:55 고도원, 네번째(소변과 함께 맑은 물만 조금
(강은주, 고대우도 고도원과 비슷한 시간대에 세번째 네번째 설사)
8:00~8:103명 모두 설사 종료
(고대우 "시원하고 행복한 느낌". 강은주 "앞 뱃가죽이 등짝에 짝 달라붙은 느낌")
최종 체중, 고도원 71.7kg/강은주 55.5kg/고대우65.3kg
8:15 아침식사(쑥국)
[ 김중철 ]
다른것은 몰라도 소금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것을 보니 그냥 넘어갈수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소금에 대해 걱정들을 하시는데 어제도 말씀 드렸는데 이해가 덜되신분들이 있는것 같아 다시 말씀드립니다.
절대 무슨 소금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조건은 없습니다.천일염. 재제염. 구운소금. 한번구운 죽염 . 3번구운죽염 아홉번구운죽염.천일염을 세척한하얀금. 수분만 탈수한 천일염.
도자기로로구운은혜소금. 세계적인 특허소금 알카리소금.황토그릇에서구운미네날소금.
소나무가루로만든송화소금. 함초소금. 허브소금 빛소금.천금.생금.등 우리나라에서 만든소금이 세계적인 소금이 많이들 있습니다.
판매되는 단위도 몇그람에서 보통 100. 300. 500.그람 1키로.3키로.5키로 10키로.20키로.30키로로 세분해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진짜보다 더 찐짜같은 가짜소금이 있다는것입니다.전문가도 식별하기가 어렵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고도원님이 말씀하신것 같이 천일염을 그냥먹어도 될것 같으면 힘들게 여러공정을 거쳐서 드시겠습니까. 자세하게 표현은 못해도 천일염을 어떤식으로든 가공해서 드시는게 위생적이라고 생각 됩니다
앞에서 이영숙님이 말씀하신것같이 국산천일염을 그런식으로 식별했습니다 저도 수차 방송과 인터뷰할때 말씀드렸던것입니다. 그런데 이방법은 90년대말에 그랬구요.지금은 중국산이 국산보다 더 국산같이 만들어 수입되고 있습니다. 수입업자들이 중국 현지에 가서 제조과정을 국산천일염과 똑같이하고 수분도 적당이 있게하고 제조과정도 중국에서는 수출한다며 얼마나 위생적으로 관리를 하는줄 모릅니다. 색상과 입자 (크기)수분함량등을 더 국산같이 만들어 수입을 하여 국내에 들어와서는 마대갈이만 국산으로하여 시중에 유통하니 귀신도 모릅니다.만든사람만 압니다.
이렇게 시중에 유통하는 소금을 행정당국에서 단속을 할수있습니까? 할라야 죄송하지만 소금을 알아야 단속하지요. 다른 식품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됩니다. 국산소금과 수입소금의 가격차가 3배정도 보면 됩니다. 단속되어도 벌금이 약하니까 또 하는 경향이 많구요
우리행정당국이 먹는것 가지고 장난치는것은 엄한벌로 다스려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해서 걱정을 합니다 결론은 제가 지금 궁금해 하신분들께 어떤소금이 진짜라고 말씀드리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소금을 검색하시면 판매자의 신분을 알수가 있고 선택해서 구입할수가 있어 그 방법을 권하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에 관해서 말씀하신분이 있었는데 변비가 있다면 권할수도 있지만 숙변이라는게 4.50대이상 되어야 쌓이고 쌓여 성인병에 원인이 된다고 봅니다.변비는 한번으로도 좋아집니다. 설사를 자주하시는분은 한번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장속에는 유익한 세균과 나쁜세균이 공존하고 있는데 나쁜세균이 득세하면 장염을 일으키고 변이 일정치가 않을수도 있습니다. 죽염으로 장을 청소하면 유익한 균은 살리고 나쁜세균은 청소를하여 배출한다고 들었습니다.죽염은 염증을 치료합니다죽염치약이 그증거입니다 논문이 있습니다.
대장암 수술하신분은 숙변이 없는대 굳이 힘들게 하실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김순임님이 실패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어제 말씀드렸는데 너무짜게 하시면 장청소가 아니라 위청소를 하신다고 옛날에 음식먹고 체하거나 독약을 먹는사람들에게 어른신들이 소금을 한주먹씩 먹이죠 그러면 바로 위속에 모든것을 토하는것을 보왔을것입니다.
