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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꽃피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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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쉼터 비목의 유래
봄비 추천 0 조회 94 08.06.11 07:2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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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3 01:08

    첫댓글 무심히 들었던 비목에 이런 사연이 숨어있었다니... . 파로호, 비목공원을 꼭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녁에 비바람 긴 세월로...' 그렇게 사라져간 용사들이 지켜 온 나라인데... . 노래도 감사합니다.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 작성자 08.06.12 07:10

    저도 처음 자세히 알았습니다. 이 글은 어느 시인께서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 언니는 하루도 안 빼놓고 '오늘의 묵상'도 보내주십니다. 제 신앙이 무디다고 자꾸 하느님께로 끌어주시지만 저는 사람이 더 좋거든요. ㅎ~

  • 08.06.13 01:10

    하루도 빼지 않고 받으시는 복을 타고 나신 것 같습니다. 자기 친 어머니 아니고 누가 하루도 빼지 않고 그를 위해 기도하고 마음을 내겠습니다. 부럽습니다.

  • 08.06.11 22:00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엄정행님의 목소리로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08.06.12 00:19

    내 엄정행님 좋아 할 줄 알았습니다.

  • 08.06.11 22:25

    비목이 만들어진 유래는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저가 매우 즐겨부르는 가곡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십자가에 덮힌 젊은 병사의 모자와 돌무덤은 첨 봤습니다. 가슴이 아립니다. 정말 저들은 나라를 위해 소중한 목숨을 버렸는데... 그 가족들은 너무 오랜 시간 가난과 설움에 살아왓을 겁니다. 이제 부터라도 월남전이나 6.25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까지 국가가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군은 6.25때 추락한 헬기 잔해를 지금까지 한강에서 찾고 있습니다.

  • 작성자 08.06.12 00:20

    맞는 말씀이네요. 그래도 촛불시위로는 하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합시다.

  • 08.06.11 23:42

    6월이면 더 많이 불리어지는 노래 비목, 언제 들어도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피아노 앞에 앉으면 자주 쳐 보는 곡입니다. 녹슨 철모에 가슴이 찐해 옵니다. 호국 영령들을 기리며... (낮에 답글 달았었는데 지금 와 보니 도망갔네요. 딴 짓 하다가 급히 나가는 바람에...)

  • 작성자 08.06.12 00:13

    그대나 나나 덜렁거리는 것을 누가 말리우?

  • 08.06.12 16:31

    제가 좋아하는 가곡 '비목'이 이렇게 만들어 졌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엄정행님의 목소리를 선택하여 듣습니다.

  • 작성자 08.06.13 18:30

    저도 엄정행의 음성이 제일 친근합니다. 잘 생겨서 그런가? 염불에는 뜻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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