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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8/5(토)일은 계곡산행과 보양산행을 병행합니다.
따라서 늦은(약 1시경) 점심을 제공하오니 날씨도 더운데 중식은
준비하지 마시고 간식과 식수만 준비하시기 바라며
조식은 깨죽을 준비하여 드립니다.
또한 계곡이다 보니까 여유로은 물놀이도 있아오니 갈아 입을
여벌의 옷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원한 계곡산행과 보양산행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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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지 : 전북 장수 덕산계곡 산행
2. 산행일자 : 2017.8.5(토) - 매월 첫째주 토요일
3. 차량출발지 : 오치동 BYC건너편 장난감백화점 앞
4. 출발시간 : 08:00 출발
5. 산행코스와 소요시간
A코스 : 장안산공원사무소↔윗용소↔아랫용소↔방화동↔사두봉↔덕산마을
B코스 :
6. 차량이동시간 : 약 1.5시간
7. 산행분담금 : 25,000원
8. 준비물 : 점심,간식,식수,바람막이,스틱,구급약 및 제반등산장비
9. 산행신청방법
- 카페의 산행신청방에 댓글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의 연락처로 문자나 카톡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 장(김형석) : 010-8267-5179
산행대장(권석진) : 010-3131-3580
총 무(김창하) : 010-2655-6702
사무국장(박현희) : 010-8011-0158
10. 기타사항
- 폭우, 폭설, 천재지변 및 현지사정 등으로 등산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안전산행에 개인적으로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산행중 발생한 불의의 사고는
자신의 책임이므로 산행시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장안군 군립공원 관리사무소(출발) 위용소 아래용소 왕복코스(탐방)
장수군 전라북도 동부에 있는 군. 높은 산지가 많아 산세가 험하다. 장안산국립공원·방화동자연휴양림·와룡자연휴양림 등의 자연관광지가 많다. 지역 특산물로 고산지에서 재배되는 고랭지 채소와 사과, 한우 등이 유명하다. 면적 533.30㎢, 인구 23,252(2016). 대한민국 전라북도 동부에 있는 군. 무주군·진안군과 함께 전라북도의 지붕을 이룬다. 백두대간과 금남호남정맥에 둘러싸인 산간분지이며, 무진장지역의 하나이다. 행정구역은 장수읍·산서면·번암면·장계면·천천면·계북면·계남면 등 1개읍 6개면 73개 동리가 있다(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202개리). 군청소재지는 장수읍 호비로이다. 면적 533.30㎢, 인구 23,252(2016). 연혁 삼국시대에 백제의 우평현이었으며 신라와의 접경지대에 위치하여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신라의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 16)에 고택현으로 개칭되었다. 고려초에 장수현이 되었다가 1018년(현종 9)에 남원의 속현으로 병합되었다. 조선초 1392년(태조 1)에 장수현을 복구하여 장계현을 병합했다. 장수의 별호는 장천이었다. 백두대간과 금남호남정맥 사이의 산악지대에 위치한 이곳은 금강과 섬진강의 수계가 나뉘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 군의 동쪽 남덕유산과 백운산 사이에는 예로부터 전라도와 경상도를 이어주는 중요한 길이었던 육십령 고개가 있어 경상남도 함양과 연결되고 있다. 지방제도 개정에 의해 1896년에 전라북도 장수군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 때 천천면·계남면·계북면·장수면·산서면·번암면·계내면으로 재편되었다. 1979년에 장수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93년 계내면이 장계면으로 개칭되었다(→장계현). 인구 전형적인 인구감소 지역이다. 1975년 7만 3,138명, 1985년 4만 7,388명, 1995년 3만 1,502명으로 1975~95년 20년 사이에 약 69%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2000년 이후에도 인구감소가 지속되어 2000년 3만 126명, 2005년 2만 5,069명, 2010년 2만 3,651명, 2015년 2만 3,277명을 기록했다. 2016년 기준 인구는 2만 3,252명, 가구수는 1만 993가구, 가구당 인구는 2.12명을 기록했다. 