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파12회 가을여행 후기 카페지기 이규영 입니다 저희 카페가 게설된지 7년이 돼었습니다 카페가 개설된 이래 처음으로 많은 인원이 강원도. 평창진부면에있는 오대산내 월정사 와 양양군에 있는. 휴휴암을 친구들과. 가을여행 다녀왔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등에업고 버스에 오르는 친구들은 서로서로 들뜬 마음으로 어린아이들. 처럼. 까르르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카페 가입하고 친구들과 첫 대면 하러 오면서 인원수 맞게 선물까지 준비해온 희영친구 멀리 김해에서 단감2박스 미리 보넨 미영.미숙 자매 친구들 건강을 위해 십전대보탕 준비 해온 김창화 원장 음료와주. 여러가지 시아시 시켜주고 보관해준 김영희 친구 고맙고 고마운 친구들 입니다 자기일 뒤로 미룬체 친구들의 먹을음식 이리저리 발품 팔아 준비하고 들고 다니며 몸살까지 난 총무 박선희 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출발부터 초딩때 가을소풍가는 설래임 으로 버스안 분위기에 서로들 설래임과 들뜬 마음과 웃음으로기분좋게 출발한 야유회. 회원들 아침식사를 설회장님의 부인이 손수 만들어준 컵밥과 그외 음식을 먹으며 우리들의 여행은 시작 돼었읍니다 야유회 장소까지는 제법 먼거리 이기에 식사후 설 회장님의 인사로 시작하여 여러 친구들의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설회장의 유머스러운 입담과. 우 현주 친구의 노래 따라 하기 게임과 간단한 여흥이 무르익을 무렵 목적지 도착 여기저기서 탄성이 나온다 이번 여행에 홍파12 가을 여행 이라는 현수막을 처음 만들어 현수막 뒤로 단체 사진도 찍으니 평소보다 폼은 나더라 하하하 시간이 시간인지라 그리 오래 있지 못한관계로 포토타임 서로 사진 찍어주느라 바쁜 우리 친구들. 잠시 가정일은 잊고 즐거워 하는 친구들이 행복해 보였다 다음장소 휴휴암으로 이동 온김에 기도하는 친구도 있었고 저걸 보느니 나를 보라는. 창호 포대화 보다 창호가 더 났다는 친구도 있었다 믿거나 말거나 해변가에 내려오니 와 바다다 소리 지르는 여 학생 꼭 20대 아가씨 같아 ㅋㅋ 그렇게 좋았니 ? 한켠에 몰려있는 사람 뭔가 봤더니 황어라는 물고기들이 수백마리가 넘을정도로 몰려있다 먹이를 주는거에 습관이 되버린 황어라는 종류의 고기다 서로서로 사진 찍어주며 뒤에서 파도의 물보라가 튀면 옷 젖을까봐 비명 지르며 도망가는 여친들 꼭 아기 같아. 친구들 사진 찍어주려다 바닷물에 빠진 창숙 박수 세번 잠시후 식사할 횟집에 도착 시장들 했는지 잘먹는 친구들 시간이 지나 슬그머니 나와서 보물 찾기 쪽지 숨기는 설회장 상품은. 서울에 가면서 버스에서 전달하기로 배를 채우고 횟집 앞에서. 단체 기념 촬영 근처 주문진항에도착 건어물 쇼핑 하구 서울서울 로 출발 보물찾기 에서 보물 건진 친구들에게 전달식이 끝나고 드디어 즐거운 묻지마 댄스 파티 시간 물만난 제비 모냥 잘 노는 우리 여친들 다들 가수.처럼 잘 부르고 잘흔들고 우리 남친들도 잘먹고 잘부르더이다 한가지 흠 이라면 차안에서 홍어무침 먹지 말라는 버스 아씨 때문에 휴개소. 노상에서 먹은게 흠이였다 화장실은 가는곳 마다 나래비 줄서있고 다시 서울로 이동 가는동안 마시고 놀고 힘빠져 잠자고 그러다 중간에. 창호와 혜원.진숙이는 내려서 두 친구 집까지 데려다준 창호 고생했구나 복 받을겨 제기동. 도착 짐정리 하는동안 먼곳으로 가는 친구들 하나둘 집으로 떠나고 교환이의 배려로 4. 친구 집까지 대려다. 주고 제일 늦게 집으로 간 교환 친구 에게도 감솨 돌아오는길은 길도 막히고 피곤에 잠든 칭구들도 있었지만,야유회를 마지막까지 즐기려는 몇몇칭구들덕에 흥겨운 귀가길이였다. 그렇게 무사히 야유회일정을 모두 마치고 고~~홈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준 칭구들에게 다시한번 고마웠다는 인사를 건낸다. 우헌주 .김진숙.김영희.박선희.김미영.김미선.김정애.박희자.공성희,이숙희.정혜원.차미숙. 설덕규.원영복.신영훈.임진환.양창숙.조성일.조우진.임승용.양창호.김창화.이규영.김교환 같이한 모든 칭구들에게 고마워~~~^^ 칭구라는 이름으로 같이 할수 있어서 너무도 즐겁고 행복한 가을 여행 이였다
첫댓글 노상에서 홍어 한점 묵고 체해서 고생했슴돠!
