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킹피해를 입은 김현철군을 위로하기 위해 화명동 화신중학교에서 친선 베드민턴을 쳤다.
캬, 현철이 자세가 일품이다.
내가 보기엔 체육관을 가득 메운 사람 중 현철이 폼이 단연 압권이었다.
이런 멋진 녀석이 헤킹피해를 입은게 너무 안타까왔다.
이제 공식이 나온다.
테니스는 상규, 탁구는 수철, 베드민턴은 현철, 등산은 동훈, 진희, 싸움은 동수, 기용,
말빨은 오가, 축구는 진호, 여자는 치호, 부드러움은 창규, 어이없음은 태균(ㅎㅎㅎ), 골프는 음....
두무 해라. 골프,여자,싸움빼고는 나.....
초특급이랑 베드민턴을 쳐보니 어깨가 제법 괜찮아졌다. 현철아 홧팅.(오늘은 널 위해 짧게 썼다.ㅎㅎㅎ)
첫댓글 ㅎㅎㅎ 상규랑 테니스 한판 붙어야 겠다... 송선생.. 팔 괜찬나? 조매 아리아리 할낀데.... ㅎㅎ 그래 즐거웠고, ,, 나를 위한 배려 고맙다. 짧게 써 주어서...ㅎㅎㅎ
ㅎㅎㅎ 넌 테니슨 아니야..... 대신 베드민턴은 아주 훌륭했어.
허당 현철이가 배드민턴에 대가였구나.
특기를 가지고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인 것 같아.
그라고 혁찬아 나 여자 이런 거 좀 빼주라. 이미지는 그렇게 굳어 가는거걸랑^^
치호는 여자 아니고 리더쉽...... 이미지 내가 새로 만들어주도록 하지....... 미안혀...... 윗 글 지우긴 좀 그렇고 이제부터 리더로서의 이미지를 부지런히 만들께.
'스스로 고뇌하지 않는 리더를 대중은 따르지 않는다'
화요일도 부탁해...매일 매일 부탁해...실실 웃음이 나오네...ㅋㅋ
그래도 나도 하나 있네.... 말빨 조타... 고마우이.
보고 싶어요..... 오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