읍면별 인구분포를 보면, 장수읍(7,598명)에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면 단위에서는 장계면(4,626명)에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한다. 나머지 산서면·번암면·천천면·계남면 인구는 각 2천여 명 정도이나, 계북면(1,613명)에는 군내 가장 적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사두봉은 장수군에서 남쪽에 위치한 산으로 금남호남정맥길이 영취산에서 시작하여 장안산을 넘고 밀목재를 지나며 다시 고개를 들어 올린 산이 사두봉이다. 사두봉은 뱀의 머리를 뜻하는 것으로 장안산과 팔공산으로 용트림하듯 꿈틀대는 금남호남 정맥길에서 장안산의 머리인지 팔공산의 머리인지는 알수 없지만 이곳에서 조금 더 가면 수분령이 있고 여기서 오르면 금강의 발원지라는 뜬봉샘이 신무산 아래 자리잡고 있다. 사두봉은 뜬봉샘의 물을 마시려 고개를 숙인 장안산인지도 모른다. 사두봉 동쪽 아래도는 장안산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요천이 되어 남원지방을 거쳐 곡성에서 다시 물줄기가 합해져 섬진강이 되어 흐른다. 산아래 방화촌 휴양림과 덕산계곡은 아직도 청정지대로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호젓한 산행이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분지로 이루어진 장수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우리가 올라온 쪽으로 한일자로 높다랗게 우뚝선 봉이 장안산이다. 가까워 보여도 여기까지 10km 정도는 될 것이다. 이렇게 하여 산줄기가 여기 활공장에 닿고 다시 사두봉을 지나 진행방향 쪽으로 안테나가 서있는 높다란 봉이 팔공산으로 해발 1148m가 되는 산이다. 이후 서구이재를 지나 천상데미산이 보이고 그 뒤편으로도 1000m가 넘는 산들이 여러개 있다. 선각산, 덕태산, 수리봉, 성수산등 이곳 산줄기가 상당히 높은 곳으로 장수는 이런 높은 산들로 둘러쌓인 분지에 세워진 동네다. 우리는 이런 모습들을 보고는 이제 사두봉으로 향한다. 활공장에서 살며시 내려선 후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10분 정도를 오르면 해발 960.9봉에 닿는다. 이후 사두봉으로 향하는 능선은 거의 평탄하게 이어진다. 가면서 짤막하게 두 번 정도를 더 오르면 사두봉 정상에 닿는다. 정상석은 없으나 전북지방 산들에 설치된 스텐판으로된 정상표지판이 있으나 글씨가 대부분 지워져 알아보기 어렵다. 옆쪽으로 저번에 보이지 않던 사두봉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이정표에는 밀목재 2.54km, 수분재 5.49km가 적혀 있다. 정상에는 산소가 있으며 산소 부근으로 엉겅퀴꽃, 나리꽃등이 피어 있어 보기에 좋다. 잠시 후미 그룹이 올 때를 기다린 후 다시 바구니봉재로 향한다.
사두봉에서 조금 지나면 작은 돌탑이 있는 지점을 지나 곧 통나무계단을 따라 내려서기 시작한다. 이후 10여분을 진행하면 해발 약870봉을 지나고 거의 평탄한 길을 따라 6~7분을 더 가면 해발 882봉에 닿는다. 882봉에서 산길은 좌측으로 방향이 틀어져서 서서히 내려서면 내려서는 길 좌측으로 산소가 1기 나온다. 산소에서 1분후 국가지점표지목이 있고 이어지는 등산로 변으로는 커다란 소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다. 소나무숲길을 따라 가면 등산로 정비를 한지 얼마 안 되는 지점을 지나고 잠시 후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닿는다. 이정표에는 사두봉 2.30km, 밀목재 4.83km, 수분재 까지는 3.2km가 적혀 있다. 이곳에서 정맥길은 우측으로 사면을 따라 내려서고 정면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희미한 길을 따라 가기로 한다. 여기서 우측으로 정맥길을 따라 조금 더 가면 바구니봉재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도 된다. 이정표 삼거리에서 직진방향 능선으로 진행을 하면 희미한 길이 있다. 얼마간을 따라 들어가면 다니지를 않아서 나뭇가지가 길을 막고 고사리밭이 자라나 길을 거의 막고 있다. 난 앞장서서 잔나무 가지를 꺽으며 길을 표시하며 간다. 대략 5분 정도를 진행하면 바구니봉재에서 온 등산로에 닿는다. 