너무 짜면 속이어지럽고 그정도가 심하면 토하고 맙니다.너무 싱거우면 배만부르고 소변으로 다 배출되고 맙니다. 그래서 어제 말씀 드렸는데 생수 2리터에 어른숫가락으로 크게 하나면 되고요 그람으로는 15그람정도면 됩니다. 여기에 본인이 평상시 음식을 싱겁게
드신분분들은 소금량은 조금 더하시면 됩니다.
장청소 주기를 말씀하신분들이 있는데 3회정도는 계속해보시고 그다음으로는 한달에 한번정도 하시면 좋을것이라고 책에 나와 있습니다.
숙변은 정말 시커멓게 나옵니다 우리장이 꼬불꼬불하잖아요 장주름속에 쌓이고 쌓여 쉽게 말을 하면 때가 끼고 끼고 해서 그렇다고보시면 됩니다. 성공하시면 세상이 밝고 환하게 보입니다 .생활에 활력소가 됩니다.모두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장청소와 숙변은 밀접한 관계가 있숩니다 아래글은 예방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참고글입니다.
장청소시 사용되는 소금 때문에 고생들 하시고 계신것 같은데 여기에 많은 소금중에 특정소금을 거론할수가 없슴을 안타까웁게 생각합니다.회원님들께서 구하시기가 정어려우신분은 다음메일로 문의하시면 제가 아는선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a href=mailto:abcjc@hanmail.net>abcjc@hanmail.net</a>
< 변비씨의 하루 >
• 밤에 늦게 잠자리에 들어 언제나 아침에는 늦잠.
• 시간이 없어 화장실에 가지 못한다.
•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게으른 생활.
• 항상 스트레스 투성.
• 미니 스커트에 맥주를.
변비란 무엇인가?
변비는 굳거나 건조한 변으로 인한 불편한 대장활동, 그리고 오랜 동안 변을 보지 못하는 등의 상태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서 다음과 같은 잠재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 오랜 동안 변을 보지 못하며, 종종 복부팽만과 긴장을 동반.
• 심하게 굳은 변.
• 변을 볼 때 아프거나 출혈을 동반.
•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 있는 경우.
변비의 3대 원인
1위. 불규칙한 식생활 (특히 아침을 거르는 사람)
2위. 운동부족
3위. 스트레스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이유에 의해서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부족한 수분 섭취
• 부족한 섬유질 섭취(섬유질은 변의 크기 증가, 수분의 유지, 원활한 대장활동과 부드러운 변을 만든다.)
• 오랜 동안 완화제(설사제)를 이용한 경우
• 특정약물을 복용한 경우 (예) 몇몇 심장제, 진통제, 항우울제
• 변의가 심하게 느껴질 때에도 화장실에 가지않는 경우
• 치질이나 갑상선 기능저하 등의 의학적 문제가 있는 경우
• 주변 환경의 변화
변비의 종류와 특징
[급성변비]
매일 배변이 있었는데 갑자기 변의를 느끼지 못하게 되거나, 예를 들어 느껴진다 해도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만성 변비]
만족할 수 있는 배변을 본 일이 없고 언제나 깨끗하지 않고 힘이 든다. 이런 경우를 만성 변비라 하며 변비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일과성 단순 변비]
수술을 한 후 일시적으로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했다거나 배탈이 나서 소화가 잘 되는 것만 먹었다거나 할 때, 또는 여행 등으로 인해 일시적 생활환경이 변했을 때 일어나는 변비로 이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치료가 된다.
[증후성 변비]
장의 병이나 산부인과 계통의 병 등의 원인으로 변비가 되는 것으로 심한 복통이나 구토를 동반하는 일이 많다.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상습성 변비]
병이라 느끼지는 않으나 확실한 배변이 안 된다고 하는 타입으로 불규칙한 식생활이나 운동부족 등 일상의 나쁜 생활 습관이 원인이 된다.
[증후성 변비]
오랫동안 견고한 변비에 고통 받아온 사람이라면 병이 잠재해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 해당이 된다면 한 번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결장성 변비]
대장의 긴장이 풀려 연동운동이 약해져서 일어나는 것으로 운동부족이거나 또는 병을 치른 다음 체력이 저하되었을 때 흔히 일어난다.
