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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개인산행/여행 알프스트레킹6 ;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리펠 호수 트레킹
옥선호 추천 0 조회 306 17.10.12 17: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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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13 20:47

    첫댓글 고소증에다 추위와 싸워야 하는 히말라야 트렉킹의 고역에 비하면 알프스 트렉킹은 휘파람 날리는 산보!!.
    먹고 마시고 자고 싸고하는 본능 충족도가 천당과 지옥 만큼이나 차이가 났다.
    만년설로 덮힌 설산이나 빙하는 히말라야에서는 공포를 알프스에서는 친근감을 주었지.
    히밀라야 걷는 길에서는 철학자가 되고 알프스 걷는 길에서는 예술가가 될 것 같았는데, 우리 같은 사람이야 아무리 걸어도 그리 되기 힘들지만 옥교수의 멋진 앵글과 설명이 좋아 혹시나 하며 다시 걸어 본다.

  • 17.10.15 09:00

    정말 멋진 풍경이다, 능선따라의 댓글을 보니 알프스와 히말라야의 차이점이 쉽게 다가온다, 철학이든 예술이든 마음을 풍요롭게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두곳을 두루 섭렵한 친구들이 부럽다,

  • 작성자 17.10.20 15:10

    능선따라의 비교설명이 아주 적절하네 그려.
    능선따라가 옆에 있어 가고 싶은 곳 가 볼 수 있어 정말 고맙네.
    심옹은 가까운 근교산행의 마음 편한 동반자.이 또한 고마운 사람. 오래도록 같이 다니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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