까칠남 아찌 미워~~!
울친구들 덕분에 행복 만땅 ^^
또 하나의 추억을 담아올수 있어 감사햐 글고 고마버ㅎ
건강관리 잘하슈~ 홍파 홧팅!!
에그 말하지 한의사 대동 했었는데
그러게 의사가 있었는데
괜찮아졌니?
희자야 너가 배려해준 원두커피 완전 잘먹을께 쌩유~~~
갠잖아졌어 현주야^^
공희 분위기 잡궁 마시셔
자고로 난 다방커피 ㅋ
추운날 찬음식 되도록 먹지마라 괜찬아 졌으니 다행이다
희자가 고생했구나....나는 엄청맛있게먹었어~술을많이마셔서 속이니글거렸는데 매운거 먹으니깐 확~~풀렸어..ㅎㅎ 지금은괜찮니?
글에 취해서 감동 먹고 의심이 갈정도 글을 잘썼다 규영아?사진도 많이 올려주라 잘헌다
헐
그러게 규영이 글을 어마어마하게 잘썼네ㅋ
글쓰느라 수고했어
모두에게 감사를...다음에 욱 해서 크게 쏘고싶다..ㅋㅋ
홍파12회 든든한 버틸목인 친구 고맙다!
응 욱 하길 바래
엥. 잘하는 임씨 집으로 호적을 옮긴겨...
내성(性)이 욱
지난~~~~ 욱 언제혀?
가을 여행 후기글을 읽으며 다시 옅은 미소가 절로 나오는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였다.. 때는 .
회장 총무를 비롯한 울 친구 모두들 넘 수고 많았고 연말의 행복한 송년
갈 소풍여행에 같이 못해 더 아쉬워했던 많은 친구들이 함께 했으면 한다
고문님도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고문님께도감쏴~~~
규영이의 후기를 읽으며 하루동안 가을여행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수고많았어
카페 가입후 첫 모임 에 참석 했는데 처음부터 늦게 귀가 하여 미안하네 모임 만족했는지. 불편한건 없는지?
그러게....나도 일도 제대로못했쓰~~~ㅋ
시간내서 멀리서 와준 친구... 아픈 몸 참으며 참석한 친구... 출장 일찍 끝내고 참석한 친구... 하얀거짓말() 하고 나와준 친구... 첨 얼굴 보여준 친구... 올랫만에 다시만난 친구... 한 에 한 두번은 보게되는 친구... 모두들 고맙워
누구지 하얀 거짓말 한친구가 궁굼해?
하얀거짓말 누구니?
만천하에게 공개했는데 몬척 하고 묻는거 모니모니ㅍㅎㅎ
공개 댔었어 난 몰라
완전 즐거웠구 ᆢ불편한건? 선물받은거 많아서 집에올때 불편했어 담엔 용달불러?
성희야 다음에도 많이 받으면 나 하고 알지 말안해도 그게 좋은거야 용달비 안들잔아
ㅋㅋ 알써 글구 첫모임부터 마음다잡고 집에 늦는다구 말하구왔는데 예상외로 일찍귀가해서 맘이불편했쓰 ㅋㅋㅇㅋ
그래 송년회 때는 날세자 같이
모든글로 아름다운 추억여행과 많은 웃음 소리가 들리느것 같다.. 앞으로도 추억 앨범을 만들어 가자 ㅎ
영희야 다음에 같이가자 이번 송년회 이날도 아주 쥑이는 날이 될것 같다
카페지기님 규영의 글 솜씨가 훌륭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근데 저는 보물찾기 하고 주문진항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왜 그럴까? 그놈의 술 땜시...다음엔 술 조금 먹고 다 참석 해야지...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어 감사 합니다..
내가 기억하구 있어...ㅋ...코 주무셨어!
친구들이 없으면 할수없는 소중한추억들~~~51세부터 대운이 든다하드만 역시 ᆢ친구들 고맙고 감사해~~~
그냥 로또 살까!여복은 있는디..
돈복이 꽉차야혀
훗날 사회 환원할때 100억은 요즈음
누구나하잖어..걱정이다
덕규야 로또당첨되믄 나한테도 기부쫌해라 ᆢ내가 기억하겠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