[직장성 변비]
직장에 변이 도달했을 때 변의를 느끼도록 되어 있는 신경이 둔해져 일어나는 것으로 따라서 변이 딱딱해져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배변이 곤란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경련성 변비]
이 경우는 복통을 동반하거나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게 되는데,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한다.
변비의 치료
일반적으로 변비의 치료에는 불규칙한 배변을 일으키게 하는 환자 자신의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이나 변비를 일으키는 신체적인 요인 등을 알아 내기 위해서 경우에 따라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지 매일 변을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정상적인 배변 습관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일반적인 방법 >
1. 매일 고섬유질의 음식물을 섭취한다.
2.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3. 하루 최소 8 잔의 물을 섭취한다.
4. 대변을 보는 시간을 정한다.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 후 1시간 이내의 시간이다. 서두르려고 하지 말고 변을 보건 안보건 간에 적어도 10분 정도 앉아서 기다려 본다.
5. 뜨거운 물, 차 또는 커피는 대장 활동을 자극시킨다.
6. 변비가 3-4 일간 지속되는 경우에는 증상의 일시적인 완화를 위하여 완화제와 관장제를 사용할 수 있다.
섬유질이란 무엇인지요, 그리고 우리에게 왜 필요할까요?
식이섬유는 식물에서 만들어지는 소화되지 않는 물질을 말합니다.
식이섬유는 몸에서는 소화되지 않으므로, 그 자체의 형태를 바꾸지 않고 우리 몸 속을 지나게 됩니다.
섬유질은 우리 몸의 소화기관의 근육들을 조절하고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마치 운동이 우리 몸의 다른 근육들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고섬유질의 섭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결장암을 예방하며 혈당 조절 작용도 하기 때문에 당뇨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화기관이 건강하게 활동하려면 충분한 수분도 필요합니다. 충분한 고섬유질의 섭취와 함께 하루 최소 8 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마만큼의 식이섬유를 섭취해야 합니까?
현재 권장되는 식이섬유 섭취량은 하루 20-35g입니다.
일부 사람의 경우에 있어서 이 이상의 식이섬유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섬유질 섭취량을 늘리게 되면 가스와 함께 배가 부를 수 있으므로 조금씩 점진적으로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를 이용한 방법
1. 규칙적인 식생활
위장은 본질적으로 밤에 쉬고 아침 식사 후에 움직이도록 되어있는 리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밤늦게 뭔가를 먹거나 아침 식사를 거르는 등의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생체 리듬을 깨는 것이 되며 이는 곧 변비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이 문제인데, 원래 아침 식사 후에 변의가 쉽게 느껴지기 때문에 이를 거른다면 변의가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비를 고치고 싶다면 하루에 세끼 규칙적으로 먹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도록 하자.
2.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한다.
위장에서 소화/흡수 과정을 거치니 않는 섬유질들은 대개 변의 재료가 되는 성분들이다.
따라서 이들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그만큼 변의 양도 늘어나 대장의 운동이 활발해 진다. 직장에 변이 도달했는지를 느끼는 신경이 둔해진 사람의 경우에도 식이 섬유 섭취는 효과가 있다. 식이 섬유를 섭취할 경우에는 기능성 식품이나 드링크 등에서 섭취하려 하지 말고 음식물로부터 직접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이 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의 예
시금치, 고구마, 버섯, 미역, 바나나, 해조류 현미, 오트밀, 배(껍질 포함), 사과, 자두, 건포도, 딸기, 당근, 옥수수(깡통), 강낭콩, 땅콩 등.
¨ 섬유질이 부족한 음식의 예
샐러리, 오이, 상추, 양파, 포도, 과일 쥬스, 야채 쥬스, 팝콘, 쌀, 콘프레이크, 흰식빵, 파스타, 피자 크러스트, 과자류 등.