이후 등산로는 좋아져서 진행을 하면 잠시 후 벌목으로 나무를 쓰러트리고 치우지를 않은 등산로 지점을 지난다. 다행히 길지는 않아 이곳을 지나면 길이 다시 좋아져 한동안을 진행하면 묵묘가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여기 소나무 기둥에 방화촌 15분이라 적혀 있는 표지목이 걸려 있다.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서는 능선 길을 따라 가면 대략 5분이 지나지 않아서 다시 삼거리가 나온다. 대부분 우측 능선을 따라 내려갔으며, 좌측으로 내려서는 길은 나뭇가지들로 막아 놓아 요즘은 다닌 흔적이 없다. 난 나뭇가지를 치우고 나뭇잎을 밀어 내고는 뒷사람들이 이 길을 따라 내려오도록 했다.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통나무계단으로 대부분 이어져 계곡에 가까이 접근을 하며 풀이 자라 길이 잘 안 보이는 곳이 나와 여기서 풀을 나무로 잘라내고 통나무계단이 보이도록 한 후 진행하여 계곡을 따라 잠시 좌측으로 올라가면 잠시 후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보인다. 이 부분이 길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대충 내려서니 다리건너 세멘포장 임도길에 닿는다. 여기 이정표에 바구니봉재 1.6km, 방화동 가족휴양촌 0.1km, 용소 3km가 적혀 있다. 우리는 이곳에 도착하여 다리를 건너 오토캠핑장 옆 나무그늘아래 자리를 잡고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다. 잠시 후 도착하는 회원님이 차례로 자리를 잡고 우리는 맛있게 점심식사를 한다. 오늘 우리 외에도 다른 팀들이 계곡을 따라 우리 옆에 자리를 잡는다.
오토캠핑장 옆 개울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개울가 위쪽에 보이는 테크길을 따라 오르기 시작하면 개울건너에 시설물들이 몇 채 보이고 세멘포장길 임도가 시설물 쪽으로 들어오는 것이 보인다. 양쪽 길은 개울을 끼고 나란히 위로 진행이 된다. 몇 분 후 다리가 있는 곳에 닿으면 좌측으로 산림문화 휴양관이 있고 좀 더 오르면 목재로 진 호텔 같은 건물이 보인다. 잠시 후 차단기 앞에 있는 이정표에 숲속의 집, 방화폭포 500m, 산책로.용소 2.4km가 적혀 있다. 차단기를 넘어서 널찍한 길을 따라 오르면 개울을 건너는 몇 개의 목교를 지나고 오토캠핑장에서 20여분 후 우리는 용림교를 건넌다. 이후 잘 닦여진 길을 따라 오르면 개울가 좌측으로도 길이 보여 잠시 건너서 진행을 하니 얼마 못가 다시 다리를 건너야 했다. 이후 조금 더 계곡을 따라 오르면 징검다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몇 번을 징검다리를 건너가면 15분 정도가 지나 계곡에 길다랗게 이어지는 테크길이 보인다. 테크길 첫머리에서 계곡을 건너는 목교가 있으며 테크길은 계곡의 좌측으로 이어져 잠시 후 아랫용소에 닿는다. 시퍼런 물이 쏟아져 들어가는 용소는 물의 힘으로 깊숙이 파여 그 깊이를 가늠하기 어렵다. 물에 의해 깍여 나간 반들반들한 바위에서 용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담는다. 아랫용소 옆으로 안내문이 있다. 영화 ‘남부군’의 촬영지로 하늘로 승천하려는 엄마용과 아들용이 함께 살았던 곳으로 윗용소의 아빠용은 하늘로 승천을 하였으나, 용소 암벽에 글을 세기고자 사람들이 나무를 베어 소를 매워 하늘로 승천하지 못한 아들용이 머무른 곳으로 승천하려 발버둥치는 바람에 더욱 깊어지고, 화가 난 용이 해마다 사람들을 하나씩 해코지 해 이를 위로코자 1년에 한번씩 위로의 제를 지냈으나 현재는 지내지 않는다는 문구가 있다.
아랫용소에서 테크길을 따라 가면 계곡 물가 옆으로 시원한 그늘 속을 가기 때문에 기분도 좋고 상쾌한 느낌이 든다. 한동안 평평한 태크길을 따라가면 널찍하고 낮아 보이는 작은 용소에 닿는다. 이 부분도 바닥이 대부분 바위로 이루어져 경치도 좋고 잠시 쉬어 가기 좋지만 먼저 온 분들이 차지하고 있어 바닥에 새겨진 바둑판만 사진에 담고 위로 향한다. 대략 2~3분을 오르면 우측으로 건너는 다리가 하나 있고 좌측으로 화장실로 보이는 건물이 있다. 이곳에서 우리는 우측 계곡으로 들어가 잠시 시원한 물로 세족을 한다. 물이 얼마나 찬지 2~3분을 견디기 어렵다. 세족을 한 후 다시 널찍한 임도를 따라 위쪽으로 진행을 하면 10여분을 못가서 관리사무소가 있고 우측으로 커다란 주차장이 있는 곳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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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계곡의 안내도입니다.
