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샵 선생님 이야기입니다
선생님이 몸이 많이 좋지않아 허리열선매트를 구입을 했습니다
그 매트를 하고 잔다음부터는 꼭 아침에 대변을 시원하게 누고 출근을 한다합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구요...
셀루스석 좋은거야 궂이비 이야기하지 않아도 물론알지만
글쎄 그 좋은 에너지가 아이들까지 자석처럼 끌리게 했나봅니다
참고로 그 선생님에겐 7살짜리 개구쟁이 아들한명과 귀엽고 예쁘지만 칭얼대고 약간의
잠 투정이 심한 여자아이 한명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 그렇듯이 저녁에 잠잘땨 누워놓으면 아침엔
아주 엉뚱한 자리를 확보하며 날마다 영역을 넓혀가잖아요들..
그런데 요녀석들이 열선매트를 하고 잔날은 꼼짝도 않고 아주예쁘게
고자리에서 고대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도 훨씬 푹 자서 건강해진것 같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 열선벨트 하나로 순번을 정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엄마..내일은 아들..그다음날은 딸...이렇게 아빠는 양보하신것 같네요 ㅋ
아들녀석이 혼자 독차지할려고 떼를 써서 우리선생님 하나더사야 겠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좋은에너지에는 끌림이 있나봅니다
요즘 우리 선생님 가정에 허리열선 매트 하나로 행복과 웃음꽃이 핀것같아
옆에서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토피아이들이 덥다고 하면서도 매트로 올라가서 자는 까닭을 이해하신다면 아토피관리가 쉬워지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