3. 변의를 일으킬 수 있는 음식
수분의 섭취량이 적어지면 자연히 변이 딱딱해지며 이것이 원인이 되어 변비가 되는 일도 있다. 게다가 변비로 머물러 있는 변은 수분이 적어져 역시 딱딱해진다. 이런 상황이 되면 우선 배변을 일으키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비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변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우선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수분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수분을 섭취할 때는 타이밍도 상당히 중요한데, 예를 들면 아침 공복시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그것이 장에 자극을 주어 연동 운동을 일으키므로 변의가 비교적 쉽게 일어 날 수 있다. 차가운 우유의 경우라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는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유당이라는 물질이 대장을 자극해 장의 연동 운동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또 콜라 등의 탄산 음료의 경우에도 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대장의 운동이 활발해져 역시 변비를 해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단,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당분의 과잉 섭취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4. 변비를 치료하는 비타민 E
비타민 E에는 말초 신경을 넓히는 작용이 있다. 이것이 변비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말초신경이 넓어진다는 것은 전신의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히 장으로의 혈액 순환이 증가하는 것이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장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변도 부드러워져 변통이 좋아진다. 비타민 E를 섭취하는 방법으로 정제를 먹는 것도 일종의 방안이 될 수 있겠으나 가능하면 식사 안에서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 비타민 E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음식
대두, 참기름, 마가린, 땅콩, 아몬드, 잣, 감자, 옥수수 기름, 콩기름, 꽁치 등.
약물 치료
가끔씩 발생되는 변비에는 농도가 진하지 않은 완하제(설사제) 및 관장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화제(설사제) 및 관장제를 규칙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장운동이 이에 의존하게 되므로 금해야 합니다. 완화제로는 bran, psyllium, polycarbophil, mathycellulose 등이 있습니다.
의사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1. 위에서 소개 드린 방법에도 불구하고 변비가 지속되는 경우
2. 특별히 변비가 정상적인 대장 활동에 변화를 주는 경우
3. 변비와 함께 오열 또는 심한 복통은 동반하는 경우
변비씨의 변비 해소법
• 하루 한 개의 바나나를 먹는다. 그것도 아침에 먹으면 효과적이며, 바나나와 요구르트를 믹서기에서 갈아 마시면 도움이 된다.
• 우엉, 당근을 충분히 넣은 된장국을 아침에 뜨겁게 먹으면 변을 보는데 도움이 된다.
• 욕실에서 샤워를 할 때 배에 마지막으로 냉수로 샤워를 한다.
• 매일 아침, 30 분의 워킹이 도움이 된다. 전에는 2 일에 한 번 정도 변을 보았는데,이것을 하고 나서는 하루에 3 회 정도 나온다.
• 옥수수를 먹고 그 다음 차가운 물을 많이 마시면 다음 날에는 시원한 변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켈로그의 '올브랜'은 효과가 좋다.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한 운동
배와 허리의 마사지
배 마사지는 직접 대장에 자극을 주므로 장 운동에 미치는 효과가 크답니다.
•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시계 방향으로 가로로 긴 원을 그리듯이 손바닥을 사용해 배를 마사지한다. 좌우 복부의 S자 결장의 부분에 손가락으로 약간 강하게 눌러준다. 위의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변의가 일어난다.
• 대장의 작용을 높인다.
허리 전체를 손바닥으로 상하를 문지른다. 올릴 때에는 손가락으로 허리를 자극
내릴 때에는 손바닥으로 자극하는 방식으로 한다.
복근을 강하게 하는 운동
여기에서 소개하는 운동은 배변할 때 중요한 작용을 하는 복근의 힘을 높임과 동시에 장을 자극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에 이런 운동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이런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 보세요.
1. 방법
1.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직접 한다.
2. 양손을 몸의 뒤에 대고 양 다리를 나란히 천천히 들어 올린다.
3. 한계까지 올렸으면 그대로의 자세를 30 초간 유지한다.
4. 변비의 해소 뿐 아니라 배의 탄력에도 효과적이다.
2. 방법
1. 양 무릎을 나란히 하고 쪼그리고 앉아 팔꿈치를 뻗어 양 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2. 양 손을 지탱해서 한쪽 다리를 뒤로 쭉 뻗는다. 이 때 얼굴은 정면을 향한다
3. 일단 처음의 자세로 돌아가고 나서 이번에는 다리를 바꾸어 같은 모양으로 실시한다.
4. 좌우 교대로 30 회 한다.
3. 방법
1.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전신의 힘을 뺀다. 양팔도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린다.
2.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왼쪽 손으로 오른쪽 다리의 끝에 터치
오른손은 위에 무릎이 구부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비결이다.
3. 이번에는 양손을 허리에 대고 상체를 뒤로 한다. 배를 앞으로 내밀듯이.