▲ 계곡을 좌측에 두고 임도형태의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 울창하게 우거진 숲이 햇볕을 막아줍니다.
▲ 시원한 계곡물소리와 더불어 햇볕을 피하며 걸을 수 있으니 더없이 좋습니다.
▲ 덕유산 자락의 맑고 찬 물이 보기에도 시원합니다.
▲ 높지 않은 곳에 팔각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만, 조망은 썩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보지 않는 것보다는 가보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소리가 계곡물 소리가 아닌가 합니다.
▲ 데크로 조성해 놓은 길을 따라 걷습니다.
길지는 않지만 꽤나 정성을 들인 흔적이 엿보입니다.
▲ 윗용소입니다.
용과 관련된 전설이 깃든 장소입니다.
▲ 윗용소의 반반하고 너른 바위에 앉아서 듣는 계곡소리가 우렁찹니다.
▲ 한여름이면 꽤나 많은 사람들이 북적일 것 같습니다.
▲ 편의시설을 잘해 놓은 까닭에 걷기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 아랫용소입니다.
이곳 역시 용과 관련된 전설이 깃든 곳입니다.
또한 영화 '남부군'에서 이현상 휘하의 빨치산 부대가 떼로 목욕을 하던 장면을 촬영한 곳입니다.
▲ 길지 않는 계곡입니다만,
아기자기하다는 표현이 어울릴만큼 잘 조성해 놨습니다.
▲ 군데군데 징검다리를 놓아서 우회를 하게도 되어 있습니다.
▲ 고저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평지를 걷는 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렇게 얕으막한 곳에서는 물속으로 걸어서 트레킹을 즐겨도 될 것입니다.
▲ 징검다리를 보고 있으면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라는 노래가 늘 생각나곤 합니다.
▲ 너무 평지여서 단조로울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그것도 불만을 가지는 분이 계실까요?
▲ 이곳 징검다리는 다듬어진 돌을 가져다 놓은 것입니다.
▲ 일시에 불어난 물로 인해 나뭇가지들이 흘런내려가지 않게 하기 위해 시설물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그 아래는 잔잔하게 물이 흘러서 찰방찰방 걸을 수 있을 듯 합니다.
▲ 곧게 솟은 소나무가 작년에 다녀왔던 울진의 금강송숲길을 연상케 합니다.
▲ 굽이치고 휘돌아 나가는 계곡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 산림욕장입니다.
이곳 산림욕장에서 장시간 휴식을 취하셔도 됩니다.
▲ 한숨 주무실수 있는 장소이긴 합니다만,
하루살이의 공격이나 모기의 극성에 대비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 방화폭포입니다.
이곳까지 이르는 데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된 듯 합니다.
짧아도 너~~~~~무 짧습니다.
▲ 폭포라고는 하지만 물은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저 아래 보이는 물 속은 발목이 잠길 정도입니다. 저 곳에서 첨벙거려도 좋을 것입니다.
▲ 방화폭포 아래 만들어 놓은 보가 물소리를 크게 일게 합니다.
▲ 방화폭포부터 시작해서 방화휴양림까지 이어지는 계곡입니다.
트레킹하기에 적당한 듯 합니다.
▲ 짧더라도 시원하게 물속을 걷는 맛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거리가 짧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곳 방화휴양림까지 오셨다가 되돌아 가도 됩니다.
▲ 방화휴양림까지 이어지는 길도 데크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방화휴양림 내에는 화장실도 있고, 매점도 있으니 이곳까지 다녀와도 시간은 넉넉합니다.
▲ 다시 관리사무소로 되돌아 가면서 만나는 계곡은 또다른 모습입니다.
한 쪽만 보는 편향성을 일깨우는 듯 합니다.
▲ 내려갈 때는 못 보았던 모습을 오르면서 보게 되는 기분이란......
▲ 물소리와 더불어 걷는 편안한 계곡길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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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좌석 배정표가 아직이네요 - -
오전에 올렸습니다.
오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