4. 오른손으로 왼쪽 다리의 끝에 댄다.
5. ①∼④의 동작을 5~10 회를 반복한다.
일상생활에서 변비 예방하자.
불규칙한 생활은 몸의 리듬을 깨뜨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위장의 리듬도 깨지게 되어 배변도 불규칙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 이유에서 변비 해소를 위해서는 위장이 일정한 리듬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변의를 느끼지 못한다 하더라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들어가 앉아 있다 보면 거기에 대한 반응으로 일정한 배변 습관이 생길 것입니다. 매일 아침 식사 후에 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습관화 하도록 해 보세요.
몸의 리듬을 일정하게 지키는 생활 못지않게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성적인 운동 부족은 변비의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되도록 걷도록 하고 일 중간 중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도록 하세요.
그 외에도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고 몸을 차갑게 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합니다.
쾌변을 위한 5가지 제안
1.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 중요하다.
생활이 불규칙해지면 변비의 원인이 되므로 변비로 괴로워하는 경우라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합니다.
2.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간다.
'가고 싶어지면 간다' 라는 식으로는 배변의 리듬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나오지 않는다' 라고 생각이 들지라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들어가 앉아 있어 보도록 하면 어느새 배변 습관이 붙을 것입니다. 시간은 가능하면 아침 식사 후가 좋습니다.
3. 적당한 운동을 한다.
운동 부족은 변비의 원인입니다. 혈액순환이 나빠지거나 복근이 약해지면 장의 움직임도 둔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가능하면 몸을 많이 움직이도록 합니다.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단 걷는 것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세요.
4.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변비가 된다고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즉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가의 여부와 변비는 그만큼 관계가 있다는 말입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아로마 테라피도 시도해 보고, 욕실에 들어가 휴식을 취해보기도 하는 등의 자신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발견해 스트레스를 쌓아 두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5. 몸을 차갑게 하지 않는다.
냉증은 자율신경의 움직임을 나쁘게 할 뿐 아니라 혈액의 순환을 나쁘게 해 변비의 원인이 됩니다. 평소에도 차가운 것은 마시지 않도록 하고, 가능하다면 입욕 시간을 충분히 가져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책을 세워 보도록 하세요.
[ 김중철 ]
요즘 마트나 대형유통에서 판매되는 소금유형을 보면 천일염을 세척(물로씻음)소금이 나와 있습니다. 좋은소금입니다. 그리고 탈수소금이 있습니다 (수분만제거한것) 믿을수 없는제품도 많이 있습니다,구운소금도 포장면에 열을 얼마나 가하였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800도이상되어야 안심하고 사용할수있습니다.
먹는소금중에 죽염은 저는 최고로 보고있습니다.그러나 정품죽염은 시중가격이 보통비싼것이 아니라서 쉽게 권하기가 부담이 갑니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왕에 사용할려면 좋은 소금을 사용해야한다고 봅니다.
죽염을 신뢰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좋은죽염은 집안에 상비약으로 비치해도 긴요하게 쓰일때가 많습니다.
죽염은 염도면에서 천일염보다 10%정도가 더 짠맛이 강합니다 그러므로 2리터 물에 사용량도 차이가 있습니다 . 어른밥숫갈로 크게(고봉)하나면 됩니다.
사용하는 물은 미지근한 물이 적합니다 그렇습니다 찬물을 갑자기 2리터를 마시면 속이 놀래서 어지럽증이 발생합니다. 한컵씩 천천히 드셔야합니다 .평상시 음식을 싱겁게 먹는 분들은 설사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우리몸의 다른장기에서 염분을 가져가고나서 염분이 대장으로 가는시간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소식이 옵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유근순 ]
지난5월초,신안군 증도라는섬에있는 엘도라도 리조트에다녀올 기회가있어 갔다가 국내최대 단일 염전인 태평염전을 알게되었고 선착장 입구에서 무인판매하는 천일염을 지퍼백당500원씩에 10개를 사가지고 왔답니다. 어제,오늘 볶지않고 사용했는데 깨끗하고 성공했네요. 다음에서 증도로 가도되고요,주소전남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1930.
TEL061)275-7541,FAX061)275-1066,www.naturalsalt.co.kr
저, 소금 장사 아닙니다.ㅎㅎㅎ 그냥 천일염구매에 고민하는것같아서 정보 공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